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클리브로 그거 보고 싶다 잭은 클리브가 좋은 형제 내지, 혹은 자신의 가족이라고 생각해서 클리브를 못 놓는데 클리브는 잭을 또다른 자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없으면 쓸쓸할지도 몰라라고 생각하는 그런 상태, 잭이 아무리 클리브의 대부분을 알고 있다고 해도 클리브의 내면 깊은 곳까지는 못보는 그런 상태가 되어 있어서 클리브가 자신을 언젠가는 사라질 허상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잭은 클리브가 만들어 놓은 안온한 상태의 분위기에 취해있는데 클리브가 어느 순간 보이지않는거, 그냥 잭은 잭인 상태, 클리브를 불러도 대답하지 않고 클리브를 꺼내보내려도 클리브의 느낌이 돌아오지 않는거, 아니야! 라고 외쳐도 클리브의 목소리 대신 들리는건 자신의 목소리 뿐인 상태 그때서야 깨닫는 잭, 아버지의 것을 알고 자신의 모든것을 알았을 때, 클리브라는 부주체는 사라지고 몸주인인 잭이 주체가 되어 있는게 보고 싶다 사실 이 애기는 다듬어야 하는데 잭이 몸의 주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잭의 무의식 속에서 아버지를 쫒고 자신의 것을 알기 위해서는 평범한 사람이나 정보에 능한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가 필요했기 때문에 클리브라는 존재를 만들었는데 자기 세뇌가 강해서 클리브가 자신의 주체인지, 잭 자신이 주체인지 모르고 있다가 자신이라는 존재자체를 깨닫는 순간 필요 없어진 클리브의 존재를 방해로 생각하고 없애버린 것 이라는 애기였는데 음,,... 언젠가는 다듬지 않을까 싶음
-이 썰은 아직 잘 모르던 떄 쓰던거라 잭이 클리브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해서 쓴 것이죠...
부끄러운 썰입다 ㅋㅋㅋㅋㅋ
잭클리브 생각난건 잭의 비명소리 밖에 없다 침착해침착해침착해침착해침착해 세뇌처럼 중얼거리는 말이 소리 높은 비명소리로 들리는 것은 왜일까 클리브는 이름모르는 그의 비명을 바라보고 있다
잭클리브로 질질짜는 잭이 보고 싶다ㅋㅋㅋㄱ 이게 무슨 캐붕인가 싶지만 잭이 모든것을 포기했을 때 울었으면 좋겠다 복수심과 증오만으로 가득찼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이들로 하여금 갈갈히 찢기는 고통을 받으며 저주와 증오로 피를 토하며 외치겠지만 눈물은 클리브를 위해 흘리는 거였으면 좋겠다 아 클리브 클리브 나로 인해 망가져버린 내 보금자리, 나의 집 클리브 클리브 남겨진 내 사랑스런 존재 잭에게 그나마 미안함을 안겨주는 사람이 클리브였으면 좋겠다
잭클리로 뱀파이어 잭이랑 기자 클리브 보고 싶다 잭은 영체 모습이고 클리브 뒤 졸졸 따라다니면서 생기 먹는데 그러다 픽 쓰러지면 그 몸 가지고 활보하고 다니는거 보고 싶다 지금이랑 뭐가 틀리냐고 물어본다면 너무 자주 픽픽 쓰러지는 것 같아서 혹시 몰라 집에다가 십자가 놓고 성수 뿌리니까 성질나서 폴터가이스트 현상 만들어내는 잭이라던가 힘 많이 써서 작아져서 모습 들어낸 잭이라던가 처음으로 피를 가득 빨아서 클리브 죽일뻔했다던가 등등의 일이 보고 싶군
잭클리에서 클리브가 몸로비 하는 이야기 들을 때마다 잭은 잭대로 MI7에서 굴려지고 버려지고 아돌프에 의해 버려지고 자존감을 키울 수 없었고 클리브는 사이코매트리라는 능력이나 기자 일 때문에 몸로비 한다면 자기 자손심이라는게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둘이 남을 사랑하면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어떤 의미로 싸움이 일테고 잭은 빼앗고 망치는 타입이고 클리브는 주고 망가지는 타입이라 남는게 파멸 밖에 없을 것 같다 아주 작게 조금 가능성으로 해피로 한다면 몰살이거나 혹은 상처 입은 둘이 동정심과 어설픈 상처핥기로 목숨을 이어가는 정도의 감정이지 않을까 싶다
자기전에 잭클 썰이나 좀 풀자 잭은 눈물이 말라버린 상태면 좋겠다 정말로 눈물이 안나오는거 아돌프에게 버림 받았다고 생각한 순간에도 울고 싶었다 비참하고 괴롭고 나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에 부정하고 싶으면서도 결과가 보여주는 상황에서 잭은 울고 싶었지만 눈물조차 안나오는거 눈물이라도 펑펑 쏟아지면 기분이라도 나아질 것 같은데 눈물은 커녕 눈에서 나오는게 없지 괴로움속에서 인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는데도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감정표현 조차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자기가 실망하지 속에 끓어오르는 비통과 피를 뱉어내게 만드는 원망 비명조차 먹어버리는 자기혐오가 바닥에 손톱자국을 남길정도로 광기를 뱉어내 뱉어낼게 그것 밖에 없으니까 근데 클리브가 그 감정에 동화되는거 그 어디에 갈곳 없는 감정이 클리브를 뒤흔들고 눈물이 아니라 자기 손톱으로 피부를 긁어내려 세어나오는 피눈물이 클리브의 안에 있는 잭에게서 흐르고 있는데 클리브는 영문도 모르고 울고 또 우는거지 눈물을 닦아도 계속 닦고 소리지르듯 엉엉 울음소리를 내도 멈출 수가 없었지 잭도 울고 클리브도 운 날이었어
다톰 잭클로 나츠메 우인장 버젼 보고 싶다 토마스가 나츠메역이고 다이무스가 냥코선생 이긴한데 사실 이게 애매한게 티하도 가능한건데 어째거나 바꾸고 튼간에 난 잭클이 쓰고 싶은거니까 잭이 요괴쪽인데-사실 지금도 요괴내지 유령이지만 클리브가 예전에 구해준 요괴인거 아주 예전일이고 어렸을 때라 희미하고 그런데 잭은 그때 이후로 클리브 곁에서 클리브랑 있었던거 어렸을 적엔 곧잘 보이고 놀았지만 클리브가 커가면서 잭을 못보는거 잭은 그래도 상관없이 클리브 따라다니면서 걱정하고 말하고 손도 뻗어보지만 닿지 않지 그러다가 정말 위험할 때는 클리브에게 씌어서 도움을 주는데 사람 몸에다가 영적인 능력이 하나도 없는 클리브한테는 부담이 너무 큰거 그러다가 쓰러지고 잭은 멀거니 보면서 클리브 이름을 부르면서 사과하는거 미안해 몰랐다 미안해 클리브 그려던건 아니었어 말은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닿지 않고 그런식의 잭클 위주의 다톰 곁다리로 보고 싶다
잭클로 센티넬버스 보고 싶다 잭이 센티넬이고 클리브가 가이드로 ㅠㅠㅠㅠ 잭 스톱퍼역활은 센티넬이 되기 전에도 클리브였는데 잭 센티넬 각성했을때 클리브 밖에 생각 안하고 달려갔는데 클리브는 아직 각성전인데도 자기 가이드라고 어거지로 인식했으면 좋겠다
잭클 ㅠㅠㅠㅠㅠㅠㅠ 쏘씌윗한 잭 보고 싶어 ㅠㅠㅠㅠㅠ 아니 원래 씌윗한것 같지만 보면서 닭살 돋는 잭클 보고 싶어 ㅠㅠㅠㅠ 잭이 어정쩡하게 웃으면서 클리브 얼굴에 쪽쪽 해주는거 보고 싶다 클리브도 히힛 웃으면서 잭 재키라고 부르면서 다정하게 부르고 잭은 리비라고 부르는거 보고 싶다 혹은 라비? 여튼 애칭 부르면서 쪽쪽 하는거 보고 싶구 흑흑 둘다 행복에 겨워하는거 보고싶은데 그 상황에서 클리브 죽었으면 /뭐가 문제인가
몬가 비오니카 그거 보고 싶다 버려진 클리브 주어가는 잭 기삿거리 찾는다고 아침에 떠났는데 밤늦도록 안와서 어찌어찌 찾았는데 뒷골목에서 쓰레기랑 같이 있는 클리브 클리셰로 가면 ㄱㄱ도 당했겠지만 그거야 뭐 차차 생각하고 아무튼 엄청 엉망진창으로 당해서 굴러다니는 클리브 위로 우산 씌워주고 비 맞는거 클리브가 꿈틀꿈틀 일어나서 잭 보는데 바보 멍청이 정어리대가리 놀리면서 왜 다 젖은 나 씌워주냐고 낄낄 거리는거지 그러다가 잭이 한숨같이 미소를 피우면서 더이상 네가 젖는게 싫다 이러고 클리브 볼 쓰다듬어 줬으면 좋겠다 우산의 밑이라 잭은 클리브 얼굴 볼 수 없었을 텐데도 더듬더듬 눈가를 매만지면서 울고 있는 클리브 다독이면 좋겠다 그리고 클리브는 애처럼 아프다 나 아퍼 잭 이러면서 칭얼거리고 잭이 마지막에누 공주님 안기로 안아서 데려갔음 좋겠다 ㅎㅎㅎㅎ
-원래 이게 전력 주제 비에 관한 썰이었는데 언젠가는 재대로 쓰는 날이 있겠죠
그림 보니까 잭클 그거 생각난다 잭이 호랑이 수인인데 원래는 평범한 호랑이 수인인거 근데 어느날 사냥꾼들에게 잡혔고 사냥꾼들은 잭 비싸게 팔려고 하햫게 물들여서 팔려고 한거지 근데 중간에 뽀록 밣혀지고 못팔게 된 사냥꾼들이 잭 학대하고 괴롭혀서 진짜 머리카락이랑 이런게 새하얗게 샌거지 어찌어찌 상처나고 너덜거리는 몸으로 도망쳤는데 마땅히 숨을 곳 찾다가 어느 굴 속으로 숨은거지 피도 많이 났고 스트레스도 폭발해서 몸이 부들부들거리고 의식을 잃어린거 다시는 눈뜨지 못하겠구나 생각했는데 눈 떠보니까 토끼 클리브가 똭!! 막 둥글둥글한 눈으로 자기 쳐다보면서 호랑이 처음 봐!!! 저기 넌 누구야? 어디서 왔어?!! 어떻게 찾아왔어?!! 붕붕거리는 클리브 보면서 본능이란게 없는 녀석이구나 그런 생각 문득하면서 굴에 정착하는 호랑이 잭과 그런 잭 돌보는 토끼 클리브 생각났다
-트위터 탐라에서 뵙던 분 그림 보고 쓴거에요 음, 아시는 분은 아실 것 같은데....
햇빛 좋으니까 잭클로 잭이 고양이처럼 창에서 쏟아지는 햇빛 받으면서 누워있는것 보고 싶다 아르르릉 거리는 소리는 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