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카카이루, 인더플레시, 루피에 관한거, 언더테일, 노블레스, 전오수, 롤플레잉, 가즈나이트, 창작 다들 많아봐야 두 문단? 정도 거의 한문단씩 밖에 없음
제트를 표현할 때 난 어둠보다는 걸쭉한 잉크라고 표현하고 싶더라 걸을때마다 철퍽철퍽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것들이 차라리 몸에 일부였다면 걸으면 걸을수록 전부다 사라져서 나 하나 남지 않을텐데 자신은 결국 끝없이 샘솓는 어둠이라 전부다 가리고 침식해버리는게 일상이 되어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너는 왜 거기에 아무렇지 않게 서 있는거지? 라이토란 느낌의 제트라이토가 보고 싶군 음 표현하려다가 이상한 길로 빠졌지만 아무튼 제트는 라이토에게서 동질감과 이질감을 동시에 느끼는 묘한 관찰자 시점으로 라이토를 보고 있었음 좋겠다
기억이 안나는데 트윗에 풀었나 안풀었나 그래서 쓰는중 안쓸것 같으니까 류우키 키타고로키타로 범프 천체관측 배경음으로 선생님 마지막이 다가왔을 때 고로짱이 선생님 데리고 별을 주우러 가는 이야기를 생각한 적이 있음 별을 보는건 보는거지만 고로짱이 진짜 운석 조그마한 조각으로 팔찌나 목걸이 만들어서 아무말 없이 건내는거 그냥 소원을 담았지만 이루워 질 수 없고 속으로만 세번 말하고 별이 떨어져서 땅아래 길고긴 시간 속에 묻혀진다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긴 여행을 갔다 온 고로짱이 결국엔 곁에 남아 죽는거였던가 먼 기억속에 있군
그거 생각난다 카카이루로 3대 호카케가 있었을 때 처럼 둘에서 막 밖에서 만나는거 이루카쌤이 카카시 이제 호카케니까 호카케님 이러고 부를테고 또 도망나왔냐고 그러고 시카마루 좀 그만 괴롭히라고 하면서 웃으며 것 놀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같이 서 있는 곳이 그 호카케 돌조각이 바로 보이는 곳이고 이루카가 여기서 3대와 함께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고 이렇게 호카케님들과 얘기를 한다니 운이 좋군요 이러고 카카시는 어조가 놀리시는 어조군요 이러면서 그냥 담소 나눴으면 좋겠다 직접적인 전투와 과거와의 조우를 많이 한 카카시 그리고 자신보다 더 약한자들을 보호하며 인솔했던 중닌의 이루카 둘의 시선과 경험들을 같이 나눴으면 좋겠다 시선의 차이가 있으니까 오히려 재미있게 얘기할 수 있을것 같음
스위니토드로 카카이루 해볼까 했는데 이루카가 코도 안나올것 같아서 포기 랄까 흠........악역도 누굴해야 될지 잘 몰라서 사실 둘을 같이 나오게 하려면 벤자민과 터핀을 카카시와 이루카로 해야되는데 그럼 캐릭터성이 망가지고 게이치정극이 되는데 ㅎㄷㄷ
사이먼이 원한건 아마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혹은 필요로 하는 사람인것 같다 라는 글을 예전에 쓴 적이 있군 튼간 에이미가 사이먼을 말할때 내가 받은 느낌이 그랬고 사이먼이 키어를 보고 받은 느낌이 반짝반짝한 키어의 것을 예쁘게 닦아내고 아껴주며 자신을 조금 밝게라고 해야 되나? 음 자신에게 좀 맑은 기운이라고 해야되나? 자기만족? 그런걸 느끼고 싶은게 아닐까 싶은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음 안쓸것 같으니까 썰풀어야 겠다 인더플레시 릭렌으로 생각해 뒀던게 키어가 속으로 검은종이학을 접는 이야기였음 아직 죽기전에 아직 두번째 삶이 시작하기전에 키어가 점점 쌓여가는 감정을 주체 못해서 검은 종이학을 접는거 그리고 천마리째가 되는 순간의 시기가 첫번째의 죽음이고 다시 살아돌아왔을 때 이런저런 일이 있고 릭이 죽었을때 키어가 다시 검은학을 접는거 산을 오르며 동굴로 향하며 죽음을 바라며 검은학을 다시 접을때 그 마지막의 학으로 자신의 목을 막으려고 할 때 엄마가 와서 그 접는걸 막는다는 그런 이야기 였는데 학을 접어서 소원을 빈다는게 한국이랑 일본? 중국은 잘 모르겠고 튼간 외국정서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쓸수가 없었음 괴리감이 있을까봐 흑흑 튼간 이런 내용의 시즌1 돌아보는 시간 갖고 싶었음
원피스 보니까 생각난건데 루피가 나중에 해적왕이 되고 몇년 뒤에 로저랑 같은 병으로 죽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로저처럼 많은 이들에게 뭔가 심어주고 떠나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된다 그리고 로저가 그랬던 것 처럼 마지막은 처형대가 아닐까 그런 생각도 많이 한다 처형대로 이끄는 사람은 코비이고 그 처형대와 그 소식을 듣는 이들의 희비는 많이 교차되어서 틀린 모습을 보일것 같다 레일리는 로저가 죽었던 날을 그렇게 기뻤던 날도 슬펐던 날도 없다고 했던것 같은데 루피가 처형되는 날 루피의 크루들 루피와 인연이 깊은 이들은 많이 울 것 같다 함성을 치고 팔을 높이 쳐들며 웃음을 터트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울고 또 우는 사람들이 있을거고 코비는 처형대의 뒤에서 울 것 같다 가프는 가프가 만약 그 때까지 살아 있다면 아마 잠적 을 타지 않을까 에이스때도 그렇게 우셨는데 루피의 상황이 일어난다면 살아가는 방법이 지금까지와는 아주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누군가가 썼을것 같지만 언더테일 썰 좀 쓴다 나는 프리스크가 학대 받아온 아이일것 같단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괴물이 사는? 봉인된 산이라고 하는 곳 정도라면 아이들이 가지 않게 무서운 이야기 정돈 있을 텐데 그런곳에 아이 혼자가 성큼성큼 들어가는 것도 이상한데 그 높이에서 떨어졌을 때 울지 않은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토리엘이 프리스크를 돌봐주다가 상처를 자기의 아이로 삼으려는게 아니었을까 싶은 난 그 아스리엘과 같이 죽은 아이도 같은 상황이었을 것 같다 뭐 결계가 있었던 것 도 있지만 보통 그나이대는 부모님을 보고 싶어할 나이 아닌가 싶다 튼간 그래서 프리스크와 챠라 이렇게 두가지의 인격이 있기도 싶은 기분 울면 더 맞기 때문에 성격을 죽인 프리스크 원망과 슬픔만이 있는 챠라 학대당한 아이의 두가지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음
이왕 푸는거 샌즈도 같이 푼다 지금까지의 인간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샌즈는 사람의 손에 괴물들이 피가 조금이라도 묻었다면 그자리에서 숙청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정도의 능력이라면 알아차리는거야 금방이고 레벨이 그렇게 높지 않다면 순삭 가능하지 않았을것 같았다 다만 프리스크나 챠라 이들을 내버려뒇던 이유는 토리엘의 부탁때문이지 않았을까 싶은 언다인이 국가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거라면 샌즈는 근본을 지키기 위해 움직인거 이 미묘한 위치에서 샌즈는 그렇다치고 언다인은 샌즈를 어느선까지 존중해줬을 것 같다 각자 추구하는 바가 틀리니까 언다인은 앞으로 나아가고 샌즈는 머무는 거니까 여하튼 프리스크야 그렇다곤 하지만 챠라때 무지막지하게 자기자신에 대해 굴팠으면 좋다는 것이다 ㅋㅋㅋ
노블레스 간만에 봐서 프랑라이 뽕이 차니 프랑라이를 푼다 현재 상황으로 라이가 죽던가 혹은 더 긴 수면기를 겪을 것 같은건 왠지 빼박 같긴한데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나는 라이가 쓰러지는 걸 보고 프랑켄이 공주님 안기로 안아서 루케도니아에 관을 갖고 정말 금지로 만들어버렸으면 좋겠다 성지에 들면 좋겠지만 이미 기절 상태라 라이가 아닌이상 성지로 들어갈 순 없으니까 저택을 세로 짓고 누구도 다가오지 못하게 지금까지 이루었던 것들은 거의 대부분 타오에게 맡기고 라이와 함께 그곳에 820년 동안이나 떨어져 있었으니 그 긴시간을 메울 수 있게 그 누구도 자신과 마스터인 라이를 떨어놓지 않게 스스로 잠든 곳을 봉하고 다가오는 자는 다 죽이려고 드는거 다 미워하는 프랑켄 가장 미운건 자기자신이지만 그렇게 영원에 가까운 잠을 잤으면 좋겠다
치트패치 나중에 줄거 생각난다 후 치트가 가장 사랑하는 색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고민 없이 붉은색이라고 말할거다 그는 독의 혀 뱀의 간계 광기의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남자이나 자신이 살아있다는 걸 느낄 수가 없었다 온몸에 두르고 그 속에 까지 찬게 광기이니 그의 이름을 부르면 입 속에 얼룩이 남을 것 같은 남자이지 않은가 그래서 모두들 말했다 저 남자는 언젠가 붉은 것을 사랑했기에 태워져서 또 태워져서 결국 그와 닯은 잿더미가 되리나고 그렇게 저주를 닯아 두려움을 담아 속삭였다
롤플레잉 이거 다 봤으니까 이슬레이랑 라이퀴아 호모짓 보고 싶네 이슬레이가 종종 내키면 사과하러 온다고 했으니까 종종 놀러오는데 라이퀴아 비숍이니까 성직자 역활같은거 하러 가는거 봤음 좋겠다 개연성 때려쳐 그냥 내가 라이퀴아 면사포 입은 모습 보고 싶은거니까 그러구선 그 유명한 라이퀴아가 해주는 거니까 다들 놀러오고 사냥가기 전에 버프하나씩 해달라고 해서 공짜냐 이러고 내인생 이라고 있다가 버프하나씩 해줘서 돌려보내는거 그러다가 이슬레이가 와서 그 앞에 무릎꿇었으면 좋겠다 라이퀴아는 헐 이새끼 뭐야 이러고 있는데 이슬레이가 그 특유의 웃는 얼굴로 나는 버프도 축복도 필요없어 라이퀴아 용서를 내려줘 이러는데 라이퀴아는 뭐라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했던 죄의 용서는 신께서 용서합니다 이러고 버프하나 걸어 주고 마는거 이슬레이는 뭐 예상한거고 그래서 또 놀러올게 이러는거 뒤에 뭘 더 넣고는 싶은데 이미 클리셰라 할말이 없다
오래전에 가즈 팔때 지크에 대해 이것저것 설정 짜던 것 중에 그게 있었다 지크는 아마 만들어진거니까 영혼이 없는 상태이니까 3개월 후에 다시 살아나는건 다시 살아나는게 아니고 다시 만들어지는거 아닌가 하고 말이다 여태까지의 기억만 가지거나 혹은 바람으로 변하니까 시체자체는 하이볼크에게 가서 뇌만 꺼내서 다른 유기체에 심어서 새롭게 만들어지거나 혹은 죽기직전 과거에서 데려오거나 지크영혼 없는 설을 굉장히 많이 밀었던 기억이 있다
봄이 오면 하얐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면 소리는 입을 막은체 처절한 바람만이 시끄럽게 울며 가시같은 차가운 눈 그 속에서 나는 당신과 둘이 맞이할 따뜻한 봄을 기다리네 김윤아 봄이 오면 들으니까 갑자기 생각남 영원히 안올 것 같은 봄을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은 님을 기다리는 노래같았다
드라마 보는데 그거 재미있겠다 계발도상지? 이런거로 수 밥집이 헐리게 생겼는데 수가 곧 죽어도 집 못건낸다고 해서 막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그 인수업자들? 이런 사람들 와서 가게 깽판치고 그러는데 공이 외국 마피아 이러면 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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