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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무토마]사랑하는 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데가썰 데가 뇌피셜썰짧은 주의, 포세이큰 네타 주의 여튼 케이드와 수호자의 관계를 매우 좋아해 뭐랄까 아이코라 자발라와는 다른 유대감이랄까 1도 안보고 2도 지금 쪼끔 진행해서 뭐라 잘 말은 못하겠는데 아이코라랑 자발라는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수호자는 등뒤에 있는 느낌인것 같아서 좋아해 고스트랑 수호자 관계 너무 좋아! 근데 고스트는 거의 사랑에 가까운 느낌인데 수호자는 증오가 섞인 감정이 있을 수 있다는게 넘 내 취향이야 고스트야 자기 인생에 만난 운명인데 수호자는 어떤 의미로 영원의 굴레로 떨어뜨린 거니까 케이드가 죽는건 처음부터 그러니까 게임시초부터 정해졌었나봄 그게 그 총 이름이 스페이드 에이스잖아 스페이드는 원래 죽음의 카드라고 알려졌고 언젠가 죽을거였나봄 근데 좀 웃겼던게 관용문구 인가에 스페이드 에.. 더보기
[백망되]케일님 백망되 스포쪼금이랑 비크케일 최한케일? 1)나 근데 김케일이 최한고보 순수 순박하게 생겼다고 서술하는거 이해 될거 같아 김케일 진짜 뒷골목 마피아 군인 용병 여튼 등등이었다면 그 쉰내나는 남자들 혹은 우락부락한 사람들만 봐오다가 고등학생! 17살!!! 이런애 보면 얼마나 순박하고 순수하게 생겼겠어 2)비크로스 가만보면 중증의 결벽증은 아니것 같은데 약간 요리사+ 집의 하인+ 암살자로서 흔적 지우기+ 깨끗한거 좋아함 이래서 남들보다 좀 깨끗한 걸 더 챙기는것 같음 검사와 고문관이라 손에 피묻는거 피하는것 같기도 하고 3)비크로스 실트니까 비크로스가 케일 등에 키스하는거 보고 싶다!!! 사실 최한케일비크로 상처 입은 케일 치료할려고 최한이 케일 팔 잡고 울것 같은 얼굴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비크로스가 등에.. 더보기
[내스급]유진른 커플썰 보다는 뇌피셜이 더 많은 성현제 캐해석 존잼...네타 조심하세요 1)아직도 난 성현제 다정공을 못버리겠다 스급의 다정함이라 귀축처럼 보인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저봐라 일터질 줄 알았다이긴 했음 대사하나 때문에 미쳐 돌아가는 뇌가 되버렸지만 막말로 지 꼴리는 데로 살아오고 자기 막을 사람이란게 가당치도 않은 목줄 메고 있는 멍청이 하나 뿐인 곳인데 같잖아 뵈는게 뭐 감추고 반항하고 말도 안하는데 얼마나 자극적인 맛이면서 동시에 신경 긁고 있는데 이정도면 고개 숙여야지 이정도면 속에 있는거 다 털어야지 그정도로 찍어 눌렀는데도 여전히 반항하고 있으니 이제 성현제가 할거 세개의 선택지라고 생각함 기분 나빠하거나 더보기
판소모음 트위터 썰 모음현제유진, 중혁독자, 백망되는 음 알베케일, 비크케일, 최한케일? 나 내스급 현제유진으로 성현제가 내 입술에 묻은 사랑을 발라주고 싶은데 괜찮겠나? 이러고 물어보면 유진이가 이걸 입에 발린 말이라고 합니다 이러고 혐관하는것 밖에 생각안남 찐의 느낌을 받아서 그런가 그런일은 없겠지만 현제유진으로 성현제 머리카락 한번만 쓰다듬어 줬으면 좋겠다 유진이는 절대로 남과 유현이를 같은 선상에 둘수 없고 두지 않지만 우연처럼 혹은 스치는 듯한 소리로 머리 위에 나뭇잎 붙었습니다라고 말했을때 성현제는 당연하다는 듯이 허리를 굽혀 자신의 머리를 유진이의 시야에 두었다분명 유진은 모르리라 굽힐줄 모를것 같은 빳빳한 허리가 그의 한줌보다 못한 손길을 받고자 내려진것을 그리고 당연히 유진이는 어의 없다는 듯이 .. 더보기
[다무토마]~축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시로른 ~1~ 창사가 많고 페그오가 섞임 3기사시로 주세요 ㅠㅠㅠㅠㅠ 세이버가 아쳐랑 랜서에게서 지켜지는 시로가 보고 싶습니다 ㅠㅠㅠㅠ 거기다 그거 전혀 모르는 철벽의 눈치를 가진 시로도 보고 싶습니다 메가베스트프랜드ㅋㄱ큐ㅠㅠㅠㅠ 랜서시로 인지 아니면 창사인지 뭘로 표기할지 잘 모르겠는데 시로가 랜서 머리카락 빗질 해줬으면 좋겠다 개 빗질 해주 듯이 정성들여서 해주면 더 좋고 랜서는 그 빗질 받으면서 꾸벅꾸벅 졸았으면 더 좋겠고 바다빛이라 바다 내음이라도 날 줄 알았는데 네 머리카락에서 불꽃냄새가 난다고 했으면 좋겠다 담배냄새가 아니라 정말 약간 그슬리고 성냥이 탄듯한 묘한 냄새가 거슬리지는 않은데 개인적 체취처럼 느껴지는 그런거 너는 청염의 사람이구나 언젠가 불타서 없어질 것 같나? 재도 안남기고 아쉽네 뭐라도 남긴.. 더보기
사퍼썰 ~1~ 론링컨이 의외로 있었음토마스는 설정만 있음 론 이야기 보는데 링컨의 죽음을 처음엔 그렇다고 인정하고 시끄러운 녀석이 사라졌군이라고 입으로만 지껄이지만 폭발하고 화 내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차가워지는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 뭘 생각하든 머리 한구석이 차가워져서 기어이 그 차가운것이 깨부서졌을 때 비로서 링컨을 잃은 슬픔을 인정하고 복수를 꿈꿨으면 좋겠다 설계자답게 복수의 설계는 계속하겠지만 어느 한편으로는 막무가내로 부딫쳐서 다 부숴트리는 상상을 하는 론이 보고 싶군 /사퍼내 첫 남녀커플이군! 론 시점으론 굉장히 잘써짐 원래 많이 쓰던 시점이니까 그러지말아야 했어 차라리 그때 그 말에 현혹되지 말았어야 했어 내가 모래무지에서 마셨던 오아시스의 물이 한낱 인간의 손에 쥐어졌던 신기루의 모래였음을 나는 알고 말.. 더보기
시죠세 ~2~ 이것저것 난 시저가 악마인것두 좋구 죠셉이 악마인것도 좋긴한데 음.....시저가 악마이면 죠셉의 영혼이 얼마나 맛있게 보일까 혹은 얼마나 아름다워보일까 한껏 강하게 빛나는 1등성의 별이지만 동시에 외로움도 정도 많아서 위태롭게 흔들리는 모습에 그 어떤 악마가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 시저는 언제나 죠셉의 주변에 맴돌면서 이제나 저제나 남에게 빼앗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키고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별의 부스러기를 핥아가며 굶주린 배를 달래가며 입맛만 다실 것 같다 사랑에 빠진 악마는 진실되고 꼴사나우며 그 누구보다 간절할 것 같다죠셉이 악마면 아직 덜 자란 새싹이 누렇게 변해 죽어가는 시저의 영혼을 아깝다고 생각해서 잘 키우는 거 보고 싶다 분명 충분한 양분만 있다면 그 누구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자.. 더보기
[창사]바다조각과 노을지는 해 페이트로서는 첫번째 글이자 창사이고 저 치고는 굉장히 짧은 글이네요너무 오랜만이라 글쓰는 법 다 까먹었거든요.... 음... 하.... 새드 쓰고 싶다....헛소리 작렬의 A4반쪽도 못채운... 하..... 에미야 시로의 무릎에는 바다가 펼쳐지고 있었다.노을빛을 받아 그 청렴하고 깊은 푸른색을 뽐내지는 못했지만 그 빛이 물들이지 못하는 여전히 아름다운 파란색이 잔잔한 물결을 만들어내 부드러운 파도를 만들어내며 시로의 발목을 간지럽혔다, 희한하게도 이 바다는 건져낼 수 있는 조각이 있어 손의 한 줌, 한가득 떠내었고 바다는 인심 좋게 그것을 허락하며 상냥한 곡선을 그려내 시로를 바라보았다. 바다는 의외로 물거품의 소리도, 철썩이며 모래와 바위를 치는 소리도 아닌 재대로 된 사람의 소리를 냈다. "왠지 졸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