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처럼 뒤꽂이이였던가? 장식빗이랑 해서 머리카락 틀어올린 여토미보고 싶다 루시처럼 날카로운 눈매라 붉은색이 어울리겠지만 역시 내 취향은 눈물 젖은 파스텔 파란색 입술은 연분홍 모란색으로 다무가 그 징식빗같은거 하나하나 뽑아서 책상위에 올려두고 침대위어 쓰러트려서 허벅지를 쓸어올려서 눈물젖은 파란색눈매 화장을 쓸어서 번진 눈물로 만들어 줬으면
연반다톰은 그거 싱긋싱긋 웃는 여유로운 남자 토마스와 그거에 조급함을 느끼는 청년 다이무스 안녕하세요 홀든경 .......오랜만에 뵙습니다 스티븐슨씨
아 그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동갑내기 다무 토마스 티엔 무슨 사약이냐 이거......;;;;;;; 튼간 세가지 세력의 인사담당인 느낌으로 ㅋㅋㅋ 간혹 모여서 술먹었으면 ㅋㅋㅋㅋㅋ
무릎위에 앉은 이마가 무겁기는 하지만 평소 닿을 수 없다고 생각한 짧은 머리카락을 매만질 수 있는걸 생각하면 싸게 먹흰다고 생각했다 옅게 숨을 내뱉으며 낮은 포복으로 기댄 다이무스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무엇이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입밖으로는 내뱉지 않았다 그건 한쪽으로 치워두고 어린애처럼 구는 그를 바라볼 뿐 그리고 그 바람잘날 없는 눈동자를 웃으며 지켜보고 그 조심스럽게 뻗는 손가락도 혀를 내민체 핥아오는 입술도 모두 받아낼 뿐이다
다이무스(는)은 온 몸을 끌어 안고 울고 있는 상대를 공허한 표정으로 보며 [좋아해. 좋아해. 정말, 좋아해….그러니까 버리지 말아줘……] 라고 말합니다
왈칵 치솓는 눈물이 다이무스의 어깨장신 위를 굴러다녔다 만약 그의 어깨를 젖셨다면 그 마음 다이무스에게 전달 됐을지도 모른다 그 슬픔이나 괴로움이나 그런것들 말이다 하지만 그는 잔뜩 피가 튀어 젖어버린 자신의 정복으로 그를 안았고 토마스마저 자신이 갖고 있는 색으로 온통 물들였다 다이무스는 눈물로는 씻기지 않는 것을 가지고 그의 얼굴에 흐르는 것들을 닦았다 자신의 손에 묻은것들은 생각도 하지 않고 그 얼굴 위에 자신과 똑같이 만들었다 후회도 괴로움도 더욱이 열망도 끓어오르는 정욕도 없었다 단지 모든걸 포기한 사람처럼 토마스를 똑바로 바라보며 비출 뿐이었다 그 마른 눈동자에는 색을 모두 집어먹은듯 색채 없이 반사되는 토마스 모든 내면이 까발려진 듯 보였다 가장 연약한 곳 그곳을 찾은 그는 이빨을 들어낸체 그 곳을 물어 뜯었다 -좋아해 좋아해 정말 좋아해... 점점 그가 물든 곳 만이 색을 피우며 다이무스는 토마스를 잡아 끌어내렸다 마지막 숨통을 조이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혹은 그에게 살려달라는 호소 일 수도 있었다
그러니까 버리지 말아줘.......
간만에 썰푼다 현타와서 썰이 생각이 안났어..... 합작 다시는 안함..... 임신수 갑자기 땡기니까 토마스가 다무 아이 가졌으면 근데 다무는 애기 지우라고 했으면 좋겠다 딱히 애가 싫은것도 토마스랑 하룻밤 그것도 아니고 의사한테 권고 들어서 토마스 애 가지면 산모? 산부? 목숨 위험하고 애가 사산 될수도 있으니까 미리 방지하시는게 낫다고 더군다나 홀든의 피를 이은 아이는 십에 아홉은 모체를 죽이고 태어나기 때문에 더 싫어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토마스가 아무리 믿어달라고 해도 희망 따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거 만약 내아이라도 죽이겠다고 말하는 다이무스 보고 싶다 하하하 꿈도 희망도 없어 ㅎㅎㅎㅎ
예전에 쓸려고 하다가 만 다무토마 토마스가 행방불명됨 죽었다고 하기엔 시체도 없었고 뭔가 전투 흔적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아무것도 없는거 토마스를 비하하려는 사람들은 전쟁이 무서워 도망갔다고 말하는데 토마스가 묻었던 숙소엔 짐이 그냥 남아 있는거지 연합에선 난리도 아니야 잘 있던 애가 갑자기 증발한 듯 사라지니까 이게 어떻게 된건가 싶은거 찾다찾다 결국엔 다들 포기하려는 듯 해
그러던 어느날에 다무가 재단을 찾아가서 하랑을 보러와 그건 회사의 다이무스도 아닌 다이무스 홀든으로서의 의뢰로 말이지 하랑은 어디 무거우신 몸이신지 하고 다무가 기다리고 있다는 방에 찾아가려했어 꽤나 뒷구린 일일것 같아서 티엔에게도 엄청 투덜거렸거든 근데 그 방에 들어서기 전에 하랑은 문손잡이 앞에서 멈춰서지 약간 비틀어 웃어보이면서 얼씨구? 이런 기분인거야 하랑은 문을 쾅 열고 다이무스를 봐
그리고 뭘 묻고 싶은거냐고 묻는거지 다무는 역시나 하는 마음에 약간의 미소를 띄으면서 묻는거지 스티븐슨은 내 옆에 붙어서 원망하며 떨어지지 못하고 있냐고 하랑은 그렇다고 해 그리고 하랑은 이제 사람의 형체도 못한체 원망과 원혼으로 똘똘 뭉친 토마스의 모습을 보면서 원하는게 뭐냐고 묻는거지 왜 그런지는 묻지 않겠지만 저런것들이 얼마나 끔찍한 사태를 부르는지 아냐고 묻는거 하지만 다이무스는 그 귀족적인 모습으로 몸을 일으켜서 볼일은 다봤다고 말하는거 하랑이 강제로라고도 빨리 성불해야 된다고 말하지만 손끝하나라도 건들지말라고 하랑한테 경고하는거 만약 토마스에게 건드리면 어떻게 나오는지 기대하는게 낫다고 비웃는거지
그러면서 지옥에 떨어질새끼라고 하랑이 욕하니까 다이무스는 그랬으면 좋겠다고 토마스 원혼의 발목을 잡고 지옥에 같이 떨어지겠노라고 고백하는거지
사실 이야기는 굉장히 단순한 호러가 보고 싶다는 마음에 휘갈겨 쓰다가 굉장한 소재들이 들어가서 그만둠 식인 약 정신질환 피폐 등등이 들어가서 쓰는 사람이 질려버림 /먼산
다무토마로 홀든이야기 보고 싶다 홀든은 무언갈 사랑해야 살아간다 막내인 이글 홀든 전장 속의 전투중의 흥분감을 사랑했다 속된말로 미친개처럼 날뛰는걸 사랑했다 그제서야 그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둘째인 벨져 홀든은 존경하는 이와의 같은 같은 소속감을 사랑했다 존경을 넘어선 충성이야 말로 그가 사랑해마지 않아 온 몸에 진흙덩이를 바르는 이유 중 하나였다 그렇다면 장남은 다이무스 홀든은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가? 그의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기엔 그는 많은것들을 따로 가족들 을 위해 준비하지 않았다 온 몸이 부서져라 사랑하는 홀든의 방식과는 맞지않았다 그럼 가문자체일까? 그러나 그는 장남으로서의 책임감으로서 존재할 뿐 그는 언제나 벗어나고 싶어할 뿐이었다 아직 그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 없다
다무토마 당신을 사랑했다 과거형이 되어버릴것 같은 그 마음은 감내하고 감내하고 또 감내하여 달디단맛을 넘어서서 결국 입안에도 못넣을 쓴맛이 되어 입에서 조차 뱉어버릴것이 되겠지만 어찌하겠던가? 그것에 매료되어 결국다시 입안에 넣어 삼키고 감내하는 것을 언제나 매일 매분 그렇게 사랑을 다시한다 달디단 것이 그렇게 쓰디쓴것이 될정도로. 이런식으로 매일 사랑에 빠지는 다무보고 싶다 ㅋㅋ
수인이 급 끌리다 홀든가가 늑대 토마스가 사슴 어린나이 답지 않게 갈기에 녹읍이 진 사슴 루이스도 같은 사슴과인데 갈기에는 얼음들이 매달려있는 사슴이고 아니 엘크인가 튼간 봄이 곧 오는것을 알리는 꽃샘추위를 몰고 다니는 토슴이가 ㅋㅋ 초원을 가로지르며 땅을 가꾸는 홀든가 늑대들이랑 만나는 거 보고 싶다 특히 넓은 평지를 뛰어다니며 녹읍을 몰고 다니는 꽃한송이 못가꾸는 늑대 다무를 보며 신기해했으면 좋겠다 다만 늑대다무는 땅을 기름지게 만들겠지 이글은 절벽을 뛰어다니며 벼랑의 들꽃을 한송이씩 피워내 그것을 어디서든 내려앉는 엘리셔에게 선물하고 벨져는 산을 따고 넘나들며 산맥을 키워내는 제레온을 쫒아다니는거 튼간 초봄과 꽃샘추위를 만드는 토마스가 만드는 서리꽃이 다무가 만들어낸 기름진 땅에 자라난 초원에 맺이고 멀리서 지켜보다 반했으면 좋겠다 ㅋㅋ
다톰으로 꿈꾸는 소년같은거 보고 싶다 제목그대로 다이무스가 꿈꾸는 이야기 소년 다이무스 이야기 꿈속에선 다이무스는 그냥 평범한 소년이고 숲속을 헤메는 이야기 대충 앨리스 매드니스랑 림보느낌? 힐링이라고는 안함 훈계하는 노묘, 다리 잃은 인어공주, 속고 속이는 장미들, 거짓말하는 아이엄마, 소금물 마시는 굴뚝새 이런 느낌의 챕터로 소년 다무가 끝에 끝으로 얻고자 하는건 얼음왕자의 얼음조각 눈물 사족을 붙이면 환각제 들이마시고 마틴에게 의뢰?하고 다무가 꿈속을 헤메면서 가장 후회됐던걸 꿈속에서 고치는 이야기였다 훈계하는 노묘는 웨슬리나 윌라드 다리잃은 인어공주는 레나 속고 속이는 장미는 까미유 히카르도 거짓말하는 아이엄마는 엘리랑 나이오비 소금물 마시는 굴뚝새는 하랑이나 티엔 마지막으로 얼음왕장윽 얼음조각 눈물은 몸이 다 돌아오지 못한체 그 자리에서 얼음결경체로 공중에 흩어진 토마스
아무도 안보여주니까 다톰 개그 달달
다이무스랑 토마스는 꿀떨어지는 연애중 목하연애중 무려 2년동안 연애중이라 합시다 그런날이었다 저녁식사까지 함께하고 아쉬운 헤어짐을 했다 아무래도 주말도 아니고 오늘 토마스는 연합에서 피터들과 함께 지내기로한 밤이라 함께 밤을 지낼 순 없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토마스의 뒷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서 있던 다이무스는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고 자택으로 향하지 타박타박 마음에 까지 소리를 울리는 그 자신의 발걸음 소린 참 처량맞기 그지 없었지 소박맞은 여자보다 더 처량할거야
이년이나 사겼고 이미 미래를 약속했고-하지 않음- 연합이들에 공식이고-영웅님이 불꽃을 토해내는 귀한 경험을 볼 수 있는 말이고- 이정도라면 사실혼에 가깝지 않을까 다이무스는 자택에 도착해서도 자택에서 남겨진 일을 마무리할 때까지 곰곰히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어 이불을 덮는 순간 그의 머릿속은 하나와 연결되었다!
결혼!! 빠밤! 운명 교향곡과 결혼 행진곡이 범벅된 그의 머릿속은 당장에 몸을 벌떡 일으키게 하는 굉장한 단어였 다 뭐 이런 느낌으로 밤늦은 시간에 공증인 하나 납치해서 자고 있는 연합사람들 다 깨우고 비몽사몽한 토마스한테 시민동반자 서류에 싸인하게 만들려고 하는 타이밍에 레베카나 루이스 피터한테 무슨 헛소리야!!
이런 느낌으로 처가살이를 맛보기로 당하는 그런 다이무스보고 싶다 ㅋㅋㅋㅋ
난 여토미는 역시 씨컵정도가 좋음 여마틴은 티컵 둘다 모양이 예뻐서 달라붙는 옷이나 와이셔츠 하나 입었을 때 이열~~~이런 환호 받는 모습 좋음 기왕이면 가슴파인 드레스 입고 다무 그거 봤다가 얼굴에 특히 코에 피몰렸으면 ㅋㅋ
피터토마로 있지 너는 날 많이 사랑했어 너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너는 날 많이 사랑했어 인정하지 않을거니? 그럼 너는 날 잃을 수 밖에 없어 란 느낌의 것을 보고 싶다
히카토마로 스킨쉽 ㅠㅠㅠㅠㅠ 토마스가 자잘한 스킨쉽 많이 하는데 예를 들어 손잡고 기대고 안아주는거- 근데 히카가 그런거 받다가 너무 좋으면 자기도 모르게 토마스 어깨 거칠게 잡고 숨넘어갈듯한 키스막 해줬으면 좋겠다 토마스 그거 뻔히 아는데도 일부러 히카 감정 알아볼려고나 떠볼려고 일부러 했으면 좋겠다 요오오망한 것 까진 아니지만 히카 감정에 약간 불신감 같은게 있어서 그랬으면 좋겠다 ㅎㅎ
이글토마로 투정같은 고백보고 싶다 툴툴 거리면서 옆에서 챙겨주는 이글인데 그거보고 웃는 토마스고 엘리는 그 사이에서 뻐뻐해야 돼!라고 외치고 피터는 마음에 안들고 그러면 토마스가 와서 피터 달래주고 이글은 챙기는거 보면서 투덜거리면서 나는?! 이러고 영고 토마스 하지만 진짜 뻐뻐해주면서 손잡아주면 이글은 찐한 키스해주겠지
뻘한 말인데 히카가 토마스 결정사라고 부르면 좋겠다 토마스는 은근히 그 호칭 마음에 들어하고 마에스트로라는 호칭이 되게 부담스럽다고 느끼기도 하고 이름을 불리는게 가장 좋지만 히카니까 하고 이해했음 좋겠다 다무는 토마스가 조각들로 공성전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끊고 치고 빠지면서 휘저으니까 마에스트로라고 부르는거 그러니까 둘이서 아웅다웅하면서 토마스 선점하려는게 보고 싶다
연성키워드 :: 넌 너를 끌어안은 내가 아팠지.
히카토마 의 토마스가 만약에 까미유와의 일을 눈꼽만치만 알았다면 히카르도를 위해 울어주었을까 아니면 바보같다 화를 내주었을까 혹은 둘다 해주었을지도 모른다 히카르도는 그런 토마스를 분명 안아주었을 테고 숨소리내듯 히카르도는 말했을테다 괜찮다 모든게 괜찮다 그런 히카르도를 보며 토마스는 무슨 말을 해줬을까 다만 히카르도가 고통에 무뎌진 만큼 치유하지 않은체 고스란히 남긴 흉과 고름으로 얼룩진 상처를 보며 아파하겠지
갑자기 생각난건데 토마스는 역시 섬세한 일에 잘 어울림 그러니까 시계 장인이나 리틔윗한 보석장인 혹은 자수같은거 두는거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무나 다무 혹은 티엔 옷 장신구 책임져 줬으면 ㅎㅎ
나 울고 싶으니까 토마스 못생겨질 정도로 울어라ㅋ 코를 훌쩍이며 킁킁 거리던 토마스는 결국 눈가에 고인 눈물을 막아내지 못하고 장마에 쓸려가는 불어 넘친 강처럼 쏟아냈다 손바닥과 손등으로 어떻게든 범람하지 않게 하려 했지만 쏟아지는 눈물이 너무 많았고 그 안에 들어있는 커다란 감정의 찌꺼기들이 쉽사리 막지 못하게 다 부수어 가며 결국 얼국 여기저기 눈물이 범람했다 찌륵찌륵 코를 먹어도 뭐든지 다 넘쳐서 이윽고 모든걸 포기한 듯 토마스는 자신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가렸다 손을 진동시키는 으허허헝!하고 뱉어내는 울음소리와 눈물이 찐득하니 손과 얼굴이 붙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한참을 울었다 토마스는 눈이 부어서 눈물이 나오지 않음에도 한참동안을 울었다
토마스가 빛능력자여도 좋겠다 금빛이나 섬광이 아닌 은색빛의 능력자 그가 지나가는 자리마다 바스스거릴듯한 은빛이 떠돌고 약간의 마술사 느낌도 좋겠다 궁극기는 레이저포? ㅋㅋㅋㅋㅋ
토마스가 수줍은 사랑을 해도 좋겠다 친절조차 재대로 주지 못하는 그저 옅게 미소띈 얼굴을 마주보는 것만으로 기뻐하는 그런 수줍은 사랑 아끼고 또 너무 아끼는 그런 사랑 ㅋㅋㅋㅋ
토마스 죽을때 말하는 죽기엔 너무 어린데 였던가? 그거 자기 자신을 위한 말이면 좋겠다.... 언제나 동경과 꿈과 친절로 살아오던 토마스가 마지막의 단말마는 자신을 위한 말인거 오히려 동경과 꿈 때문에 그런말을 하는거면 좋겠다 이루어진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거니까
음 그래서 토마스는 후플푸프가 잘 어울려 옳기 때문에 행동하는거 그럼 로라스는 어떨까? 억압으로 인한 정의라고 생각하는 저는 과연 로라스가 후플푸프에 들어갈지 의외로 래번클로 일지도 모른다고 문득 생각이 듬 그리핀도르는 글쎄요 ㅋㅋ
안타토미는 그거네 남을 비웃을 줄 아는 사람인거 약함을 허점이라고 보고 그곳을 철저히 이용하고 후벼파고 세치혀에 독을 바른 그런 타입 더군다나 안타리우스에선 애물단지 였으면 좋겠다 워낙 기분파라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고 고분고분 거리지 않는거 임무완수율이 높고 능력이 출중해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벌써 폐기처분 당할 거 였으면 좋겠다
남자 레베카는 별명이 래빗이었으면 좋겠다 플레이보이지?였나 그것도 래빗로고 쓰는것 같던데 왠지 분홍색이라 더 잘 어울려 ㅋㅋ 토마스랑 같이 부활절계란 같이 그려주면 좋겧다/의식의 흐름
다이무스는 문학청년이고 토마스는 이과대생이나 너드과이면 좋겠다 어흑! 한치수 커서 손등까지 내려오는 소매자락에 두꺼운 책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안하는 이글 머리때리는 토마스보고 싶다/의식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