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버스로 다무토마보고 싶다 정확히는 토마스 척추뼈 모양으로 다미무스 이름이 있는거 다무는 칼을 쓰는 오른쪽 어깨뼈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이름이었으면 좋겠다 전나 좋아 ㅋㅋ
좀 웃긴상황이지만 갑자기 공성전에서 만난 다톰보고 싶다 일대일 상황에서 거리는 좀 있고 그래서 토마스가 평타로 그어서 다가오지 못하게하고 얼음장벽 세우고 아이스버그 세우려는 순간 보름달 충전한 다무가 빠져나오고 토마스 다시 평타 긋고 슬라이드타고 멀어지려는데 질풍 맞고 쓰러지는거 그러고 장작하려는 순간 루이스와라 ㅋㅋㅋ 모두얼어버렷! 아 사실 쓰고 싶었던건 평타긋는 토마스와 그거 다 막는 다무였는데
침대위 짐승다무는 이빨부터 들이 미는 느낌이라.... 자기 표식 남기지 않으면 못참아하는 그런 느낌임, 급하게 치루려는 느낌도 있고, 토마스의 입에서 나오는 단어, 숨 모조리 빼앗아 드려고 하는 그래서 아래 아무리 풀어주고 시작하려고 해도 짐승다무는 토마스가 부르는 자기 이름의 그 철자하나 나와도 자제 못하고 그대로 박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오래된 연인이지만 종종 침대위에서 피보고, 그거보고 짐승다무는 못참고 기절할때까지 하고 친절다무는 기절할때까지 하더라도 조용히 잠드는 정도인데 짐승다무는 하다가 픽하고 기절하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 토마스 힘내 어느쪽이든 기절하는건 똑같네.....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최근에 다톰망상은 그거 였음, 예전에 클램프의 성전이나 만화책 마제초반 내용중에서 이런 느낌이 있었는데 토마스가 호수 한가운데 얼어붙은 동상이 된거 그래서 그 일대가 다 얼음투성이인데, 절대 안녹는거 보고 토마스가 아직 살아있다고 아는거 아니 그렇게 믿을 수 밖에 없는 걸수도 있고 그래서 다무는 모든걸 포기하고 거기에 자신과 자신의 모든걸 그 앞에 묶어두는거지, 다들 말리기도 하고 거기서 끄집어 내려고도 했지만 다무가 어디 말을 쳐 들을 인간은 아니지, 그래서 토마스가 얼어붙은 호수에 혼자 그렇게 지키고 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다무는 나이를 먹지 않는거, 토마스가 시간까지 얼렸나 싶기도 했던거고, 하지만 오히려 다무는 기뻐했지, 그게 토마스가 다시 꺠어날때까지 자기가 이곳을 지킬 수 있는 힘이 되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하지만 동시에 토마스가 깨어나면 자신은 그자리에서 죽을거란걸 잘 알기 떄문에 만약의 사태를 위해 자신의 가문을 이용해서 지킬수 있도록 만드는거지, 이글과 벨져는 어느새를 나이를 먹은체로 형의 말을 따라주지 그게 가문에게도 이득이었고, 재미있어 보이기도 했으니까, 그래서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얼음이 녹기시작하며 토마스가 꺠어나고 능력은 풀리고 다무는 토마스의 능력이 풀리자마자 토마스가 손잡기도 전에 그 앞에서 산산히 부서져서 그 무엇도 남기지 못한체 웃는 얼굴만을 보이며 가루가 되지, 옷 조차도 그 상태로 멘붕하는데 이미 시대는 100여년정도가 지난 시간대이고 그를 마중하러 온건 홀든가의 현재 가주이고 다이무스와 뺴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망상을 했더랬죸ㅋㅋㅋㅋ
다톰 쓰고 싶은거 감정동기화 네임버스 떡........ 감정동기화는 토마스가 백허그하는거 쓰고 싶으니까 쓰는거고 네임버스떡은 그냥 지들 이름있는 곳에다가 키스하는거 보고 싶으니까 쓰는거고 /먼산
갑자기 생각난건데 아마추어 칼럼리스트인 토마스 보고 싶다 다톰으로 다이무스가 익명으로 글 올리는데 그거에 대해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섞인 글을 보내온 그래서 그 토마스에 대해 관심있어하면 재미있겠다 내가 이 분야를 잘 몰라서 어쩌고하면서 썰이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네;;;;;
다톰으로 다이무스가 토마스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나 뒤 캐고 다니는거 보고 싶다....... :3c 하여 사람 풀어서 토마스가 다이무스 이야기하나 하고 뒤캐보고 손님으로 가장한 첩보원(?)들이 애인 있냐고 찔러도 보고 그렇지만 다이무스얘기에는 별다른 말 안하고 애인있냐는 말에는 애인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튼간 이런식의 다톰 보고 싶다/멍
다톰으로 믿는다는것에 대해 써보고 싶다 둘다 굳이 따지자면 적대관계에 있는 사이니까 그것에 대해 써보고 싶다 예를 들자면
누군가를 믿을 수 있다는건 기쁜 일이지 하지만 어느정도 감내해야 한다고 표현할 법한게 필요하다 하지만 굳이 감내 희생이라는 단어 표현이 아닌 그저 그라는 사람을 받아들이는 일련의 모습으로만 함께 살아가고 싶다 이런식으로 시작해서 그가 자신을 죽이는건 배신이 아니다 차라리 스스로 둘이서 함께 도망을 간다는게 더 배신에 가까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건 스스로의 일을 내버림으로 써 그동안 가지고 있던 자신을 버리다는 이야기이니까 어쩌면 이대로 고지지식한 방법을 이어가다 보면 누군가가 누군가를 죽일수도 있다 후회할거다 당연히 후회하겠지만 그게 살아가는 방법이니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 언젠가 어디선가 이런식으로 회사 연합 다이무스와 토마스의 각자의 역활 각자의 모습 이날 이렇게 싸우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번 달은 조용히 넘서갔어 이런식의 안심을 가지며 현재에 충실히 하려는 둘 써보고 싶네
다톰으로 동화같은 이야기 쓰고 싶다!! 키워드는 겨울나무 은색의 용 과실이 열리지 않는 가시꽃
다 필요 없다 썰이나 풀련다 키스할것 처럼 다가와서 토마스의 시선에 겁먹어서 빌빌(?)거리는 다이무스 보고 싶다 다이무스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약간 고지식한 그런게 있어서 토마스처럼 나이어린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거 스킵쉽 하나하나가 어려운 판국에 키....키스....!! 이러는거 그런더 웃긴건 키스랑 니디티빼곤 다 한거지 이제 슬슬 다음단ㄷ계로 넘어가도 좋을것 같은데쯤? 그래서 토마스가 조금 기대하고 있는거 그런 어영부영한 느낌의 개그가 보고싶다
신데렐라 분위기로 다무토마도 괜찮을것 같다 뭐 다이무스랑 잘되면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봐도 좋고/긁적 근데 난 화이트칼라범죄도 뿌려서 다이무스가 그런거 주관하는 조직 보스고 토마스가 복구가내지 평가하는 사람? 음 그런 사람이면 재밌겠다 검은가죽장갑과 빳빳하게 다려진 하얀셔츠와 검은 양복을 입은 다이무스 홀든은 옅게 미소뜬 얼굴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직접 함부로 다룰 수 없는 미술품을 들고 그의 앞에 섰다 아마도 그라면 복구할 수 있겠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그의 발에 꼭 맞는 유리구두를 발치에 내려놓고 물었다
-너라면 이정돈 해줄수 있겠지?
-........네
겁먹진 않았지만 동요하는 모습이 퍽이나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그 대답역시 그는 자신의 신데렐라 움직일수 없는 증거를 그발에 어울리는 구두를 가져왔다 사랑스런 정숙한 아가씨를 위한 투명한 구두를 그리고 그는 자신의 곁에 평생 함께 해야겠지 이렇게까지 된 건 그의 잘못이다 그는 자신에게 눈에 띄어서는 안됐다 도망가선 안됐다 확실히 거부했어야 했다 모든걸 포기하더래도....!! 왕자와 유리구두? 정도의 이야기? 잠깐 더 풀어보자면 유리구두는 아무도 복제 못한다는 섬세한 예술품이고 그걸 할 수 있는게 토마스 왕자인 다이무스는 그걸 가지고 토마스를 협박하는거?
다이무스는 사실대로 말하자면 조금 당황해 있었다, 임무를 거의 완수하던 중에 자신의 옆을 서포트하고 있던 이가 갑작스럽게 울고있으니 어떠한 사람이 당황을 하지 않겠느냐만은 그는 무언가 말을 해서 다그치거나 어리둥절해 하기 전에는 허공에 후드득후드득 흩어져 떨이지는 작은 얼음꽃을 제 손에 받았다 너무도 아름다워서 저도 모르게 그 투박한 손으로 떨어지는 그 꽃을 손에 담을 수 받에 없었다 아름다운 꽃, 눈동자에서 쏟아지는 이 아름다운 꽃은 찌르르 울리는 냉기와 곧장 사그라지는 찰라의 시간을 가진 이 순간만의 꽃이었다 다이무스는 그렇게 후드득후드득 떨어지는 토마스의 꽃을 아무말 없이 제 손에 모아 그것을 녹여 없앴다 아무말도 못하지만 그것이 지금 다이무스가 할수 있는 일이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ㅋㅋㅋㅋ 토마스가 내의 잔뜩 끼어 입었으면 ㅋㅋㅋㅋㅋㅋ 다무가 옷 벗기는데 얘가 좀 살이 붙은거 같다고 내심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그게 다 옷 빨이었으면 ㅋㅋㅋㅋ 옷을 벗겨도 벗겨도 옷이 그냥 그득그득한거 그리고 마지막 옷 벗겼을때 후~ 다벗겼군 하며 해냈어!하는 표정보고 깔깔 토마스가 웃고 머쓱해하는 다무보고 뽀뽀나 잔뜩해줘라
안경 안경 토마스 안경 부셔버리고 싶다 그러니까 다이무스가 토마스 안경 부셔버려라 토마스 가둬버리고 퐁퐁 눈물 쏟아내는 그 눈을 보기 흉하게 가려버리는 안경에 손 뻗었다 겁에 질린듯 눈은 질끈 감는 토마스를 푸우- 소리를 내며 감정빠진 웃음을 내보이고는 그 커다란 손에 깔짝깔짝 소리를 내며 바둥거리는 소리를 내고 엄마에게서 떨어지기 싫어하는 듯 걸려있는 안경을 기어코 끄집어내 그 손안에서 부셔버렸다 으더덕 비명을 지르는 안경소리는 작은 동물의 목을 부셔버리는 듯한 소름끼치는 소리와 함께 조각조각난 잔해가 그의 손에서 툴툴 바닥에 떨어졌다 그의 피가 썩여서 떨어졌다 그리고 그때서야 떨리는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토마스의 눈동자를 마주보며 고개를 기울였다
-이게 낫군
뻘한 망상인데 토마스가 여체든 오메가든 임신을 할수 있는 몸은데 능력때문에 임신을 할수 없는 이른바 석녀였음 좋겠다 허허 다무는 가문등쌀을 이기고 토마스랑 결혼에 골인했는데 정작 중요한 후계자를 낳을 수 없는거지 그러면서 말이 많아지고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하는데 계속해서 쳐지고 슬퍼지고 그냥 눈물이 나오는거 옆에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 등쌀 때문만은 아니야 그런거에 휘둘리는 그런 줏대없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그냥 토마스가 원했어 원하는데도 이루어질수 없으니까 그거에 괜히 화가나고 눈물만 나오는거야 그러다가 다무가 괜찮다고 하는 말에 와르르 무너졌음 좋겠다 괜찮다는 말인데도 그게 토마스를 약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러고 이글을 통해 도망가고 다이무스가 쫒아가는거 그리고 이글을 추궁, 왜 토마스를 가게 뒀냐고 형, 토마스가 울었어
왼쪽이가 열병나면 이러면 좋겠다3 다무토마 다이무스는 화냈으면 좋겠다 열이 확 치솓아서 핀트가 나갔다고 해야하나 토마스가 자기 옆에 없는것도 화가나고 남이 들어오는것도 화가나고 평소에는 이런 말도 안돼는 일에 화내지 않겠지만 머리에 열이 차서 토마스를 자기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고 계속 같이 곁에 있게하면 좋겠다 토마스가 시원하기도 하고 그리고 밥같은 식사는 시종이 뭣모르고 들어갔다가 천둥같은 고함소리와 살기에 쬐어서 그대로 쓰러지고 죽일뻔한걸 토마스가 잘 달래서 간신히 도망가게 하는거 그렇게 다이무스는 병이 다 나은다음에 조금 흑역사 같으나 진심을 내보여서 좋았다고
반대되는것들을 조합했으면 좋겠다 다톰으로 가죽 목줄을 멘 다이무스와 발치에 그 목줄의 끝을 발목에 묶여져 있는 부드러운 아이보리색 캐시미어 숄을 두른 토마스 둘의 모습이 극과 극이라그런지 이런게 어울리네
가슴 마사지 하는 방법있는데 다무가 토마스한테 해주면 좋겄다 그러다가 틀비랑 레베카랑 타라랑 목욕하는데 틀비가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토미 가슴이 예뻐졌네 이러니까 얼굴 확 달아올랐으면 근데 여체보다는 남자일때 상황이 더 재미있을것 같은 기분
다톰 보고 싶은장면 바쁘게 움직 다리가 드디어 도착지에 도착할 마음에 있는 힘껏 뛰어올랐고 동시에 등뒤에 투명한 날개가 허공을 가르며 크게 훼치고 그를 향해 날아 오를 수 있었다
-다이무스씨.....
-......기다렸다
다이무스의 목에 팔을 얽흰 체 있고 싶었지만 토마스는 곧 그와 다시 헤어져야 했다 자유는 그가 원했던 것이지만 그것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아 그는 모든것을 포기했다 하지만 다이무스는 그에게서 포기라는것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면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원하는대로 그가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고 또 이루어 주리라 생각했다 그게 만약 자신에게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도 다이무스의 사랑방식은 충분히 희생적이지만 지금까지 이기심으로 그와 함께했다 보라 지금 그는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이제 헤어져야했다
-다이무스씨 다이무스씨
-토마스 토마스
소리내어 말한것이 처음인것 처럼 이름을 부르고 또 불렀다 입안에 고이는 그 감정들을 담아서 이름을 불렀다 점점 멀어지며 얽힌 팔이 손이 풀리는것을 느꼈기때문이었다 눈가가 쓰린 짠내에 젖어서 엉망진창이 되지만 비명을 지르지도 그렇다고 가지못하게 하지도 않았다 이루어지지 않는것을 빌바에야 지금 이 순간을 영원처럼 가지고 싶기 때문이었다
-안녕..!안녕.., 다이무스씨
-안녕히, 안녕히
마주보며 입가를 움직이는 것을 간신히 이루어 내며 다이무스는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를 내는 토마스의 얼굴이 사라질때까지 바라보았다 한참을 서 있었다 튼간 이런게 보고 싶었음 머릿속에 떠오른 장면을 후다닥 적음
광기에 찌든 다이무스가 보고 싶다 옅게 미소 지으면서 토마스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는 미친것처럼 보이지 않았지만 그의 커다란 손에 묶인 토마스의 목은 이미 조일대로 조여서 그 기능을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울지못했고 그래서 그는 웃었다 울지못해 웃는 그는 그 고른치열을 들어내며 치명적일 정도의 단내를 풍기며 말했다 사랑하고 있다 토마스 스티븐슨
그아아압자기 그거 보고 싶다 피터가 토마스 친척얘기고 보육원에 맡기려고 왔는데 다무가 엘리 맡기러 왔으면 좋겠다 다무친척으로 ㅋㅋㅋㅋ 엘리가 이글을 이상하게 따라서 자주 놀러오는데 이글이 또그거 자기나름대로 챙겨서 더 잘따른다는 설정도 두고해서 보고싶다!! 사실 피터랑 미쉘이랑 같이 보호하는게 친척인 토마스고 튼간 둘이 잘놀고? 해서 다무랑 토마스랑 좋은사이가 됐으면 좋겠다!!!
연령반전보고 싶다../후우 29토마스랑 21다무 피터랑은 정말 유사부자관계고 연합의 회계담당이나 인사담당 예전에 썰푼거 대로 장남의 가치를 모두 버린 벨져와 이글 그 아래에서 고통받는 다무에게 한줄기 휴식과도 같은 토마스!
다이무스가 토마스 눈을 바라볼때 얼음호수를 생각했으면 한다는거 조금 사족을 붙여보고 싶어짐 토마스 눈은 사실 말하면 얼어붙지 않을 여름바다의 녹색이지만 빠져드는 자신이 이 수면에서 기어나올 수 없게, 떠오를 수 없게 수면이 얼어붙길 비는 자신이 있었다 얼어붙어서 그 누구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속에 있는 자신만을 품으며 자신은 그 속에서 아무소리듣지 못한체 그렇게 눈 감고 싶었다 숨은 필요없다 폐로 차오르는 얼음결정 품은 물 귓속을 뚫고 뇌까지 먹어버릴 결정들만이 자신을 소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이무스 토마스를 보며 얼음호수를 그리고 그 안에 잠겨든 자신의 모습을 생각한다
다이무스는 어깨가 축축해지는 걸 알고 있었다 토마스의 무게 눈물의 차가움 소리죽인 울음 그모든것이 내어준 자신의 어깨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다이무스는 그게 모두 가볍다고 느꼈다 큰소리로 우는것도 아니고 몸전체가 쓰러질듯 기댄것도 아니고 눈물이 전부 다이무스의 어깨에 닿아 옷을 젖시는것도 아니어서 그는 모든것이 무겁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어깨를 내어줄 뿐이지 그걸 감싸안아줄 생각은 하지 않았다 자신이 그러하듯 그는 그 나름대로의 받아들이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토마스가 원하고 있을 수도 있다 끌어 안아 주길 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이무스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자신을 선택해주길 바라니까 다이무스 자신의 의지가 아닌 토마스 그의 의지로 자신을 선택해주길 바라니까 존중과 두려움 어디쯤의 사이에서 허적거리는 마음이 다이무스를 번뇌하게 만든다 다이무스는 그렇게 겁먹은 소유욕을 내비칠 뿐이었다
다무토마로 보고 싶다 토마스가 먼저가서 다이무스 한테 고백했는데 묵묵한거 그거 가서 하소연 해버렸는데 휴톤이랑 도일이랑 레이튼이랑 루이스랑 피터가 달려가서 족치러 가는거 ㅋㅋㅋ 윌라드가 잠시 기다려달라 답을 구하는 중이다 이러고 ㅋㅋㅋ
저번에 토마스를 울렸으니 이번엔 다무를 울려야 겠다 이 무심한 남자는 토마스의 앞에서 운 적이 있었다 오, 놀라 엎어질 이들이 눈에 선했지만 그건 그런다고 뒤집어질 진실이 아니었고 다이무스 역시 자신이 울었다는 것을 인정할 정도로 그는 토마스 앞에서 운적이 있다 토마스가 않이 다쳤던가? 그것도 아니다 그 날은 무척이나 평범했고 오히려 날씨는 좋았고 일도 일찍 끝날정도로 빠른 업무처리도 했다 둘 사이에 문제? 물론 그것도 아니었다 이글이 들었으면 당장 헤어져라고 말할 정도로 그 둘의 사이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알콩달콩했고 충만했다 그럼에도 이 무뚝뚝한 남자가 운 이유는, 글쎄 그 이유는 지켜본 토마스도 또 운 다이무스도 설명할 길이 없었다 그는 토마스의 손을 맞잡은 순간 울어버렸다 눈물이 짙은 회색 눈동자에 가득차 넘쳐 흘러 짙은 흉이 있는 볼도 그저 거치른 피부만이 있는 볼도 스쳐서 흐르는 눈물은 뚝뚝 흘러 바닥을 젖셨다 토마스가 당황해 맞잡은 손을 풀려 했으나 다이무스는 그 두 손을 꼭 잡은 체 기도하듯 고개를 숙여 그 안에 자신의 얼굴을 묻 었다 그는 설명할 길 없는 울음을 그런식으로 감추려했지만 오직 토마스만이 느끼겠끔 했다 멍청할 정도로 자신의 위신을 챙기는 남자는 바보 같았으나 그래, 귀엽다고 말할정도로 토마스에게 모든것을 보였으며 충실했다 토마스는 그렇게 손을 내어준 체 그의 눈물을 받아냈다 그 손이 눈물로 가득찰 때 까지
잘 못한 줄 모르는 다이무스가 좋다 뭐랄까 소중한 존재를 어떻게 다룰지 몰라서 참견하고 쪽지 보내고 거기다가 쪽지도 알 수 없는 미사어구 넣어서 좀 짜증나게 만드는 그런 쪽지 보내는거 벨져한테 보냈던것 처럼 ㅋㅋ 튼간 그래서 토마스가 골치 좀 아팠으면 그래서 결국 제멋대로 다루다가 상처입은 토마스보고 무너져 내리는 다이무스가 보고싶다 무너져내려서 그 얼굴에 손을 올리는데 그래도 상처 입은 몸으로 얼굴을 비벼오는 온기에 쓰러져버렸으면 좋겠다 ㅎㅎ
피터토마는 그거다 난 피터가 붕붕 하는 스킬/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지만 그거 사람을 공격할 수 있을만큼의 컨트롤을 가르친건 토마스라고 생각한다 토마스도 빙결에 염동이라 누구보다 컨트롤을 요하는 타입이고 조각이란게 얼마나 작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조각을 날릴정도면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음 그래서 그 요령을 피터에게 가르친거 보나 그런건 자기를 지키기 위해 당연히 자기스스로 했을 테고 날린다는 생각은 못하고 뒤집어 엎고는 탈진해 쓰러졌을것 같다 최고의 공격이자 최후의 공격인 느낌으로 처음에 연합 왔을 때 당연히 늦든 빠르든 뒤집어 엎었을것 같고 그래서 친해질 겸 가르칠겸해서 토마스가 알려준거 그리고 그걸로 사람을 많이 상처 입힐수 있게 됐을 때 다치지 않지만 여러모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마지막 수업이야 이러면서 데려가서 크리스마스 사건 함께 했으면 네 능력으로 사람을 헤치는것 말고도 할 수 있다는걸 깨닫게 해줬으면 피터는 소복히 쌓이는 눈이 녹아서 젖을 때까지 토마스 옷깃만 잡고 있었으면 좋겠다
우는 토마스가 보고 싶다 행복해서 우는 토마스가 보고 싶다 당장 닥친 행복에 감정이 격해져서 울고 앞으로 닥칠 불행에 웃었으면 좋겠다 이상한 말이지만 행복이 쉽게 올만한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너무 소중해서 울고 앞으로의 고통을 의연하게 웃는 그런 이상상태의 토마스
개인적으로 ts는 토마스는c컵 마틴은 d컵이면 좋겠다 토마스는 말랐지만 근육이 붙은 마른체형이라 달라붙는 옷 입으면 워후....이런 감탄사가 나오고 마틴은 유후!!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체형이면 좋겠다 감탄사의 차이는 중요합니다 더욱이 다들 연합에는 소중한 여동생 재단의 홍일점이라 불량배가 괜히 덤볐다가는 그자리에서 이승과 굿바이하는 일이....그렇다고 남편감이 있단게 아니지만서도 ㅋㅋ둘이 그래서 오빠 혹은 아버님들이 신경쓰이고 남친들이 불편해 한다고 ㅋㅋㅋㅋ
생각난건데 토마스 머리색이 조금만더 녹색빛이 나서 청녹색이고 미아나 드니스처럼 식물계였어도 예뻤을듯 나무는 수양버들이랑 덩쿨나무계통 혹은 특색있게 가시있는 산딸기나무나.... 복식은 음 여행자? 혹은 레인져
토마스 하향에 뭔가 생각 났지만 나는 꾸준히 나이반전 다톰을 생각한다 토마스가 나이가 스물아홉이면 내가 물고빨았을 텐데 아니 루이스만큼만 먹었어도 ㅠㅠㅠㅠ 튼간 스물하나의 영웅인 루이스가 존경하는 사람이 나이먹은 토마스였으면 ㅠㅠㅠㅠ 뭐랄까 연합의 핸들러? 대모님? 이런 느낌이 좋아서 ㅠㅠㅠㅠ 완전 캐붕이지만 스카우터인 요기랑 같이 여러일 처리하는 회사의 이사님같은 느낌? 대신에 이제 복흑같은 느낌은 없고 그냥 많은것들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같은 분위기로 많은 여자들이 한번쯤 반해 볼 법한 남자의 토마스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