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팁레오긴 한데 그냥 레오 부등부등으로 쓰고 싶긴한데 키워드는 홈 스위트 홈 스티븐의 대사는 네가 태어난 곳으로는 데려 갈 수는 없지만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집으로 가자 정도? 음 고민 좀 해야겠군
급 생각난건데 크라레오로 단나네 라인헤르츠 삼형제들 전부다 귀여운거 좋아하는데 기세라던가 모습때문에 피하고 그래서 취미가 전부다 화초 기르기 동물책 모으기 동화책 모으기 열대어 기르기 같은거라 크라우스가 레오 소개했을 때 푸앗하고 위에 형들이 꽃 뿜어 냈으면 좋겠다 퐁퐁도 아니고 푸앗!!!하고 핑크핑크로 뿜어 대면서 레오 앞에서 눈 반짝이면 재미있겠다 그 모습은 흡사 사슴을 사냥하기 위해 풀숲에 몸을 숨긴체 지켜보는 짐승에 가까우나 튼간 위에 둘에게도 사랑받는 달까 취급 유의물품같은 취급을 받는 달까 고양이를 대하는 모습을 보이는 삼형제 보고 싶다 이부에서는 라인헤르츠 형님들 나오시려나?
원래 그렇긴 한데 레오는 그냥 주변에 애들이 사랑 좀 부어줬으면 좋겠다 커플링이 따로 없어도 음 솔직히 레오는 관찰자로 보여서 따로 노는것 같은 느낌이라 연결고리가 약해보여서 더 그런것 같다
레오때문에 펑펑 우는 크라우스랑 스티븐이랑 재프 보고 싶다 제드는 언성을 높일지 언정 눈물은 안보일것 같은 기분 다만 레오가 흘리는 눈물을 품에 안고 자신이 녹아 사라지길 바랄지도 모르지 튼간 각설하고 크라치가 한쪽 무릎을 꿇고 레오와 눈을 맞추며 뽀롱뽀롱 눈물 흘렸으면 좋겠다 녹색이 뭉개져서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물이 흘러서 레오는 쓰게 웃으면서 크라우스의 머리카락을 쓱쓱 쓰다듬을 뿐이고 눈물 닦아주지 못했다
스티븐은 악에 받쳐서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흘리며 레오를 위협하듯 바라볼테지만 다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손 뻗어서 눈물을 닦아줄 것 같다 많이 흐르지 않은 눈물이지만 레오의 손을 젖셨고 스티븐은 그 손목을 잡아채서 그 안에서 감정을 정리했으면 좋겠다 낮게 숨을 쉬고 모든것을 떨쳐내듯이 재프는 우선 레오 품을 거칠게 파고 들어서 옷을 찢을 것 처럼 잡아당기며 안으로 안으로 파고 들려고 하면서 낮은 신음 소리를 내며 우는 얼굴 안보여 줄 것 같다 꽉 다문 어금니 사이로 거칠게 빠져나가는 공기가 소리를 내고 옷이 축축해지는 것만으로 재프가 어떤지 알고 그냥 안아 줬으면 좋겠다 소리마저 나지 않을 정도로 깊게 안아주는 레오
BB레오가 흥하니까 왠지 BB로 상사샌드 보고 싶다 호칭 부터가 틀린거로 크라우스가 레오보고 위 올드 마스터라고 부르고 스티븐은 마이 데얼 마스터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사실 크라우스가 영 마스터라고 부르는게 더 좋긴한데 재프는 그냥 레오 그러다 급한 상황이나 무의식에 가까운 본능적일 땐 마스터!라고 부르는게 보고 싶다 제드는 반어류인이니까 BB는 못되고 부러워 했으면 좋겠다 자신은 모르는 끈같은게 있다고 생각하니까 대신에 계약을 헌신적이고 오직 레오만을 위한 심장을 건 계약을 했으면 좋겠다 의식의 흐름이 대단하군 나
라인헤르츠 삼형제+레오 보고 싶다 사약이 맛있네,..../벌컥벌컥 크라레오 기반인데 오권이었나? 그 길베르트씨 대신에 온 버틀러가 본국으로 돌아가서 라인헤르츠집에 들어가서 그동안 있었던 일 보고 하다가 크라우스 이야기가 나오고 라이브라 이야기가 나오고 레오 이야기 나와서 하다가 크라우스가 레오에게 하는 행동이 라인헤르츠가 전형적인 반한 사람의 모습이라 형님들 집합하고 즉시까진 무리고 좀 지난다음에 등장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크라우스만큼이나 큰 두형님 앞에서 선 레오를 뒤로 감추고 당황당황 땀을 막 흘리면서 고개 도리도리 내젓고 있는 작아진 크라우스와 크라우스 뒤에서 빼꼼히 고개 내밀어서 두형님들 바라보는 레오라던가 그 소동물같은 행동에 심쿵당한 형님들이라던가 사약 참 맛있다
스티레오 쓰면 언제나 스티븐이 감정이 격해져서 나온다, 분명이 여유롭고 어딘지 날이 서 있는 어른이기는 한데 스티븐이 얼음이라는 특성을 가긴 캐릭터라 그런지 조금만 삐끗하면 격정적인 캐릭으로 나온다, 기리카라 싸울때 보면 격정적으로 보이는 캐릭터 같기도 하고 뭐랄까 어쩔 줄 몰라하는 스티븐이 좋아해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스티븐 캐릭을 잡을 떄 옥아내리는 빙하라고 생각해서 일지도 모른다고 느끼는 중 작은 얼음이나 얼어붙은 호수가 아닌 남극해 북극해 이런 곳에 있는 커다란 얼음이 녹아서 해일을 일으킬 정도로 자신의 감정을 조련해 오던 남자가 그 목줄을 어린 남자아이에게 진짜 그가 소년이라고 부르는 이에게 넘겼을 때 그걸 제어 못하는게 당연하기에 이리저리 제멋대로 휘두르는게 아닐까란 느낌으로 쓰고 있음, 대형견과 소년느낌? ㅋㅋㅋㅋㅋ 제멋대로 날뛰는 감정상태의 스티븐과 그걸 제어해 보려고 낑낑거리는 소년의 모습이 스티레오의 최종모습이라고 할만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얀데레? 약간 폭력적인 상태로 가면 레오에게 상처 입히기 보다는 자기자신을 상처 입히는 경우가 더 많다, 제 기준에서 말이죠, 오히려 크라우스쪽이 레오를 상처입히면 입히는 쪽이라고 생각해서 음 어렵군 튼간에 자기가 뭘하고 싶은지 모른체 감정만을 내맡긴체 즐겁게 천둥벌거숭이처럼 방방 뛰는 스티븐이 보고 싶다
크라레오로 괴기스런 표현을 넣어서 써보자!! 레오 네가 입을 벌려서 감정이 담긴 내 심장을 먹어 치우길 바란다네 옆에 있는 사람조차 들을 수 있을것 같은 고동소리를 가진 내 심장은 분명 많은 양의 피를 가지고 부르러운 고기와 질긴 힘줄을 가진체 네 입안에 가득채울 것이고 굶주린 배를 구멍난 마음을 다 채워주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본다 원하기만 한다면 내 자신의 손으로 뜯어서라도 줄터인데 나보다 작은 그대가 심장을 뜯어내버려 터진 핏줄에 내 피를 뒤집어 써버린체 더러워 지고 눈가만이 깨끗해질까봐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 내 모습이 소심하기 그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레오 부디 내 죽음이 그대의 끝보다 먼저 일테니 부디 내 심장을 뜯어가주게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은체 그대가 내 심장을 먹어주게나 살아있는체 그대에 전해질 수 없다면 적어도 죽어서라도 그대의 곁에 있다면 내 비루한 몸을 떠나 다시 뛸 수 있겠지 ;;;;;의불의 글이 되버렸다 크라우스말투 어렵;;;; 오글거리는군...!!!!
스티레오는 우선 스티븐이 우는 것 밖에 생각이 안난다, ㅋㅋㅋㅋㅋㅋ 주저 앉아서 레오의 뒷통수와 허리를 끌어안고 어금니를 꽉 다물고 소리죽인 탁한 비음을 흘리며 눈물만 줄줄 흘리고 아무말 못하고 레오는 꽉 끌어안은 스티븐과는 다르게 살폿이 안아줄 뿐 아무말도 하지 않은체 받아주는 레오 스티븐은 깔끔한 것 과는 다르게 엉망진창이 잘 어울린다, 진흙투성이도 좋지만 역시 감정이 얼룩덜룩한 상태가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