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물로 죠죠보고 싶다 뭐랄까 죠나단이랑 죠셉은 친척 형동생이고 시저랑 디오랑 친구였으면 좋겠다 한때 잘 나가던 디오가 학생회장이었던 죠나단이 수정펀치(...)같은걸 날려서 언제든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고 그거 옆에서 지켜보던 시저가 죠셉을 귀여워하고 있다던가 그런 느낌 랄까 시저랑 디오랑 같이 있으면 정말 화려한 느낌일듯 그 일대 여자들은 이 둘 보러 올것 같다
디오죠나보면서 느낀건데 그 광기가 좋다 난 디오가 죠나단 머리 챙겼으면 좋겠는데 그 와중에 챙길 여력이 있나 그건 모르겠다, 튼간 디오에게 있어서 그렇게 큰 감정선을 만들어 낸게 죠나단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3부에서도 디오는 죠나단의 자손을 보는 느낌이자 죠나단의 혈통이 또 내 일을 방해하는군!! 이런 느낌이라 좋아함 디오에게 있어서 욕망이자 욕구를 모두 받아내야 되는게 죠나단인게 좋다 피와 검은 잉크 타오르다 남은 용암같은 욕구 그리고 그걸 온몸으로 받아낸 시체조차 녹아버린 죠나단 사랑이 아닌 내장을 으깨버릴 것 같은 죄악같은 느낌으로
디오죠나로 죠나단이 지켜보는 이야기 쓰고 싶다 모든것들을 채념하다 싶이 한체 죽은 자신을 이해하며 디오가 하는 일을 바라보며 에리나마저 먼저 보내고 디오의 마지막 순간까지 같이 있는거 그리고 마지막에 디오가 죠나단을 봤으면 좋겠다
시저는 왠지 죠셉 번쩍번쩍 잘 들것 같다 훈련하다가 지쳐서 어디 쓰러져서 몸말고 자면 몇번 때려서 깨우려고 하다가 겨드랑이로 팔 넣어서 애기 들 듯이 번쩍 안아서 옴겨 줄 것 같다 죠셉은 여전히 도로롱도로롱 잘 것 같고 시저는 땀이며 먼지며 잔뜩 냄새날 텐데도 안아줄 듯 죠셉이 깨어있으면 당연히 못할 행동인데 자고 있으니까 죠셉 체온으로 저도 모르게 힐링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ㅋㅋ
시죠세 시죠세가 필요해 언젠가 쓰고 싶은데 다시 살아나서 만난 죠셉과 시저는 죠셉의 기억은 엉망진창이고 시저의 기억은 깔끔하게 모두 기억했으면 좋겠다 죠셉의 기억이 엉망진창인건 그 긴 시간과 잃은것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였음 더 좋고 그래서 시저 일부러 피해다니고 거부하고 소리치고 시저는 죠셉이 기억한다고 믿어서 열받아 하고 부글부글 거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죠타로랑 죠린, 죠스케가 그런 죠셉 싸고 돌았으면 좋겠다 시저 가까이 못오게하고 시저랑 한판 붙을 정도로 으르렁거리면 좋겠다
시저는 참 위험한 냄새남 그냥 하는 행동은 신사인데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많이 웃고 잘 대해주는데 여자빼고 남자한테는 너 같은게?라는 베이스가 깔려있는것 같달까 자기보다 한 수 어린 얘들 보는 느낌 디오가 츤데레 빼고 바르게 자라나면 시저지 않을까 하는데 베이스는 짐승에 가까운 남자 이지 않을까 동인적인 눈으로 시죠세로 보는 동시에 오래 살았다면 죠셉의 약간 공포같은것을 봤으면 좋겠다 죠스타가의 남자는 오래 살지 못한다는 걸 어찌 알아서 그거에 대해 걱정하는 죠셉 막연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초조함을 느끼는 죠셉을 보면서 목줄기에 내려앉아 죠셉의 숨통을 쥐고 있는 듯한 죠스타의 별을 물어 뜯었으면 좋겠다 입가에 피를 머금고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시저는 살아있고 죠셉이 수지랑 결혼할 때 멀리서 웃으며 바라보고 있는 시저가 갑자기 생각남 뿌연 담배연기는 시야를 가릴정도는 아니었기에 둘이서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아니 셋 존경하는 선생님인 리사리사까지 웃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절로 입가에 피어오르 미소를 지울 수 있는건 아니지만 아 쓰다 입안은 딱 자신이 원할만큼의 담배맛이 느껴지는데 속이 썼다 이대로 모든게 희뿌연해져 사라졌으면 했으나 말간 죠셉의 미소가 예뻐서 그것 마저 바랄 수 없었다
나는 죠스케가 죠타로한테 어른의 여유? 그러니까 크고나서 저렇게 되고싶다? 그런 환상을 품고 있는게 좋다 리트윗한거 중에도 있는데 그런 죠스케 귀여워 ㅋㅋㅋ 그리고 왠지 죠스케는 유치원 선생님이 잘 어울려 ㅋㅋㅋㅋㅋ
불량 시저 존좋 ㅋㅋㅋㅋㅋ 주먹질하는 시저 완전 섹시해 현대AU로 리사리사 밑에서 죠셉이랑 무술 수행 합기도나 뭐 그런거 하다가 잠깐 불량아의 길을 걷는데 죠셉앞에서는 착해지는 그런 시저 보고싶다/의식의 흐름
영원을 맹세한게 아니라 함께 동반함을 약속한거야! 마음을 떠나보낸거 그 절단 손의 반지 끼는 손가락에 이빨자국 반지 해주는 시저가 보고 싶다!
진짜 나는 죠스케가 죠린 앞에서 약해지는거 좋아 ㅋㅋㅋㅋㅋㅋ 죠타로씨가 지켜보고 있어☆라기 보다는 죠타로씨가... 지켜보고 계신다ㄷㄷㄷㄷ 이런 느낌인게 좋음 원래 애한테 약하지만 더운 약해지는 약자 죠스케 좋음 ㅋㅋ 정말 얜 죠셉 아들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