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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

가즈나이트 교류회 Behind Story 후....고양이가 먹어버린 내 소설......가즈나이트 교류회에 낼 소설 카피북 입니다.통판예정도 재판예정도 없습니다. 최근 들어 이름 높은 3개의 제국 중 하나인 그렘에서 황제 하이볼크의 충실한 직속 기사들의 마지막 7번째의 기사가 뽑혔다는 소문이 돌았다.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라스트 네임은 그 미친개와 미장부와 같은 스나이퍼였고, 그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의형제였기 때문에 수많은 의혹과 의심 속에서도 함부로 입을 놀리는 이는 없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흠모와 존경, 약간의 공포의 대상인 그 기사들 사이에 듣도 보도 못한 뜬구름의 존재에 대해 질투나 시샘하는 자들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나마 그런 이들이 잠자코 지켜보는 이유는 다른 여섯의 기사들과 비견할 만한 일들을 해온다는 기록이 있기 .. 더보기
[히로아카]여전히 돌발본! 안녕하세요 월풍입니다처음 뵙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케스 히로아카에 나올건 이런 돌발본이 아니라 토도데쿠 판타지 AU였습니다만....이런저런 사정으로 나오지 못하게..... 흑흐그흐긓긓그흑흑흑... 됐습니다...흑흑흐긓그래서 완전 펑크를 하는 것보다 하나라도 내자라는 느낌으로 내는 빌런데쿠 중심의 약간의 토도데쿠가 들어가 있는 냄비 받침대 입니다, 약 12P 정도 생각하고 있으며 천원에서 2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책정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사시는 분들이 없으실 것 같아서 10부 내외로 가져갈 생각이기도 합니다 ㅠㅠㅠㅠㅠ이런 글이라도 상관없으신 분들은 샘플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자리는 Pc5-08b 토도데쿠를 외치며 입장! 입니다 ㅠㅠㅠㅠ '미도리야 이즈쿠'라는 청년이 있다.나이는 막 고등학교를 .. 더보기
[혈계] 돌발본 상사샌드 할로!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케스에 갑자기 돌발본으로 상사샌드?가 나옵니다!많이 가져가지 않구여 15부? 정도입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돌발본이고 자신감이 없거든요아주아주 짧고 재미없을거에요/뇨롱 시작이 잘 못 된거다.그러니 그 끝이 좋을리 만무 당연한 결과, 언제나 잊고 지내는 일부러라도 잊고 있다가 결과물이 눈에 보이고서야 후회하는 그 무력함에 고통과 회한, 죄책감 같은 것들로 물들여져 모든 것들을 망쳐 놓은 과거의 선택들이 후회하는 사람의 그림자를 붙잡고 늘어진체 놓아주질 않았다. “그렇게.... 그렇게 이 의안이 필요했던 거네요”“레오?” 푸른게 아니라, 새파랗게 질린 창백한 빛을 쏟아내는 차가운 의안은 사람이 만든 인공적인 빛을 뚫고, 아마도 직접 만들었을 어둠을 뚫고 지친 얼굴의 .. 더보기
[천랸+피치]안개 걸려도 너무 잘 못 걸렸다. "천랸씨, 오랜만에 뵙네요, 그것도 이런 숲에서""......아하하하, 오랜만입니다 피치Peach" 어색하게 웃고 싶지는 않지만, 이 여자 앞에만 서면 왠지 모르게 긴장된다, 아니 긴장타야 되는 건 그녀의 능력 때문에 계속 하고 있어야 하는 거지만, 지금은 배로 긴장했다, 만난 장소가 이곳 안개의 숲 디미스트여야, 빼도 박도 못한체 이곳에서 당장에 죽을 수도 있었다.언제든 튀어 도망갈 준비를 할 수 있게끔 근육을 팽팽하세 당겼고, 그녀가 소매자락으로 입가를 가린 손을 자신에게로 겨냥했을 때 이곳에는 없는 사람이 되려했다, 아이작이 그리워 지는 건 또 처음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목 뒤가 뻗뻗해 질 때 쯤 그녀는 가린 입가를 치우지 않을체 조용히 가는 눈길을 한체 웃음으로 속.. 더보기
잡소리 너무 사랑해서 독이 된거다 사랑이란 감정이 수면만 잔잔한 회오리치는 물이기에 들어가다 발을 잡고 다리를 잡고 몸을 잡고 머리를 잡고 이윽고 내장까지 들어가 그 모든것을 물같은 모습으로 채워넣은거다그래서 그 내장에서 만들어낸 호르몬이 결국 뇌까지점령해 아무생각도 못하게 만든거다 독이 된 사랑독이 아닐수도 있는 자기 스스로만든 자연스러운 무언가 더보기
[찬랸+환몽]어둠에 떨어질 때 조금 더 무른 땅이었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딱딱한 바닥에 어디선가 주워 온 나무막대로 되지도 않는 낙서를 했고, 그건 충분히 기묘해 보이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지나가는 이들은 아무도 그녀에게 신경쓰지 않았다, 공성전도 승리로 끝낸 상태의 소란스러움이 계속되는 중이었고, 그녀가 말을 건낸다고 해서 대답을 해줄지도 의문이었기 때문이었다. "소녀! 혼자 그러지 말고 이거 먹을래?" 눈가를 가린 바이저를 낀 남자의 입가엔 왠지 모르게 즐거운 미소가 함께 걸려있으며, 그가 건내준건 보기힘든 판 초콜릿이었다, 크기도 제법되는 것을 어디서 가져왔을까? 척봐도 수상해 보이는 이 남자는, 하지만 그녀는 의심을 어디론가로 보내버리고 그가 내민 초콜릿을 받아들였다.그녀와 눈을 마주치기 위해 쭈구려 앉아 한층 .. 더보기
[천랸+환몽]땅거미의 사이 "아니, 그러니까, 아이작 형님, 아하하-""....이.....쓰레기가...." 어색하게 웃음과, 진정하라는 듯이 두 손을 들어올려 부질없이 손을 흔들며 이 무시무시한 상황을 어떻게든 타게해보려 했지만, 그의 기세가 기세인지라 천랸은 아이작을 피해 슬금슬금 뒷걸음질 칠 수 밖에 없었고, 변명이라도 해볼라치면 입이 열리는 순간 아이작이 곧장 자신의 입으로 주먹을 넣어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뚫린게 입인데 떠들지도 못하다니, 서글픔이 밀려들었지만 그런 감정이 통할 어르신이 아니었다, 물론 지금 혼나는게 자신의 잘못이 크기는 하지만 맞기 전에 변명은 해야 덜 억울하지 않겠나, 싶어 입을 열었다. "형님! 아이고! 내가 잘못했다니까!! 아니 거기서 금강쇄로 기술쓰고 그대로 도망갈 줄 알았냐고, 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