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쿠, 디죠, 레오른, 보쿠아카, 가즈의 지크, 사퍼 토마스, 마지마 고로, 프랑켄슈인, 창작,
사퍼 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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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빌런데쿠!!!!!! 보고 싶다!!!!! 빌런 데쿠 오른팔은 토도로키 왼팔은 신소인걸로 보고 싶다 토도로키는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으로 신소는 자신을 그렇게 몰아간 사람들의 복수심으로 미도리야는 이렇게 만든 모든 사람을 영웅을 세계를!! 쾌락범에 가까운 모든 정점 그 가운데에 서서 올마이트와 춤추듯 리드하듯 수줍게 범죄를 일으키는거 보고 싶다 그리고 범죄가 성공하든 무산되든 미도리야는 웃으며 영웅들에게 약간의 예의를 차리며 영웅이 하는 말을 읆어 내리는거지 "Plus, ultra...." 씨익 웃으며 모든 영웅들을 비웃는 개성이 없는 청년 미도리야 이즈쿠 으아!!! 너무 보고 싶다!!!!
초코님 디죠 보니까 그거 생각난다 불꽃의 미라쥬 천억의 밤을 넘어서 솔직히 이쪽 커플도 애증의 관계라서 많은 밤과 새벽 낮과 아침을 넘어서 그 감정이 마모되고 가루된체 형태를 잃은 후에야 간신히 다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용서라는 모습이 아닌 닳고 닳아서 자신의 모습마저 잃은 그런 형편없고 가장 밑바닥과 같은 모습으로 마주 봤을 때 말이다 흠 그러니까 정리하면 이번생은 망한듯
마왕레오가 보고 싶다 눈만 좋고 작은 짐승 같은 마왕레오이지만 무언가를 볼수 있는 이들은 절대로 그의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모든 술기나 기술등을 보기 때문에 약간의 현자 느낌으로 흠 뭔가 생각날 듯 말듯한 이기분
핫!!! 갑자기 배구선수 보쿠토랑 물리치료사 아카아시 생각난다 고등학교까지만 같이 하다가 아카아시는 배구 그만두고 물리치료랑 재활치료 배우는거 보고 싶다 보쿠토는 실습대상이고 조금 어설프긴 한데 자기도 배구선수 였고 해본게 있어서 곧잘 하긴 하는데 보쿠토가 엄살부리면 좋겠다 아카아시! 나한테만 세게 하는거 아니야?! 아카아시는 아무래도 실습하는 사람이니까 잘못 눌렀나 싶기도 하고 아 음..... 이러면서 죄송합니다 사과하고 꿍얼꿍얼 조잘조잘 보쿠토가 이야기하면 아카아시가 다시 대답하면서 실습 이어가는거 그러다가 한번 진짜 잘 못 건드려서 끄억! 소리나고 이런 하고 조금 침울해져서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이러면 그때는 오히려 더 해달라고 하는 청개구리같은 보쿠토가 보고 싶군 랄까 어디가 보쿠아카지?
생각해보면 핸들러와 개가 내 취향인데 리콜렉션의 지크와 리오는 약간 그런 풍이 있음 물론 리오가 미친개 스러운게 있지만 BSP보다야 낫지 여튼간 지크가 핸들러까진 아니고 의도치 않게 브레이크 역활하는게 좋음 말이든 행동이든 이자식 좀 말려야 되겠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지만 이게 통하겠냐 싶은데 어떻게 어떻게 통하는 리오입장에서는 약간 가소롭긴 한데 자기가 열받았다고 느끼고 그거 보고 컴다운 하는거지 그리고 무서운 얼굴로 지크 머리 미친듯이 부볐으면 좋겠다 애니멜테라피 식으로ㅋ 나중에 이게 익숙해져서 자기도 모르게 머리 들이미는 지크 보고 익숙하게 머리 부비면서 내가 뭐하는거지 싶은 리오고
새벽이니 토마스 관련해서 아무말이나 해보자 아직 포기 못한 것 중 하나가 다톰? 홀톰인 파란피의 괴물임 왜냐면 시놉은 준비가 돼있나 능력 밖의 글이 되어버린거 포기한거는 겨울과 기사라고 다톰인데 마녀의 저주를 받은 다무랑 그 마녀의 일족인 토마스
사실 바톰도 쓰고 싶기는 한데 바톰은 AU가 아닌 이상에야 무리가 되어버린 것 중 하나고 옛날식의 클리셰 범벅의 괴물 이야기가 있긴 한데 너무 클리셰라 할말이 없고 글톰은 예전에 꽃송이가로 넘 힘들고 다 담지 못해서 아쉽고 근데 수정하기엔 너무 귀찮고 그런 무언가가 있는 글이 되어버림 그래서 글톰은 잘 안써지는 것 중 하나이고 피터는.. 피터는 좀 크고 보자 루비톰은 고어해져서 함부로 손 뻗고 싶지 않은 기분이 사지 절단 혹은 눈알 수집가 이런거 생각나서... 사상이 글러먹은 설정 중 하나이기도 하고 /먼산
마지마형님은 그냥 커플링 말고 그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다 늑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개도 아닌 모습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무리를 이끌기 위해 사람 흉내를 내는 반쪼가리 인생을 살고 있는 남자 자기자신을 증명하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에 가볍고 내키는데로 살기 위해 남을 물어뜯는 남자 마지마 고로
BL파는 시선으로 프랑켄슈타인 봤을때 줄리아랑 빅터가 이어진건 클리셰지만 과거도 과거지만 그렇게까지 바닥으로 떨어진 자신을 사랑해줘서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음 보는내내 과거야 어쨌든 빅터는 이기적인 놈이었고 끝까지 자기를 변호하며 있던 캐릭이라 앙리가 죽고난 다음 마지막 구원줄이라고 생각한 소생이 그런식으로 망하고 자신의 모든것들을 부정해도 부족할 정도인데 그런 자신을 사랑해주는 줄리아의 모습에 아직 자신은 인간이겠거니? 혹은 살아도 되겠지라고 생각한거 아닐까 생각도 들고
간혹 생각날때마다 이야기 하지만 내 최애 상황은 가장 행복할때 부서뜨리는거 좋아한다 행복의 최고조를 찍었을 때 모든것들을 변화시킬정도로 망가졌을 때 내가 쓰는 캐릭터가 드디어 입체적인 순간이 되는것 같아 좋다 아마도 내 글이 너무 평면적이기 때문에 가장 툭 튀어나온 감정이 불균형을 이뤄서 보이는 착시현상에 가깝지만 그 순간의 아름다움이 가장 명확한 색이라 좋다 아주 잘보인다
보이스 드라마가 준건 잭은 좀 스윗하다는 거고 클리브는 데샹보다는 조금 덜 비꼬는 성격이고 데샹은 의외로 파이터 기질이 있고 히카르도는 그런 데샹을 잘 다룬다? 근데 알것 같아 데샹과 히카르도는 가족이란거 느꼈어 친구보다 가까운 피보다 진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짐 그냥 친한 친구면 포기하고 말텐데 히카르도에게는 가족이라 못놓고 가족이더라도 용서 못하기 때문에 질질 끄는 그런 느낌 미워하고 소리치고 그러면 안된다고 화내더라도 그건 애정을 기반한 애증이었던거라는게 느껴짐 정리하면 상알파들 끼리 싸운 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