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바레토마, 다무토마, 피터토마, 루비토마가 있음
다톰으로 이런거 보고 싶다 다이무스가 울부짖는거 결국 우린 이런 관계 밖에 안된다고 서 있는 토마스 앞에서 무너지는 다이무스 가득 찬 눈물이 구슬구슬 엮이듯이 뚝뚝 떨어지고 메마르고 거친 땅이 다 마시지도 못하는 짠기가 넘칠 때 토마스는 그 무너진 남자를 일으켜 세우지도 못한채 하늘을 올려다 보며 어린 숨을 뱉어내었다
글톰 뽕이 차는데 이글하곤 전혀 안맞지만 이글이 한줄씩 수첩에 하나씩 무언갈 적어내는 버릇같은게 있었음 좋겠다 일기도 아니고 문구를 적는것도 아니고 자기 전에 딱 떠오르는 하나의 말이나 단어를 적는 습관이 있는거 매일 적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잠들기전에 아 이거 적어 볼까 하는거 그런걸 적는 수첩이 있는거 그러다가 단어가 점점 한정 되어가는 걸 보고 싶다 춥다 차가움 눈보라 결정 눈꽃이 제법 예뻤지 건방진 놈 눈치빠르기는 등등 이런식의 단어 짧은 말들이 쌓여가다가 이글이 그 단어 들이 가르키는게 누군지 새삼 깨닫는 그런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 어의없을 정도로 누군가를 단호하게 가르키는 것에 웃는 것도 보고 싶다
피터톰 이라고 할까 피터+토마스라고 할까 예전에도 썼지만 토마스가 루이스를 동경에서 영국으로 온 것 처럼 피터도 토마스에 대해 동경 까진 아니더라도 흥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감상이라고 할까 미쉘이 한번 지나가는 식으로 토마스는 성격이 좋구나 그렇게 지나가는 식으로 이야기 해서 피터가 토마스 성격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쭉 지켜본달까 토마스야 그냥 얘가 그나마 날 따르네 정도로 생각하고 그러다가 피터가 한번 열받아서 능력을 제어 못했는데 그거 끝까지 막아주려고 노력하는거 피터는 그때 약간에 감동을 느꼈달까 사람도 이렇게 해줄 수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흥미위주의 감성이 하나의 동경이 되어버렸으면 좋겠다 나중에 루이스에게 존경해요 이런식으로 말했던 토마스처럼 토마스에게 그런 말을 했을때 루이스는 나쁜 기분은 아니네라고 말했던가 튼간 그런식으로 대답했지만 토마스는 나를 닮으려고 해주는건 고맙지만 나와는 너에게 어울리는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살아가면 좋은거야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제멋대로 굴면서 부모님의 곁을 떠나왔어 그것도 어떤 의미로 이기심이지 그러니 피터 너도 네가 원하는 모습을 그려봐란 느낌의 덧붙여서 수습은 가능한 느낌으로 라고 밝게 말하면서 그 어떤 선택도 삶도 잘못되지 않지만 선하다고 말할수 없으니까라고 피터의 미래를 격려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듬
루드빅을 곰곰히 생각하니까 능력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 하는 토마스하고는 굉장히 상극에 가까울 것 같기도 할것 같은 느낌☆ 후 시리어스한거 보고 싶다 루드토마히카 같은..
루비토마 루드빅이 검은 옷을 입는건 많은 이유를 들수 있지만 더러워지는게 눈에 띄는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헌터를 하다보면 아쉽게도 버릇없는 것들 때문에 먼지도 피도 같이 묻는 일도 있고 그는 검은옷을 입고 가장 어두운 곳에서 수없이 난도질 하는 빛을 가진 남자이기 때문에 더 그런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남자는 그 멍청한 면상을 봤을때 오 이런하고 비웃엇다 그 여자 자신과 같은 헌터를 자칭하는 그 여자가 가지고 놀던 아이의 이야기를 기억했고 금방 떠올릴 수 있었다 그런데 그 곁에 있는 보호자 행세를 하고 있는 남자를 따르는 것을 보고 애는 애라며 이빨을 들어내며 웃었다 라는 식으로 시작해서 루드빅이 괴물이 따르는 남자 토마스를 지켜보는걸 보고 싶다 솔직히 옷에 뭐 묻는다고 신경쓸 타입은 아닌것 같은데 2차니까 오히려 옷에 묻는걸 기꺼워 할 듯 루비는 헌터라서 사냥을 했고 강한 사냥감일 수록 치열했던 긴장감을 같이 느낄 수 있을 수 있니까 튼간 그렇다는 이야기
피터토마로 매일 꿈을 꾼다고 말하는 피터가 보고 싶다 난 꿈을 꿔 어떤꿈을 꾸니? 피터 많은 것들 그리고 모든것들 어린아이가 말하는 것의 숫자는 정해져 있고 그 이상의 것을 배우지 않아 자신이 배운 숫자의 개념이 많은것 그리고 모든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토마스가 보기에 피터가 말하는 것들은 어른이 말하는 많은것들 그리고 모든것들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열손가락 열 발가락 그 모든것들을 다 합해도 표현할 길 없는 많은것들 그것들이 다 좋은것이라면 좋을텐데 토마스는 피터가 어떤것을 보는지 알 수 없고 어떤 일이 있는지 알 수 없기에 함부로 말하지 않았다 말해줄수 있는거야? 피터는 자신의 꿈을 돌이켜본다 말할수 있는 것이라고 하기엔 그 모든것이 두루뭉실하고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잔뜩 뱉어낼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 나오지 않는 종류의 것들 피터는 고개를 내젓는 것으로 대답을 했다 토마스는 재촉하지 않았다 궁금해 하지 않았다 다만 기다릴 줄 알았다 언젠가 말해줄 수 있다면 좋겠다
내가 지금 핫초코 및 이것저것을 먹고 싶으니 대신 토마스가 먹어라 다무랑 먹어라 다이무스가 토마스에게 잔을 건낼때 그는 많은 스킨쉽을 한다 토마스는 다이무스가 알고 하는건지 모르고하는건지 잘 알수가 없지만 그는 잔을 건내고 약간 데워진 손바닥으로 토마스의 볼을 쓰다듬거나 목을 매만지거나 팔목을 쓸어 올리거나 잔을 잡은 손을 같이 감쌌다 그게 싫으냐고 묻는다면 약간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었고 어떤식으로 반응할지 몰라 당황할 때가 많지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토마스는 그가 자신의 입술을 만지는 못하고 턱을 매만지며 바라보기만 하고 있을 때 말할 수 있었다 해주세요 ......어떤걸?
다톰 에스카플로네라니ㅋㅋㅋㅋㅋㅋㅋ!!! 으악아아아아아아 이게 뭐야 차라리 반이 루이스고 마리가 토마스 폴켄이 다무면 되겠다 ㅋㅋㅋㅋㅋㅋ 어의무 이게 무슨 맛이냐 솔직히 반 반골느낌은 큰 피터느킴이려나? 마리가 토마스라니 캐붕이네 마리가 좀 딱 그나이때 여자애라 ㅋㅋㅋㅋ 근데 폴켄이 다무면 졸 어울리긴 하겠다 후 폴켄 너무 좋아 아 루이스는 알렌이면 좋겠다!! 디란두는 느낌만 보면 제키인데 ㅋㅋ
전력 주제가 설빔이랑 떡이라는 것 만 보고 왜 나는 다무토마로 서방님 이...이러시지 마시와요..!! 그대의 고운 자태에 누가 되는 옷을 벗기려는 것 뿐이요 서방님 부끄러워요 막 이런거나 생각하고 있고......퇴근을 못하니 그런것 같다
다톰으로 오페라를 보는 다톰이 보고 싶다 혹은 홀에서 다들 춤추는데 춤 순서가 다 끝나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나와서 노래 부르는데 아 오원소? 느낌일까나, 튼간 그러는데 둘다 터치나 그런건 하나 없는데 분위기만으로 섹슈얼한 걸 나타내고 싶다 음 오페라가 나을 것 같으니까 나비부인 보러 온 다이무스랑 토마스가 박스석에서 조금 떨어져 앉아 있지만 토마스는 다이무스의 작은 움직임 다리를 꼰다거나 샴페인을 마시려고 뻗는 손 그리고 잔의 다리를 잡고 마실 때의 손가락 움직임 작게 내뱉는 숨과 함께 움직이는 넓따란 가슴 의자 팔걸이에 걸치는 힘 뺀 탄탄한 팔과 팔걸이의 끝을 감싸쥔 다섯 손가락에 튀어나온 뼈들 입술을 축이기 위해 보인 혀 슬쩍 토마스를 돌아보는 날카로운 눈매 끝 회색 눈동자 이 모든것들을 섹슈얼하게 표현하고 싶다
맞다 그제 쓰려다가 졸려서 못쓴게 다톰으로 떠나간 다이무스와 남겨진 토마스 뭘로 헤어진건지는 생각해 본적 없고 그냥 이 단어를 쓰고 싶었다 토마스는 발길이 닿는데로 걷다가 가로등 아래에 섰다 이정도로 걸었다고는 생각지도 못해 주위를 휙휙 돌아보니 어느새 해지고 깜깜해진체 날벌레들이 윙윙 날아다니는 시간이 되어버린체 였다 다른이들은 모르겠지만 이글형은 찾고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그성격에 방관만 하다가 말것 같기도 했다 더군다나 알고는 있을지 의외로 남에게 관심이 없는 이글의 행동을 되짚어 봤다 동생이 그러할진데 그의 형은 어떠했더라 토마스는 어느새 다이무스로 의식이 흐르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내저어 털어버리려고 노력했다 이미 떨어진 것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 그런것이 아닐까 싶다 그때 톡 하고 발밑에 얼음구슬이 하나 떨어졌다 우박인가 싶은 얼음구슬은 톡톡 그 양을 더해가며 발밑에 굴렀고 자신의 근처에만 떨어지는 것을 보고 떨어지는 방향에 손을 올려보았다 올린 손은 자신의 얼굴 근처 흐르는 것은 언제나 뜨거웠던 자신의 눈물인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왜 자신의 눈물이 얼어 붙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깨끗하게 둥글지 못한 얼음구슬들이 마치 떨어져나간 조각같아 보였다 한웅큼 원래 있던 곳에서 떨어져 나간 것들이 속에서 다 처리되지 못한체 이렇게 흘러나와 버렸나보다 그정도로 그를 좋아했나보다
바톰!!!!! 그래 토마스한테 피어스 선물해준 바레타 그것도 자기 눈색 맞춰서 보라색으로!!!!!
오랜만에 다톰썰 좀 풀자 꿈을 꾸는 다이무스와 토마스가 보고 싶다 같이 잠을 자는데 다이무스가 어느날 꿈을 꿨다고 말하는거 너와 정원에 앉아 티타임을 가졌고 정원에서 가꾼 장미를 잘라 자신이 가시를 제거해서 너에게 선물을 해줬다고 아침밥 먹다가 갑자기 말하니까 조금 멍해있다가 그정도면 다이무스씨의 시간이 괜찮다면 할 수 있어요 하고 말하는거 다이무스는 그래 그 정돈 괜찮겠지 하고 멈췄던 아침식사 후에 같이 정원에서 그 꿈속 얘기를 실현하는거 그리고 거의 잊혀질때 쯤 토마스가 같이일어난 침대위에서 조용히 속삭이지 다이무스씨가 나오는 꿈을 꿨어요 좋은꿈이군 짧게 웃으면서 달이 뜬 호수에서 함께 걸었어요 마지막에는 호수에서 달을 건져냈고요 달이 손안에 가득 찼겠군 그러고 다이무스가 내일밤에 시간괜찮나? 내일밤이요? 그래 근처에 호수가 있는 곳이 있으니 시간만 괜찮다면 할 수 있겠지 .....좋아요 이러고 둘이 또 꿈을 실현하는거 다음엔 둘이서 공원을 거닐었고 다음은 시내의 잡화점 다음은...다음은 그렇게 오랜시간을 함께하는걸 보고 싶다
오전에 더미님이랑 얘기하거 글톰? 히카톰? 여튼간 30대 토마스 얘기인데 연합에서 고참조에 속하고 휴돈이나 도일은 개인적으로의 일도 있니 연합에서 토니라켓의 사무처리를 해주거나 대외적인 행사에 나오는건 토마스인거 물론 앤지도 나오기는 하지만 앤지는 수장에 좋지 못한 일도 많아서 토마스가 거의 대부분 나오는거고 그래서 연합 소속 마피아 뒷쪽 정계 이런분들이랑 많이 보고 지내는 사람 인거 토마스자체는 능력자이지만 연합의 높은자리에 있는거고 결혼 적정 나이라서 아가씨들의 구혼자리가 끊이지 않는거 그거 웃으면서 거절하니까 게이의혹이 나오고 근데 상대가 이글! 토마스 개인적인 보디가드! 능력자이지만 혹시 모를 상황때문에 보디가드 세운게 이글 히카줍줍한 토마스도 보고싶다
설정&릭마 조금
예쁜 스태프 보니까 토마스가 스태프 휘두르는거 보고 싶긴 하다 민트와 푸른색으로 된 복식과 하얀 눈꽃이 자수된 면사포를 쓰고 겨울신 루이스를 모시고 기사의 왕인 다이무스에게 사랑받는....히아신스인가 ㅋㅋㅋㅋ
더 있는 줄 알았는데 없군
릭마는 그게 있다 릭은 건실한 정신을 가진 그러니까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면 되는지 알아서 사퍼내에서는 그나마 자기자신을 지킬 줄 아는데 마틴은 온갖 위험에 노출되고 그걸 풀 줄 모르고 그가 좋아하는 것까지 완벽하게 마틴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거 그래서 릭이 사랑할 준비를 다 끝냈을 때 마틴은 떠나가지 않을까 싶다 혹은 떠날 준비를 한다던가 당신을 사랑하려고 나는 많은것을 준비했소 그런데 당신은 나를 떠날 준비만을 했소? 나는 견딜수가 없으니까요 릭마 새드는 좀 이런 느킴
작명도움봇 리트윗 라이산더? 라이샌더 음 잘 모르지만 라이산더 뜻이 해방자란 뜻이니까 클라프가 비꼬기 위해 이름 지은거면 좋겠다 해방자의 뜻을 가진 꼭두각시 광대라니 얼마나 웃긴 이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