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가 많고 페그오가 섞임
3기사시로 주세요 ㅠㅠㅠㅠㅠ 세이버가 아쳐랑 랜서에게서 지켜지는 시로가 보고 싶습니다 ㅠㅠㅠㅠ 거기다 그거 전혀 모르는 철벽의 눈치를 가진 시로도 보고 싶습니다 메가베스트프랜드ㅋㄱ큐ㅠㅠㅠㅠ
랜서시로 인지 아니면 창사인지 뭘로 표기할지 잘 모르겠는데 시로가 랜서 머리카락 빗질 해줬으면 좋겠다 개 빗질 해주 듯이 정성들여서 해주면 더 좋고 랜서는 그 빗질 받으면서 꾸벅꾸벅 졸았으면 더 좋겠고 바다빛이라 바다 내음이라도 날 줄 알았는데 네 머리카락에서 불꽃냄새가 난다고 했으면 좋겠다 담배냄새가 아니라 정말 약간 그슬리고 성냥이 탄듯한 묘한 냄새가 거슬리지는 않은데 개인적 체취처럼 느껴지는 그런거 너는 청염의 사람이구나 언젠가 불타서 없어질 것 같나? 재도 안남기고 아쉽네 뭐라도 남긴다면 꼬맹이는 계속 울어줄것 같은데 성질 고약하네 거기다 집요하고 끈질긴 남자다 기왕지사 남긴다면 그 어떤것도 손도 못대고 부서져가는 편이 나아 정말 귀찮은 성질머리네 불평하듯 투덜거리는 시로를 보며 씩 웃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것이 그런걸로 무너질리 없다는걸 더 잘 아는 랜서가 좋다 그래서 사랑하는거지만
*바다조각으로 쓰긴 했지만 방향이 바뀜
아 맞어 그러니까 쿠훌린이 피 잔뜩 묻이고 와서 시로 앞에서 얼쩡거려야 한다 피냄새와 흥분상태 긴장감 때문에 약간 정신이 오락가락 거리고 있는 와중에 집에는 잘 찾아가서 으르렁거리고만 있는거 맹견 맹수인 와중에 시로가 랜서 혹은 쿠훌린이라고 부르면 이빨 집어 넣고 낑낑거리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시로가 이리와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고 말하면서 안아주면 그때서야 낑낑거리는 것도 그만두고 시로 체취나 듬뿓 들이 마시는거 피냄새랑 이런저런 냄새가 쓰디 쓴것 같아서 입가심으로 시로한테 진한 키스했으면 좋겠군
창사 생각하면 재미있다 인과역전의 창이 시로의 심장을 뚫어서 죽었던 시로가 다시 살아나 세이버를 소환한건 넘 재미있는 상황이라 시작의 창이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음 ㅋㅋㅋㅋㅋ 뭐 어찌됐든 시로는 아발론을 가지고 있으니까 세이버와 엮일 수 밖에 없었겠지만 재미있는 상황이라고는 생각함
창사로 랜서 울리고 싶다 랜서는 신의 아들이고 고명한 전사이기에 화를 낼지언정 아프고 괴롭고 짜증나더라도 웃음으로 모든걸 무마시키는 남자이기에 그런 남자가 울 정도의 일이라면 아마도 자기의 근간을 모두 갈갈이 찟어버릴 정도의 일일 것 같다 그리고 그 이유가 시로인게 좋고 그렇게 따지면 아쳐는 너무 울어서 아무것도 안남은 거겠지 울 상황이 너무 많아서 한낱 인간의 몸으로 감당하기 어려워서 울고 또 울었고 그 모든 상황을 다 겪고 나니까 더 이상 울게 없는거 아닐까 싶다 뭐가 더 찌통인지는 잘 모르겠군!
판타지!!! 삼기사!!!!!+시로!!!!!!!
왕궁에서 자란 시로가 능력이 있어서 지역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이야기!! 동쪽의 골드 드래곤인 길가메쉬!! 시로 잘 못 건드려서 삼기사가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하는거 보고 싶다!! 자신이 속한 대지를 여행하는 자유로운 시로보고 싶다 그게 삼기사가 바란 일이기도 하고 꽃과 나무 비와 바람 눈과 비 혹은 우박 천둥과 번개 태풍 강과 바다 산과 들판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하고 옳은것과 옳지 못한것 당연한것과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야할것 하지만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해야되는 것들 그 모든것을 보는 시로
페그오로 랜서가 투영마술 계속 옆 끼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 랜서가 5차 성배전쟁 기억이 없는데 시로는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어서 옆에 있는거 보고 싶군
페그오로 창사 보고 싶다 랄까 궁사도 그 개념예장이 수호령 같은 느낌으로
랜서는 자신의 곁에 머무는 그 불투명한 것의 이름을 모른다 자신의 곁 허공에 맴돌며 자신을 물끄럼히 바라보는 미드의 눈동자에 취해 멍하니 있으면 그것은 당연한 듯 자신의 머리카락을 쓸어주었다 아 너는 무엇일까 너는 도대체 무엇이기에 나를 그렇게 다정하게 보는 것일까 기억의 조각조각이 자신의 심장에 구멍을 냈다 아팠다면 좋았을텐데 의미없이 생기는 구멍들이 감정을 죽였다 나는 너의 이름조차 모른다 꼬마야
나 페그오 할때 네타씨가 이름을 마스터에게 말한게 좀 슬프다고 느꼈음 뭐랄까 이번에는 재대로된 소환이라 온건히 기억을 가지고 있고 그 이름을 입에 담은게 그 어디에도 자신의 과거를 논할 사람도 알고 있는 사람도 없다는것에 안심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 느낌이 나서 좀 슬펐음 가볍게 말 할 자신의 과거도 아니고 그 과거를 어떻게 하고 싶어 하는 네타씨 미래를 바꾸고 싶어했던 네타씨 사실 네타씨는 엄청난 나르시즘 가지고 있어 보이기도 하고 여하튼 네타씨 이야기 재대로 하고 싶지만 네타씨는 네타씨라.../입이 간지러워 죽는 인간
시로의 수많은 미래 중에 단 하나도 행복한 결말인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나이 들어 죽었다는 엔딩은 없을것 같다
창사궁으로 짐승이 인간이 되려하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랜서나 아쳐나 결국 짐승처럼 남을 뜯어내고 상처 입히고 결국엔 목숨을 끊어버려야 온건한 자신의 몸뚱이를 가질 수 있었는데 시로가 곁에 있음으로 짐승의 털가죽을 벗어내고 인간이 되려하는 랜서 아쳐 그 와중에 결국 시로를 상처 입히고 나 자신을 상처 입혀서 서로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이러지 말걸 왜 이렇게 되버렸을까 우리는 사람에게서 멀어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시로가 둘을 찾아내서 같이 있게 만드는 이야기 보고 싶다 /뒹굴
판타지로 시로랑 구다오 음 애니메이션 빌려서 리츠카라고 하자
시로랑 리츠카는 세계의 쐐기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세계를 지탱하는 사람인거지 순서는 키리츠구 시로 리츠카 이런식인거고 비슷한거로는 레이어스의 기둥 시스템이랑 비슷한데 기둥은 그 기둥의 기원이나 기도로 이루지는거지만 쐐기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이 유지되는거지 랄까 존재해야만 하는것이고 이거 뒷이야기 있지만 여기서 풀건 아니고 튼간 시로 이야기부터 하면 키리츠구의 전대부터 키리츠구까지 굉장히 쐐기와 연관되서 피바람이 불었고 그건 곧 세계의 전란과 같은 상황으로 귀결됨 키리츠구는 당시 아이리스필과 이리야가 있었기 때문에 살아야했고 살아남아야 했기 때문에 주기살기도 했다 그와중에 시로를 구해내고 행복하게 사나 했지만 쐐기는 말그대로 세계를 지탱하는 쐐기이다 쐐기는 세계를 위해 희생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온 몸이 타들어가는 고통과 함께 수명을 깍어먹는 일임 키리츠구의 수명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고 다음 쐐기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시간적 여유도 없었거니와 쐐기의 적합자가 둘 있었음 이리야와 시로 키리츠구의 고민을 안 시로는 당시 11살의 나이로 쐐기를 받아들였고 키리츠구는 죄책감으로 아쳐를 만들어냄 쐐기의 몇가지 안되는 능력 중하나 여튼 아처는 키리츠구의 죄책감 죄악감의 산물이기 때문에 아처 개인의 의지는 제쳐두고 몸이 먼저 반응해서 시로를 구하는거 그거에 대해 환멸까지는 아니지만 시로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 경험하지 않은 것을 알고 자기 의지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더 그럼 하지만 여차저차 사이 좋아 지고 첫번째의 서번트가 됨
쿠훌린즈 키리츠구 전대부터 시작된 쐐기의 전란때문에 무너진 나라의 왕자들인거 왕자인건 숨기지만 외모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노예로 팔리기 직전에 시로가 구해줌 쐐기는 존재하는 것으로 의미가 있기때문에 자유에 대한 강제는 없고 아쳐와 세이버가 보호자로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음 해서 어린 시로는 쿠훌린즈가 신의 피를 반정도 가진 사람이라는 걸 눈치채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수습한거 뿐이지만 겸사겸사 노예시장 뒤집어버렸지만 쿠훌린즈 중에 랜서가 혈육의 은혜와 명예의 은혜를 구해 시로의 곁에 있기로 하고 캐쿠랑 얼쿠 프쿠는 메데이아가 아는 스카사하에게 수련 받으러 떠나는거지
세이버는 키리츠구와 아이리스필과의 관계가 있지만 자세한건 서술하기 귀찮구만 여튼 시로네는 4차 5차 성배전쟁과 얼터세이버까지의 세력이 있는거
좀더 이야기 하면 키리츠구의 쐐기로서의 말이라고 해야하나 나아가는 방향은
거짓을 꿰뚫고 진실의 비춘다
시로는 사람을 지키고 세계를 지킨다
리츠카는 희망을 노래하고 미래를 이야기한다 임
각자의 개성과 그 당시의 상황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한줄 정리 수준
시로가 리츠카를 찾아낸 건 쐐기로서의 일을 한지 7년 정도 지났을 무렵이고 아직 15정도의 리츠카를 보자마자 쐐기로서의 적성자라는 걸 암 키리츠구가 그랬듯이 시로는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 있는 하산을 시켜서 리츠카를 만나서 이야기 함 많은 이야기를 하고 48명의 쐐기 후보생들에 넣지 그리고 쐐기를 알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 날 다시 리츠카와 만난 그 날 시로는 쐐기가 된 이래로 많이 웃었음 랜서와 세이버 아쳐 캐스터 어쌔신등 그의 곁에 있는 이들이 가장 즐거웠던 날이기도 함 쐐기로서의 일이 끝났기 때문이 아니라 리츠카는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 했기 때문임 쐐기 설정 중에 쐐기를 물려줬다고 해서 일이 끝난게 아니기 때문 좀 더 풀어야하지만 해서 리츠카는 쐐기가 되기전에 여행을 2년정도 떠남 하 이러려고 쓴게 아닌것 같은디
그냥 시로를 위해 랜서가 무릎을 꿇고 비는 걸 보고 싶었을 뿐인데 결국은 받아들이지 못해서 랜서가 살의를 갖고 리츠카를 죽이려는 순간에 시로가 랜서를 말리는게 보고 싶었고 자신의 힘으로는 그 어떤것도 이룰수 없다는거에 절망하는 삼기사가 보고 싶었음
좀 다른 이야기인데 신주쿠의 라이더로 구다오가 스트레스 받으면 빗질 해주는거 보고 싶다 발톱은 못 짜르겠지만 그날 하루 종일 씻기고 말리고 빗질하고 맨질맨질 뽀송뽀송의 라이더로 만드는거 다른 서번트들 자와자와 하는거 보고 싶다ㅋㅋㅋ
아 아까 랜서를 바다같은 남자라고 말했는데 정말 그런 남자다 깊지 않은 곳 파도가 심하지 않은 곳에서 있으면 정말 편하고 좋은 곳인데 한번 반해서 몸을 편안히 맡기면 어느새 휩쓸리기 쉽상에 격정적이면 모든걸다 쓸어버리려고 하니까 자기자신이야 모르겠지만 주변환경이 그를 계속 그렇게 변화시킨다는 것도 바다같다고 생각함 아쳐는 아쳐는 칼이 되기 직전의 쇠임 본편에서는 대장장이인가로 표현했던것 같은데 그는 시종일관 날을 벼르려고 했고 온 몸의 혹은 정신을 두들겨댔지 한순간에 식은적도 있고 한순간에 달궈졌던 적도 있고 실패작이라고 감히 표현할까 결국은 뭔가를 베려던 칼이 되려했지만 부러져버렸으니까 두들긴 자의 몫인지 혹은 쇠가 좋지 못했지는 또는 좋은 칼이 되기에는 쇠만으로는 부족했던건지 아니면 모두 다 일 수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