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샌드가 주를 이룸
크라레오로 드라이플라워를 주제로 쓰고 싶다 크라우스의 가장 사랑하는 식물은 자신이 직접 키우고 화창한 날 여린 잎 사이사이로 물이 차 햇빛을 반사시키는 그런 푸르름의 생명이 차오른 식물들 이다 아무리 아름답게 핀 꽃도 시든 후에는 볼품도 없고 생명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식물은 아쉽지만, 아깝지만 그의 관심사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인지 압화나 드라이플라워 종류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덩치가 커서인지 테라리움같은 경우는 많이 찾아봤을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레오가 라이브라의 사무실에 포푸리를 가져 왔을때 조금 놀랐었다 평소와 같이 인사하고 홍차를 가져다주기 위해 탕비실로 향하는 길베르트를 보고 조심스럽게 다가와 작은 주머니 하나를 건내었다 마른냄새와 약간의 초록내음 그리고 달콤씁쓸한 온실에 핀 꽃향 레오는 온실에 핀 꽃들을 솎아 낸 것들을 포푸리로 만들었다고 향이 좋아서 괜찮다면 받아주지 않겠느냐고 레오의 손에서도 작은 보푸리 주머니는 크라우스의 손에는 정말 작았다 정말이지 아주아주 작았다 하지만 그 향이 코를 타고 흘러 들어가 뇌를 뭉글뭉글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았다 보드랍고 익숙하면서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하듯 한 마른풀의 향 살짝 보푸리를 손에 쥐고 고맙다고 말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이다음이 생각이 안나네 튼간 크라우스가 시들거나 죽은꽃에 관심이 없는건 현재를 중요시하고 과거에 연연할 필요가 없기때문 앞을 보며 나아가기에 급급했던걸지도 모르지만 보려 하지 않은것도 있고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하지만 레오는 과거를 모토로 앞을 나아가기 때문에 과거도 현재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기억 누군가는 추억이라고 부르는 것을 소중히 간직하는 걸 표현하고 싶었음 큐ㅠㅠㅠㅠㅠ
소보로 먹다가 왠지는 모르겠는데 스팁레오로 많이 지쳐서 꿈쩍도 못하는 엉망진창의 스티븐한테 레오가 모든걸 포기하고 싶냐고 물어봤음 좋겠다 모든것들을 부정하는 듯한 어조로 지금까지의 삶 지금까지의 의미 지금까지의 크라우스와 함께 다졌던 이 빌어먹을 세상을 지키기 위했던 다짐같은 것들 끝으로 크라우스마저 죽이고 싶냐고 그거에 깜짝 놀라서 또 놀림받는 것 같아서 너는 그렇다면 너의 소중한 여동생을 그렇게 생각했느냐고 반박했을 때 레오는 웃엇으면 좋겠다 긍정의 웃음을 지은 레오를 보면서 크라우스와 동급의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레오가 그런 느낌을 보이니까 자기도 모르게 깜짝 놀랐으면 좋겠다
상사샌드나 뭐 크라레오 스팁레오로 인어이야기가 보고 싶다 완전한 인어는 아니고 인어의 피를 이어서 조금 노화가 느리고 약간의 특성을 가지는 것 물을 좋아하고 수영을 잘하며 취위에 강하고 인어 특유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거 예전에 쓰고 싶었던 설정 중
인어의 노래가 추모곡 내지 자신들을 죽게 만든 사람에 대한 원망 복수로 사람을 죽이는 노래라는 설정이 너무 쓰고 싶었으나 불발로 끝났으니 여기다 써야 겠다 임무 중에 레오랑 친하게 지내던 엑스트라1이 죽고 많이 라이브라요원들이 죽어서 자기도 모르게 인어의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 사람의 언어도 아니고 어딘가 기억에 있는 인어의 노래는 언어로 듣는게 아닌 고래의 초음파처럼 소리는 나지만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노래인거고 누군가의 추모를 위한 노래는 허공에 퍼지고 모두 한번쯤 울었으면 좋겠다 성스럽다거나 그런종류가 아니라 그 상황에 차오른 아는 사람이 죽었다는 것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레오의 노래로 모습을 들어내 자신을 감쌌고 그 크기에 비례해 눈물도 울음소리도 같이 노래와 함께 퍼져가는 거 인어의 추모곡은 그런 노래이며 크라우스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고 스티븐이 눈물만을 흘리며 감정을 쏟아냈으면 좋겠다 랄까 상사샌드가 안보이는군!!!
크라레오로 레오를 굉장히 사랑스러워 하는 크라우스가 보고 싶다 머리카락 끝에서부터 새끼발톱까지 전부 다 아주아주 사랑스러워하는 거 그래서 아주 추운날 사무실에서 잠든 레오한테 손이랑 발에 핸드크림? 발라줬으면 좋겠다 알바하느라 다 트고 거칠거칠한 레오의 작은 손이랑 발에 부드럽게 문질거리면서 힘조절 못할까봐 아주아주 섬세하게 손 움직이며 가꿔 주는거 그리고 킁킁 크림향기 맡으면서 만족하며 딱 거기까지만 손대고 더이상 다가가지 않고 웃고만 있었음 좋겠다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한다면 어쩌면 레오는 받아줄 수도 있을테지 크라우스도 바보는 아니고 감정에도 예민한 편이고 하지만 굳이 그러지 않는 이유는 감정에 먹힐까 무섭고 언젠가 헤어질 날들이 무서워서지 감정에 먹히면 모든것들 자신이 가꾸고 만들었던 것들을 뒤로 할까 봐 그런거고 벌써부터 겁먹는다고 할 수 있지만 헤어질 날이 무서운건 당연한 거고 크라우스는 그래서 뒤 돈 레오의 등을 보며 선 하나를 그어놓고 나는 거기에 가지 않아라고 쓰게 웃으면서 되새기며 꿈꿀 뿐이야 언젠가 마주보며 속으로만 말하는게 아니라 아 네 웃는 모습이 그렇게나 아름답구나라고 고백하며 그 몸을 끌어안고 심장고동을 자신의 몸 전체로 느낄수 있을 때를 그렇게 부질없게도 꿈꾸고 있지
12국기 설정이랑 이것저것 따온 기린레오 보고 싶다 왕들 후보는 다 정해져 있는데 그들은 전부다 피투성이라 왕으로 모실 수 없는거 이보다 뛰어난 이들이 없어서 다른 사람을 선택할 수도 없고 그렇게 라이브라에 소속 되어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점점 약해지고 멀리서만 지켜봤으면 좋겠다 특히 재프랑 스티븐, 이 둘이 레오를 만지면 부정을 타서 레오 피부가 다 빨갛게 올라오는거 크라우스도 때때로 그렇고 후... 이런거 보고 싶다!!!
갑자기 그거 보고 싶다 크라우스는 레오에게 연정과 사모 이런것들을 느끼고 고백까지 했지만 레오가 거절한거 그래서 그 마음 접으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다시 고백하는데도 다시 한번 거절 자신의 외모나 그런것 때문이냐고 하는데 레오는 절대 아니라고 그런게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지만 마음은 받아들일 수 없는거지 그래서 스티븐이 친구를 위해서 나서보는데 또 실패 도대체 왜 안되는건지 스티븐이 레오에게 직접 묻는거지 우물쭈물하다가 어렵사리 털어놓는데 연정이나 사랑 따위를 느끼지 못하는거 미쉐라를 위해 살아서 그런걸까 어려서부터 미쉐라가 중심이 되서 그런건지 다른 사람들에게서 사랑 사모 애정등의 감정에 무뎌지는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사귈수도 있겠지만 레오도 크라우스가 어떤마음으로 고백했는지 알지 때문에 가볍게 받아들일 수 없어서 죄송스럽지만 거듭 거절하는거 그러니 스티븐씨가 잘 말해달라고 하는거 솔직히 크라우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그래도 받아주는 쪽이 좋아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기민한 크라우스가 자신에게 갖는 감정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건 금방이라는걸 알아 그렇다면 남은건 부서진 잔재들 뿐이지 이걸 말해주긴 해야겠지만 어떻게 해줘야 될지 스티븐도 머리가 아픈이야기
크라우스의 신념이 전면 부정 당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어떤 계기로 레오의 의안을 매개물로 뭔가 해야되는 사건이 있는데 크라우스나 라이브라가 전면 거부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감금신세 지는거 그래서 레오 정보 전부 파기 하고 몰래 도망 갈 수 있게 하는데 레오가 미쉘라에게 허락을 구하고 사죄한 뒤 그들을 구하러 가는거 잡힌 레오한테 왜왜 이 말 만 하면서 지금이라도 도망가게 해준다고 하지만 그거 말 안듣고 죽음의 코 앞에서 웃는 레오와 그걸 지켜보는 라이브라 그리고 말만 번드르르 하면서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강요하고 레오의 죽음을 앞에서 본 라이브라들 크라우스는 언제나 빛을 향해가는 사람을 있을거라고 믿었고 또 그런사람이 있어으며 그걸 보여줬던 레오인데 그게 그 앞에서 무너 진게 사람을 믿었던 자신을 저주하고 그런 사람은 없다고 원망하며 인외의 길로 걷는 크라우스 그리고 인외의 것들에게 휘둘렀던 주먹을 인간에게로 돌리고 피와 살점과 온갖 오물을 뒤집어 쓴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의 형상을 한체 눈물도 더 이상 나오지 못한 괴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하 무너지는 크라우스 너무 좋다!! 믿는것에 배신 당하고 처절하게 무너졌을 때 그대 그 무엇보다 추악하고 불쾌한 것이 되어 괴인이 되어 있으리니 그 얼마나 비참하고 불쌍한 남자이지 않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는데 제드랑 레오가 프랑켄슈타인 보러 갔으면 좋겠다 특히 지금 프랑켄슈타인 보고 와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시방 제드랑 레오의 굳이 커플링이 아니더라도 보는거 보고 싶다
좀 레오 모습 중에 좋아하는 구도는 그거 크라우스나 스티븐 코트안에 숨어있는거 그거 엄청 좋아함 다른 어금니사냥꾼들 한테 안보여주고 숨겨두고 있다가 의안이 필요해져서 어쩔수 없이 코트자락 살짝 열어서 부탁하는 크라우스와 스티븐이 보고 싶군 애지중지 당하는 레오가 보고 싶다
스팁레오로 레오보고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스티븐이 보고 싶다 스티븐은 왠지 종복 희생 명령에 잘 어울리는 캐릭이라 ㅋㅋㅋㅋㅋㅋ 있을리야 없겠지만 레오가 손까닥 거리면 상체를 굽혀서 앉아 있는 레오가까이 몸을 내리면 레오가 경동맥있는 부분 쓸어줬으면 좋겠다 쓸어주고 마지막에 입가 쓸어주면 아르르 으르렁 거리면 손가락 물고 내 취향이네 ㅋㅋㅋㅋㅋ
갑자기 그거 보고싶다 스팁레오로 스티븐 허벅지 위에 레오가 앉아 있는거 근데 레오 등이 스티븐 가슴에 기댄게 아니라 팔쪽으로 기대고 있는거 앉아있지만 공주님 안기처럼 앉아있는거 스티븐은 그거 끌어당겨서 자기가슴 쪽으로 기댈수 있게 하고 오므리고 있는 다리쪽까지 팔뻗어서 허벅지 주물거리고 있는 스티븐 레오는 가만히 내버려두면서 콩콩 뛰고 있는 스티븐 심장소리 들었으면 좋겠다 허벅지 만질때마다 심장소리 점점 빨라지고 스티븐이 얼굴 내려서 레오 정수리에서 킁킁 거리고 길게 숨 내쉬면 그게 마치 긴장한것 풀기 위해 내뱉는 숨 같아서 키득키득 웃음 터트리고 스티븐도 웃으면서 쪽쪽 이마에 키스나 했으면 좋겠다
스팁레오나 크라레오 보면 난 그 재프가 백화하는게 너무 좋더라 막 영고 재프 너무 좋고 어떻게 그 자리 피하고 싶은데 안돼고 그냥 자는척 하거나 하얗게 되버린 재프 좋음 ㅋㅋㅋㅋㅋㅋ
나 스팁레오로 판타지보고 싶다 랄까 그냥 스티븐이 검은색 가죽바지에 하얀 드레스셔츠입고 큰 소파에 눕듯이 앉고 책 읽다가 레오가 긴 카디건 입고 우물쭈물 있는데 스티븐이 손짓이로 이리와 이러고는 자기 품에 껴안고 책 읽었음 좋겠다 레오는 고롱고롱 거리고 잠들면 그때서야 책 덮고 안아들고는 같이 잠드는게 보고 싶을뿐 제길 스티븐이 검은 가죽바지 쫙 빼입거 보고 싶다
스티레오 지금 쓰는 거 대충 쓰고 있는데 제드가 약간 스티븐 닮았다고 느끼는 중.... 왤까 뭐랄까 형제자도 형제자인데 레오는 제드의 첫번째 친구이기 때문에 의미는 틀려도 소중함의 척도는 비슷하게 써서 그런가?/긁적
*레오의 죽음 소재
"미안해요 안녕히
빙그레 웃는 얼굴이 빛과 함께 부서져 자신의 몸과 작별을 했다
부드럽게 움직이던 곱슬머리카락이 게세게 휘몰아쳐 움직이다 툭툭 소리를 내며 떨어졌고 머리와 작별한 목은 비명대신 피를 토해냈다 촤악! 소리를 내며 토할것 같은 기분을 불러일 길 정도로의 많은 피를 뱉어냈고 그 튀는 피를 고스란히 맞은 크라우스와
재프 스티븐 제드 KK 체인은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감을 잡지 못한것 처럼 눈만 크게 뜬체 굴러다니는
머리와 무릎 꿇고 앉아있는 작은 신체를 바라보기만 했다
꿀럭꿀럭 이제는 솓굳칠
피가 없는지 끊어진 부분에서 부글부글 거리며 흘러내기만 하는 몸은 쓰러지기만을 기다리는 듯 했지먀 단단히 고정이라도 됐는지 앉아 있기만 할 뿐
쓰러지지 않았다 다만 그의 머리는 그 여자가 안아 들었다
"아아 아름다워, 자 보라고 이제는 내것이 될 아름다운 바다다 인간의 몸에 있기엔 너무도 아까운 푸른빛이었어"
반쯤 뜬 두눈에는 여전히
무섭게 빛나는 의안의 빛이 누구의 머리인지만을 알려주었다
-중략-
".... 제발 괴로워 하소서, 그대의
죄를 생각하며 영원한 괴로움에 발버둥치소서, 그대의 만행에 피흘리소서"
-중략-
크라우스는 아무렇게나
바닥에 돌아다니는 레오의 머리를 안아들었다 아주 작고 아주 가벼운 하지만 무섭게도 젓시는 것이 크라우스의 팔을 뜨겁게 만들었다
"우우....... 우으우....... 으으우......"
떨리는 두손 중 하나가
그 눈을 감겨주고 손바닥마저 젓어 결국 그 부드럽고 사랑스러웠던 얼굴이 자기자신의 피로 덕지덕지 얼룩되어가는 모습을 자행하며 가볍게 안겨오는 머리만을
안고 소리가 되지 않는 비명과 흐르는 눈물 이제는 머리와 목이 분리되어 뱉어낸 피로 범벅된 짐승은 울고 있었다
스티븐은 그 모습을 다
보지도 못한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어쩔 줄 모르듯 눈물만 줄줄 흘러내리며 가만히 있지를 못했다 머릿속은 텅빈체 다리 곳곳 얼굴 곳곳에
묻은 피냄새가 자신이라고 불렀던 모습을 쓸어서 벗겨버려 명령을 내려야되는 위치에서 내려와버렸다
다행이도 재프나 제드는
더 멍청한 짓을 하고 있었다
재프는 뜯겨져서 피가
흘러내리는 목부분을 울면서 자신의 피의 실로 막아내며 벌벌 떨고만 있고 제드는 레오의 손 하나를 잡은체 오열할 뿐이었다 이름조차 부르지 못하는
모습으로 이름 불러서 만들어질 형체도 없어서 제드는 울고만 있었다
- 중략-
방금 눈감고 명상의 시간? 고양이의 시간을 가져볼라 했는데 스팁레오로 감정겁쟁이 스티븐을 겁나 박력넘치게 후려쳐서 일깨워주는 레오 생각남 뭐랄까 자기한테 쏟아지는 감정이고 젊은이 답게 진짜 주먹으로 후두려때려서 도망가지말라고 말하는 엄청 센 레오가 눈앞에 지나갔다 아니 캐붕이 이정도면 창작캐인데 훅 지나가는 레오의 상남자감에 나도 모르게 반하고 만 느낌이 들었다
빌런 크라우스라니 엄청난 섹시미와 악의로 똘똘 뭉쳐있을 것 같은!! 크라우스 맨날 자기가 웃는 얼굴 무서운거 아니까 수줍게 웃는데 빌런 크라우스는 그런거 없고 전형적인 악당웃음 지으면서 레오 바닥에 뭉갰으면 아 그 의안에 한눈에 반한 빌런크라우스!! 레오가 의안을 어떻게 가졌고 싫어하는지 뻔히 알면서도 굳이 그걸 귓가에 속삭이는 크라우스 정말이지 아름다운 눈이네 레오 여동생의 눈과 자네의 눈을 녹여서 합하고 자네의 비겁함과 겁이 한데 뭉쳐서 만든듯한 참으로 보잘것 없는 빛을 가진 아름다운 눈이네 이러면서 그 어떤 물리적인 가학행위는 하나도 안하면서 레오 자존감 퍽퍽 갂아버렸으면
빌런 크라우스는 나중에 한번 써볼까 호랑이처럼 모든것들을 다 뭉개버릴것 같이 웃는 크라우스 쟈칼처럼 남을 어거지로 웃게 만드는 속내 어두운 스티븐 그 사이낀 레오보고 싶다
레오에 대한 설정& 약간의 생각
그거 생각남 10권 보고 최악의 수까지 생각한거 아닌가 하고 레오가 BB봉인하고 나서 언젠간 이런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고 했던가? 그거 보고 라이브라에 들어와서 레오가 의안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고민했던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때때로 미쉐라의 악몽 말고도 의안만 도려내지는 악몽을 꿀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거기다 보통 사람이라면 자신의 가지고 있는것에 가치를 몰랐다가 안 순간 반응이 갈리지 않나 싶음 레오의 경우 위험물로 취급하는것 같긴 한데 과연 최악의 경우의 수가 뭔지 좀 궁금함 두눈이 뜯겨져 나가는건지 아니면 감금인건지 의지를 잃고 조종당하는건지 혹은 갑자기 잃는건지 갑자기 죽는건지 아님 다 생각하고 있는지
난 왜이렇게 맨발이 좋을까 스티븐이 맨발로 걸어다니거 보고 싶다 약간 창백한 발로 복도 걸어다니는거 보고 싶다 괴물같은 느낌으로?
우선 제드는 굳이 골라안 된다면 범고래? 범고래밖에 생각안나네... 의외로 악어여도 괜찮을것 같기도하고 재프는 치타나 표범 픽시브에서 봤는데 토끼?도 있었다 체인은 늑대인간이고 KK는 독수리 흰머리수리!! 니카는 의외로 부엉이가 어울릴것 같아! 패트릭은 곰? 아 황소! 황소 잘 어울리다 물소나 황소 소 종류 잘 어울린다 애매하기 짝이 없는건 크라우스랑 스티븐인데 크라우스는 호랑이나 퓨마 곰쪽도 잘 어울리고 스티븐은 늑대나 블랙타이판?이었나, 맹독류 뱀이 잘 어울리고 악어류의 파충류도 나쁘지는 않지만 음 그르네 레오는 의외로 정해놓은게 있다 사자 바바리사자 그 라이온킹? 모델이 됐다고 하고 지금은 멸종됐다고 했던가 여튼 레오는 이름 그대로 사자가 어울린다
급 생각난건데 혈동도 쓰는 스티븐은 몸이 많이 안늙는거 생각남 그래서 의외로 나이가 좀 들었는데도 별로 늙어 보이지 않는거 KK보다 약간 나이가 많은거? 그리고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죽을때까지 늙어보이지 않고 장수하는거
개인적으론 그거긴 한데 HL에 홀홀단신으로 와서 누군가에게 의지할데도 의지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자기 얘기 들어주는 크라우스 그리고 정보에 기대를 걸었다고 할까 다만 라이브라가 비밀결사긴 한데 흡혈귀 이런거 상대하는 줄 몰랐고 거기에다가 휘명 읽을 줄 이야 이런 상태? 레오 분명히 에이브람스씨 왔었을 때 휘명 읽었을 때 사람이 괴물을 상대해? 뭐랄까 영화나 만화의 주인공? 비유하자면 디씨마블 영웅들 보는 소년심리 였다가도 한편으론 이제 글렀네 이런생각 들었음 좋겠고....
스티븐이 갑자기 서류 허공 위로 던지면서 렛잇고 부르면서 아하하하!! 하면서 사무실 다 얼음으로 절이고 마지막에 저런 노래 부르면서 혈계도시로 나가서 피가 없어서 혈액 부족으로 기절할 때 까지 얼음 만드는거 보고 싶군 제드가 시나토베로 물건 날려서 기절 시키거나.....!! 렛잇고 렛잇고!!!!! 서류 몽땅 망해라 거리도 몽땅 망해라 일이 그렇게 좋냐 다 쌓여서 망해라!!!! 스티븐!!! 정신차리소서!!!!! 꺄아아아악!!! 뭐 이런거 ....
그러고보면 크라우스와 스티븐의 관계가 좀 재미있긴 하다 과거고 모든걸 떠나서 캐릭터성을 뜯어보면 두명 다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재프도 마찬가지지 이지만 역시 이 둘을 놓고 얘기 안할 수가 없다 크라우스와 스티븐은 캐릭성 반반만 섞는다면 한사람인데 나눠서 두사람이 된 아주 재미있는 형태라 즐겁다 재프나 제드는 어린축도 있고 의외로 재프가 한사람 캐릭성이라 제드와 합해지면 과하단 생각이 든다 어느쪽이든 넘치거나 부족해보인달까 둘의 관계성이 좀 더 자세히 보인다면 좋을텐데 아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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