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러니까 환생물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이퍼로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던 클리브였고 잭은 그걸 멀거니 지켜보고 살아갔는데 그 들쑤시는게 벌집 잘 못 건드려서 너덜너덜 해진거지
마치 잭이 평범한 사람에서 살인마 잭더리퍼가 되버리것 처럼 그래서 잭은 어쩔 수 없이 그 너덜너덜해져서 사람의 모습이 아닌 클리브의 정신을 입을 벌리고 날카롭게 세운 이빨로 뜯어먹는거
소리나지 않는것이 맞는 상황인데 환상처럼 잭의 귓가에 살이 씹히고 뼈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는거지
그렇게 클리브는 누구도 모르게 죽은거지 잭만이 클리브의 살인과 장례식을 함께하고 안타리우스의 일을 어찌어찌 끝내고 잭 역시 죽지 느껴지지 않는 고통을 가진 좀비가 된 몸을 내려다보며 웃으면서 말이야
그리고 다시 눈을 떴다고 생각했을 때 클리브가 바로 자신의 옆에 있는걸 보고 울고 웃는 잭을 보고 싶다 여하튼 다시 살아난거지 그러면서 잭은 커가면서 악몽을 봤으면 좋겠다
왜냐면 잭은 클리브를 살해하고 먹고 가지지 말아야 했던 그의 몸을 차지하고 살았으니까 클리브가 자신의 곁에 있는게 좋지만 때때로 구역질과 함께 클리브에게 사과하고 사죄하고 괴로워하는 잭
그러다 어쩌다가 잘 못으로 클리브를 상처 입히는데 그때 망가지지 직전까지 가서 얼굴에 상처 내는거 보고싶다 쌍둥이로 같이 태어났지만 하나는 과거에 주저 앉아서 있고 하나는 모든것들 먹혀서 아무것도 모른체 태어난 잭클이 보고 싶다
난 잭이 인텔리한게 좋더라 책도 많이 읽었고 많이 읽는 편이고 의외로 악기 연주를 하는 감성적인 잭도 좋다 마감에 치여 인간이 아닌 상태의 클리브와 완전 반대면 좋다
곰수인 잭 보고 싶다 난 늑대파 잭이 좋긴 한데 늑대는 클리브인것도 좋다 ㅋㅋㅋㅋ 늑대경찰이 있지만 늑대 기자인것도 좋잖아?! ㅋㅋㅋㅋ 사건의 냄새를 맡는다! 잭은 알래스카 곰 인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곰이랑 늑대 좋다
넬 그리고 남겨진 것들 잭클로 써보고 싶다고 느끼는 곡 나오는 분들도 분들이지만 마지막의 끝에서 잭과 마주 앉아 웃으면서 보낸 클리브가 결국엔 잭을 사랑했다 인정하며 우는 모습이 보고 싶다고 생각한 곡
시간이 좀 남으니까 잭이 클리브의 어디까지 읽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기억도 읽을 수 있을까? 마음도 읽을 수 있을까? 단지 시야와 몸만 공유하는건지 아니면 헤집고 들쑤시면 알 수 있는건가 궁금하다 만약 들쑤셔서 알 수 있는거면 잭은 약간 자신이 관음증을 앓고 있는건 아닌가 하고 생각하면 재미있을것 같다
안타 잭클이면!!!!! 잭시 클리브를 원망하면 좋겠다!!!!!! 나의 가시둥지 나의 양귀비 화원 너의 생각 너의 모습 너의 행동들이 나를 구원하고 나를 지옥으로 초대한다 자신의 손을 직접 잘라버리고 싶은 괴로움에 발버둥치는 잭이 보고 싶다
자다 깼는데 잠이 안와 그러니까 잭클 불면증으로 잭클 푼다
불면증이라고 부를만한걸 가지고 있는건 의외로 클리브 쪽이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 워낙 마감에 치이는 생활이고 사건을 쫒아다니는 몸이니까 불면과 폭면을 왔다갔다 거리면서 생활하는거 잭이 한번쯤이 라도 말릴법한데 그 흔한 자라 같은 말도 한적 없고 클리브의 곁에서 지켜보기만 하는거지
뭔갈 말하려나 싶기도 해서 몇번인가 변명같이 이것만 하고 잘게라고 말하고 서류 뒤지고 커피마시고 홍차 마시고 그렇게 생활해도 잭은 지켜보기만 할 뿐 터치하지 않는거 그러다가 일이 탁하고 모두 끝나서 당분간 아무것도 안해도 될때는 클리브는 그동안 못잤던거 못먹었던것 정리하지 못한것들을 하는데 그것들을 한뒤에도 시간이 계속 남으면 불면증세가 시작 되는거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기어 올라오는지 모를 불안과 내장을 뒤집는것 같은 메스꺼움 그리고 계속해서 또렷해지는 정신이 몸을 지치게하고 약하게 만들지 거기다 그의 사이코메트리가 무언갈 계속 속삭이며 알려주는게 머리의 과부하를 일으킬것 같아서 무서운거
두려움에 발발 떨면서 계속 자신의 상태를 부정하다가 결국엔 싸구려 독주를 마시는거지 그 어떤걸 해도 성취가 없고 만족감이 없고 잊을수도 없으니까 클리브는 몇잔만 마셔도 기억을 잃을 술을 마시고 집 바닥을 굴러다녀
그 때서야 잭이 움직이지 클리브 멍청하고 자기를 망치는 방법 밖에 모르는 클리브 안쓰럽고 불쌍하고 또 잭은 자신도 멍청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랑스럽다고 생각하지 이렇게 약해보이는 클리브는 정말이지 흔하지 않고 아껴주고 보듬어주고 싶거든 잭이 가지고 있는 그나마 훌륭하다고 부를 만한것 중 하나이기도 해
잭은 헤롱헤롱 거리면서 잭? 재키? 요상쩍한 호칭으로 부르는 클리브의 곁에 손을 뻗고 웃으면서 비난해 이렇게 무식하게 먹어서야 큰일 날거다 클리브는 히힛 바람빠지는 소리로 웃는 클리브는 바보처럼 보였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의 모습으로 그것이 얼마나 사랑스럽게 느껴지는지는 아마 잭만이 알거야 잭도 가슴한켠이 뻐근해질 정도로라서 단어를 고를 수 없었거든 그래서 차라리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고도생각해 아무것도 모른체로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는체로 얼마나 큰 욕심인지 잭은 알고 있지
옅게 미소띈 얼굴로 클리브를 안아 올려서 말하지
리비 이제 마시지마 이미 과해
에엣 싫다 더 마실거다 내 잠자는 약이라구!
얼굴에 열이 오르는게 손에 열이 많은 편인 잭인데도 확실하게 느껴지는것에 조금 눈살을 찌푸리자 클리브가 그 미간에 쪽쪽 소리가 나게 뽀뽀해주기 시작해 그러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거
나 때문에 화났거야? 술 딱 한잔만 더 하고 잘게 나 그거 없으면 잠 못자잖아 이해해 줘
이러면서 이마에 애들 장난식의 키스가 떨어지면서 자기 딴에는 애교와 사과를 함께하는거지 하지만 잭은 미간을 풀면서도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는거 그러자 클리브가 무언가 둑터지듯이 화를 내는거지
왜에!! 안된다는거야!!!! 줘어어!! 나 잘 꺼란말이야!!
흥분 상태로 날뛰는 성인 남자를 아무리 잭이더라도 금방 떨어뜨릴것 같았지만 클리브니까 조심하면서 그를 계속 안고 있고 이제 울것 같은 클리브에게 계속해서 안된다고 말하는거지
몇번의 외침 몇번의 흥분 후에 코를 훌쩍이며 클리브가 울음을 터트려 잠이 안와 뭐라고 계속 누가 중얼거려서 그런지 잠이 오지 않아 잭은 클리브가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침실로 향해 침대 메이킹을 어느정도 해놓은 그 위로 클리브를 눕히고 그렇다면 자신이 귀를 막아줄테니까 자보는건 어떠냐고 물어보는거지
귀를 막아? 귀를 막아봤는데?
이상한 어순으로 물어보기는 했지만 어찌어찌 이해한 잭은 다른 사람 손으로는 막아본적 없으니 자신이 막아주겠다고 말하면서 살짝 귀를 덮는거 반신반의 했던 클리브가 점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쪽으로 흘러갔어
술기운 일 수도 있겠지만 약간 뜨끈한 손의 체온이 귀를 막고 있고 약간 무언가 흐르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거지 굉장히 졸려지기 시작해서 꾸벅꾸벅 잠이 쏟아져
이상하다 왜 졸립지
중얼거리면서 곧 잠드는 클리브를 보면서 드디어 잭이 그답지 않게 말해 불쌍한 클리브 동정과 애정이 함께 있는 뭉퉁한 무언가였어 잭클로 그냥 단순하게 불면증에 대해 끄적이다가 어째서 여기까지 온건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자매품으로 덧붙이면 잭이 귀를 막아주지 않으면 잠들지 못하는 클리브가 있겠습니다 ㅋㅋ
잭클로 잭이 클리브에게 죄책감 가지고 있는거 보고 싶다
안타리우스 일 캐다가 클리브가 다리 절게 되고 손이 힘만 주면 글씨도 못쓸정도 발발 떨게 되는거 그게 잭 잘못이 조금 들어가 있어서 순식간에 과호흡으로 치달을 정도로 죄책감에 시달리는거
그런 잭 클리브가 키스로 호흡 찾아주는거지 숨을 주고 받으며 그리고 결국에는 잭이 클리브를 침대로 쓰러트리고 잭이 클리브 여기저기 키스하며 우는거
미안해 미안해
절절한 사과의 말로 입을 열면서 클리브 네가 나를 또 살렸어 미안해 내가 잘 못했어 용서해달란 말이나 이제 날 버려 같은 말은 못하고 단지 사죄만 하며 클리브의 곁에 매달린 잭의 모습은 볼썽사납다고 말할 수 있지만 아무튼 클리브는 그 모습을 보면서 웃는거지
웃으면서 날 위해 살아줘야 돼, 잭 이라고 속삭이지 악마가 청하는 유혹보다 달콤할 수도 없었고, 천사가 권하는 기적보다 황홀할 수가 없었어 자신이 누군가를 위해 살아줄 있을거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고 그것이 클리브를 위해 산다는 것이라니 그 곳이 지옥이라고 해도 살지 못할리가 없지,
잭은 망가진 클리브의 손바닥 안으로 키스하며 무엇이든 어떤 것이든 다 할게 너의 발밑에 엎드린체로 무엇이든, 클리브는 저녁 노을에 타들어가는 악마처럼 웃었고 잭을 동정했기 때문에 독이라도 달콤한 맛을 첨가했어,
잊을 수 없고, 끊을 수 없는 달달한 맛이었지, 너 밖에 없어 잭, 잭을 이용하려는 클리브와 그런 클리브를 알고 있어도 이용당하는 잭, 속고 속이는 관계가 아니라 모든 걸 다 까놓고 마주보고 있는 사태로 잭은 온 몸을 까보이며 저자세를 유지했고, 클리브는 불쌍한 개를 동정하듯 원하는 동정과 관심을 주는 대신에 잭을 이용해 먹고 그걸 감출 생각이 없는 그런 상태의 잭클이 보고 싶다 아이고 기운 빠져, 너무 캐붕대잔치
영국에 그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부르는 클리브 보고 싶다 잭도 나쁘지 않지만 우선 클리브 버젼은 그거 흥얼흥얼 부르는데 잭이 너를 떨어지게 두지 않을거야 라고 말하는거지 클리브는 물끄럼히 바라보다가 킥하고 웃음 터트리고 함께 가주는거야? 물어보는거지 어짜피 한 몸이야 떨어져도 어디든 같은 곳이겠지 클리브는 그 말을 음미하며 굳은 얼굴로 딱 한마디만 해 멍청하기는
아까 스타트렉AU 클리브가 통신장교이면 좋겠고 잭이 보안요원이면 좋겠다 워낙에 목소리가 낭랑해서 체콥처럼 캡틴온더브릿지! 하고 함선 안의 방송을 거의 대부분 했으면 좋겠다 잭은 그게 좀 마음에 안들긴 한데 같은 방쓰고 있는 사이이고 잠에서 깰 때의 클리브 목소리 들을 수 있는게 자기 뿐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참았으면 좋겠다 이거 좀 더 풀고 싶은데 설정 기억나는게 거의 없다....
오늘도 쓰고 싶은 잭클은 살인과 성적 충동에 대한 관계성이다 잭더리퍼 시절에 여자 살해할 때 굉장히 부드러운 남자로 가장해서 여자들을 꼬여낸 뒤에 죽인거라는거에 한표 미친개 풀어 놓은거 마냥도 좋지만 전에도 말했다싶이 인텔리한 잭이 좋고 잭이 변신능력자라 잠입 임무 이런거에 보내기 위해서 많이 가르치고 그랬을것 같아서 상류층의 남자로 보일 수 있었을 것 같음 그래서 여자들 꼬시고 여튼 이런 모습으로 살인하고 다닌 잭의 모습을 모르니까 클리브가 너무 심심하고 호기심에 잭에게 잭더리퍼 때는 어떻게 살인하고 다녔는지 물어보고 잭이 친절하게 행동으로 여자 꼬시듯이 클리브에게 행동하고 목을 조르며 몸 여기저기를 만지는거지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느낌과 성적흥분감 때문에 이러지도 못하다가 잭 손으로.... 공개틔윗이니까 여기까지 클리셰군
잭클로 포카포카한거 보고 싶다 아침에 클리브가 늦잠 잔다고 침대 위에서 벌러덩 자고 있으면 잭이 쿡쿡 여기저기 볼 찌르다가 반쯤 깬 클리브가 귀찮다고 웅엥응엥 거리면 키스하고 난리난거 클리브가 놀래서 깨서 입냄새 나잖아! 소리치면 잭이 나긴 나는데 끈적거려서 좋아 그러면 클리브 얼굴 폭발해라
잭이 클리브에게 나한테 이러지마라고 하는거 보고 싶다 클리브의 심장이 터져 피와 살점이 입밖으로 나오고 그걸 어쩔 줄 몰라하며 주워 담고 싶어도 담지 못한체 안돼 안돼 네가 나한테 그래선 안돼 그러지마 라고 말하는 잭이 보고 싶군
아 그거 보고 싶다 잭이랑 클리브랑 상황반대
시간 날때마다 적어야지 클리브는 안타리우스 최초의 신체강화능력자가 아닌 사이퍼인거 되게 미미하기 짝이 없는 사이코메트리이긴 한데 능력이 있다는거에 의의를 두는거고 근데 얘 성격이 보통의 안타들과 틀리고 굉장히 캐고다는거 좋아해서 골칫덩어리중 하나고 그래서 폐기품처리 하는거지
그에 반해 잭은 MI6에서 출중한 변신능력및 상황대처능력 신체강화 능력이 있어서 요주의 인물로 꼽히고 있다가 잘못 누명쓰고 기관에서 쫒겨나고 도망자 신세가 되다가 자기 누명쓴거에 여왕과 안타리우스가 개입된게 있다는걸 알아차리고 그 뭔가 찾을게 있나 싶어서 들어갔다가 이런곳에 아직까지 곰인형있나 들었다가 클리브 사념체 들어간게
클리브는 들어가자마자 잭 한테 안뇽! 하고 인사할것 같은데ㄲㅋㅋㅋㄱ 자기 존재 확실히 하는 사념체 넘넘 귀엽구 ㅋㅋㅋㅋ
잭이 너 뭐야 이러는데 오오 신참 너무 무섭게 그러지말라구 나는 클리브 클리브 스테플이라고 해 너는? 너에게 알려줘야 되는 이유는? 이햐 빡빡하게 구시네 이제 한몸을 쓰게 되는데 사이좋게 지내야지~ 눈썹이나 꿈틀꿈틀거리며 되게 마음에 안들어 할것 같은데 클리브가 너무 그러지마 죽은사람한테 모질게 굴면 저주받는다아~ 이러면서 자기 능력으로 과거를 보여주는거
마침 그때 클리브가 폐기처분되는 모습이 잭의 머릿속으로 나오면서 클리브가 음 아마 나는 성공체이자 어쩔수 없는 불량품이랄까! 폐기처분 당한거지 하핫! 전혀 그럴만한 상황은 아닌데 괜히 붕붕거리는 클리브가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래서 당장 내 몸에서 나가하고 일갈하는데 클리브가 안돼 너는 날 위해서 좀 도와줘야겠어 하고 설득아닌 설득하는거지
잭이야 찜찜하고 이상한 놈이랑 몸을 같이 써야된다는게 당연히 마음에 안드는데 클리브가 내 능력이면 꽤 괜찮은 정보를 알 수 있을거야 거기다 오래된 정보긴 해도 안타리우스에 관해 알고 있는것도 있고 어때 괜찮은 거래 아니야? 키득키득 웃으며 속삭이는 것에 당연히 구미가 당기는 잭이 잠시간 생각하다가 몇가지 조건을 내걸고 클리브랑 같은 몸 쓰는거 허락하는거지
클리브는 그래도 좋다는 식으로 오케이!! 좋은 거래지 않아?파트너, 이러면서 킬킬거리고 잭이랑 같이 다니는거 보고 싶다
사실 가장 쓰고 싶은건 잭버젼도 그렇지만 탄야를 만났을때
탄야를 만났을때 클리브가 그냥 조용히 아무렇지 않게 걸어 긴장하지말고 평소처럼 클리브의 감정과 약간 동기화 되어 있어서 클리브가 다른때와는 다르게 긴장한걸 알았지만 태연하게 행동 하려고 했는데 탄야가 먼저 다가온거
이런 이게 누구야?
고혹적이고 느긋하고 깊은 수령과도 같은 목소리가 잭을 낫아챘고 클리브가 크게 당황한걸 느끼는거지
어떻게 어째서 잭은 흔들리는 그 감정 속에서 하나의 단어를 듣지 옥사나 야고비치..
그제서야 탄야 랜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헌터가 얼마나 위험한 사람인지를 깨닫고 서둘러 몸을 빼려는거
탄야는 나직하게 웃으면서 그래 그렇군이라고 속삭이는거지 불쌍하게도 갇혀버렸군 이라고 잭은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먀 리브가 도망가라고 말했기때문에 그대로 변신해서 내빼는거
잭은 클리브의 이름을 부르지만 클리브는 두려움에 벌벌 떨면서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계속 심연 어딘가로 도망치는 것을 잡지도 못하고 지켜보는 잭
얼마후에 잭이 클리브에게 물어보는거 옥사나가 어떻게 살아있는거지 아니 살아있었다고 해도 그 여자는 노인이어야한다고 그런데 클리브는 굳었던 입술을 열며 자신도 알 수 없다고 하지
하지만 인체 복제에 관해 안타리우스는 굉장했으니까 그런 종류내지는 옥사나 야고비치의 능력이 무엇인지 몰랐으니까 그런 종류의 능력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는거 그렇다면 지금 쓰고 있는 능력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야하는데 답답할 노릇이지만 클리브도 잭도 답을 알 수 없었고 이미 클리브는 약간의 패닉 상태이지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그럴리없다고 중얼중얼 거리는 모습은 충분히 무섭고 그가 쓰고 있는 손톱은 바로 자신의 손톱이라 자신 역시 손 끝이 아려오지 잭은 클리브의 이름을 불러
클리브는 듣지 못했는지 여전히 손톱을 질겅이며 끝내 피를 보려고 하는것처럼 행동해 잭은 그 등뒤에서 끌어안다싶이 감싸서 그 손을 잡고 흠짓 굳어버리는 손을 천천히 입에서 떼어놓는거지
그러지마 클리브 손을 봐 조금 클리브의 숨이 거칠지만 어느정도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가누 클리브를 보며 옥사나의 일은 나중으로 생각하고 번쩍이며 휘몰아치는 클리브의 과거를 밖으로 흘려 내보내며 클리브를 밖으로 시선을 보내지 않게 하는거지
자신의 속안으로 숨어들게 보금자리를 만들어 놓는 잭
십이국기 잭클 보고 싶다 클리브가 기린인것도 좋고 잭이 기린.....인건가 아니면 기린이 다루는 마수여도 좋다 잭이 왕이면 클리브 때문에 좋은 정치 하겠지 실도의 병에 걸리지 않게 할려고 딱 한번 클리브가 실도의 병에 걸린적 있는데 그건 아돌프 때문인게 좋다 만약 클리브가 왕이고 잭이 기린이면 거의 연왕이겠군 ㅋㅋㅋㅋㅋ
태평성대를 이루는 나라지만 기린은 너그롭고 자비롭다는 평은 잭 앞에서는 무색 했으면 좋겠다 잔인이나 잔학하지 않지만/그러면 기린이 아니겠지만 그 어떤 기린보다 냉정하고 손속에 자비를 두지 않는달까
악인은 악인으로써 물론 악인은 벌 받아 마땅하지만 기린으로써는 의외의 모습이 많은거지 그래서 곤륜에서도 많은 의혹이 도는 기린이고 기린은 왕을 선택한다지만 기린잭을 클리브가 선택한거면 좋겠다
약간 타이키같은 느낌으로 갠적으로 흑기린인 잭이 보고 싶지만 하얀색이니까 무리겠군 다른 하나는 기린인 클리브의 마수 잭이군 마지막이 유혈이지만 그누구보다 클리브를 지키려고 힘쓸 마수잭 기린의 마지막을 지키고 모든것을 먹어버린체 기린을 죽인이들을 죽이고 다닌다거나
객적으로 클리브가 죽으면 그 몸을 잭이 가졌으면 좋겠다 차갑게 식은 몸을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시체 난중에 소설로... 쓰려나?;;; ㅋㅋ
불안봇 저 말 넘 멋있다 당신의 거짓말에 기쁜 내가 끔찍해라니...!! 붙잡을 수 있는게 그런 허황되고 들어왔다 흘러 나올 수 있는 것도 없는 헛부른 감정이잖아! 그냥 나쁜 클리브냐 아니면 사랑이란 말로 안심시키고 사라질 잭이냐 ㅋㅋㅋ
후.... 기분도 숭숭한데 잭클 포카포카 보고 싶다 클리브가 잭을 어르고 달랠땐 내 울보씨라고 부르고 장난칠 땐 내 펌프킨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잭은 그냥 애칭이랄까 때때로 웃으면서 부르는 호칭이 하나 있는데 Dear one 이라고 부르면 좋겠다
달달한 잭클 보고 싶다 클리브랑 잭이 파트너로 사건 쫒는거 보고 싶다 범인에게 쫒기고 있을 때 잭이 나직한 목소리로 달려 클리비 하하!! 잘 따라와! 펌프킨!! 그러면서 범인 피하다가 체력이 먼저 고갈 된 클리브 짐짝처럼 안은 잭이 운동 해야겠군 하면 클리브가 밤에 하는 운동으로도 되지 않았어?☆ 이러니까 잭이 Dear one.... 하고 그르렁 거리면 클리브가 왜? 펌프킨 하고 씨익 웃는거 보고 싶군 ㅋㅋㅋ 밤에 혼나는 클리브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