네임버스하니까 생각난건데 로라스는 심장있는 곳에 드렉슬러 이름이 나선으로 세겨져 있음 좋겠다 글체마저도 약간 삐뚜룸한 글체로 마치 가시장미 핀건 마냥 있고 드렉슬러는 머리통에 있음 좋겠다 고풍스런 글체로 이마부터 머리까지 삥 둘러서 그래서 머리 밀어야 로라스 이름 보이는거 머리통이 아주 예쁠것 같은 드렉슬러 아 생각해보니까 그러면 재미없을것 같고 드렉슬러 이름은 그냥 마구잡이로 써져 있음 좋겠다 무슨무슨 공식 더하면 이름 나오는건데 아무도 못알아보고 로라스 부모님이 그거 보고 성격 엄청 셀것 같다고 걱정했으면 ㅋㅋㅋ
벨져제레온 보고 싶다 음 키워드는 그런 품격없는 일은 안해, 빼앗긴 걸 찾아 왔잖아, 가만히 계십시요 제레온경(피식)
릭마로 남들이 보기에 이상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특히 치기어린 하랑이 보기엔 온갖 희생과 인고로 가득한데 마틴은 그것을 가지고 외로움이고 부르고 릭은 그걸 사랑이라고 부르는 아주 이상한 상황이 보고 싶다
죽을테니 좋아해줘가 내취향 비극이 비극을 낳는 그런거 보고 싶다허허허 릭마로 마틴에게 구애하던 릭인데 마틴은 그런 한낱 감정이라고 치부하기 때문에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거 릭 캐릭이랑은 안 맞지만 열렬히 사랑하는거지 그러다가 안타리우스든 뭐든 공격받아서 마틴을 공간을 열어서 집어넣고 너대신 죽어줄테니 사랑해줘라고 말하며 마틴의 기억에 쳐박히면 좋겠다
까미유 머리가 저런 크림같아서 히카가 예전에는 까미유 머리보고 마음의 위안 같은거 얻었으면 좋겠다 막 토끼같은 털뿜뿜인 얘들보고 위안 얻는것처럼 근데 크림이라서 너무 달았던 크림이라서 몸에 독이 되어버린 까미유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단걸 먹어버려서 더이상 그어떤것도 먹지못하게 되버린거 달아도 너무 달아서 입안마저 쓰게 만드는 단맛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까미유가 좋다
다무설정이 두개가 잇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건 이거 다무가 가주가 된건 장남이라는것도 있지만 기사 집안에서 시대에 맞게 사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수완이 어느정도 따라야되서 검의 실력보단 전체적인 평가에서 우수하기때문이라 소가주가 된거면 좋겠다 사실 계속 다무파면서 느낀건데 기사작위만 가지고 있었다면 굳이 가문이을 장남이 깨작깨작 집안에서 하는 사업에 손대거나 직업이라고 하지는 않을것 같다 그래서 다무 전전대 부터나 좀 눈치좀 잇는 가주가 하나 사업을 시작하고 한게 금융업 그리고 그게 인맥도 있겠다 가문에 돈도 있겠다 금융업이 커진거지 르블랑하고도 아예 모르는 사이도 아닐것같고 그러니까 귀족으로 여러가지때문에 스러져가는 프리츠가와는 다르게 다른 의미로 귀족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중인 홀든가인 느낌인거 소속이 회사인건 역시 인맥관리같은 느낌이 든다 윌라드가 다이무스를 무슨식으로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거의 경칭호를 붙여서 어느정도 예우는 해줄것 같다 회사라는게 개인돈만으로 할 만한게 아니기도 하고 여러가지 경계 해야될게 많일땐 특히 그렇고 그렇게 따지면 국가소속쪽이 낫지않냐 싶기도 한데 국가가 끼면 괜히 돈 많이 나가지 않을까 시대적 배경이 전쟁중인 시대고 사익을 챙기기엔 전쟁이 꽤나 좋은 돈벌이 수단이고 르블랑이 그랬던 것 처럼 튼간 현재 다무 설정이 그렇다는거 돈많고 권위를 휘두를 줄 아는? 그런 다이무스 홀든
루이스는 별똥별같은 남자다 누구나 꿈꾸고 동경하는 금새 사라지는 그리고 거의 모든 별똥별이 그렇듯 겉이 뜨겁다고 해서 안까지 뜨거울리 없고 겉의 뜨거움으로인해 언젠가 제몸마저 불타 오를것이다 그러나 그 별똥별을 보며 동경과 꿈을 꾸는 사람이 많으며 그걸 동경과 꿈으로 놔두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런 이들이 다시 별똥별이 될거다 마치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궤도를 찾는 운석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