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타임라인 주의
톰른쪽이라 이것저것 섞여있습니다
1.연령반전 홀톰 쓰고 싶다!!!!ㅠㅠㅠㅠ 막막 이글이랑 토마스가 스물아홉이고 토마스가 남을 상대하대하는 역 맡았으면 뭐랄까 영업부 느낌으로 그래서 윌라드랑 맡부딫치는 일이 많구 회사랑 그밖에 다른곳에서 협력이나 이익산출 내는게 톰인거 bb
루이스가 영웅취급받은 때 톰 잘모르는 이들이 루이스가 톰자리에 앉아야 된다고앤지한테 요청하고 그러는데 톰이 절대 안된다고 막 강력반발하고 다들 톰보고권력맛안놈이라고 비판하는데 톰 잘아는 애들은 톰이 루이스 지키려고 애쓴다고 눈물짓고 그때 루이스가 블랜다였던가 잃었던 때라 되게 힘들어 했고 아지 어린거 루이스 그때나이 스물셋 튼간 각설하고 톰이 이글 주어오고 다무는 윌라드대신으로 나오고 그런 설정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뭔지 보여주는 톰!!
2.마틴톰
개연성 팔아먹은 마틴톰으로 톰이 죽을때 피를 토하는 중이라 마지막말을 해줄 수없는거 입안에는 피 뿐이라 피가 들끊는 소리만이 입안에 맴돌지 그래서 마틴은 톰 손잡고 그 손위에 눈물 뚝뚝 떨어뜨리며 마인드리딩하는데 톰이 보고있는 주마등 마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데 톰이 기억이란 명칭을 쓸 수 있을정도로 자랐을 때부터 시작해서 부모님이 가르쳤던 올곧음과 따뜻함 희생이란 이름의 애정을 보았고 이윽고 루이스를 동경해 이곳으로 와 연합의 사람들과 웃고울었던 그런 추억들 그 모든것이 스치듯지나가지 너무 빠르고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라 마틴도 헛구역질 할것 같지만 읽는것을 그만두지 않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자신이 모든것을 보고 싶어했으니까 하지만 마틴이 정말 그만 읽고싶었던 순간은 그가 그 자신이 톰의 기억속에 등장한 순간임 자신의 웃는얼굴 자신의 말하는 모습 자신이 그와 함께 걸었던 순간 그 모든 추억들이 마틴의 머릿속에 들어 온 순간 마주 잡은 손이 동상에 걸릴것 처럼 뜨거웠어 동상때문에 화상을 입듯 혹은 그것으로 인해 살같은것이 뜯어지듯
자신의 손을 머릿속을 혹은 나약한 마음에 얼음칼을 찔러넣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마틴 자신이 토마스에게 로 빛이 터졌다 정신을 멀게하는 화이트아웃현상이었고 그게 톰의 죽음이란 걸 안 순간 그때서야 겁에 질린 어린아이처럼 손을 내팽겨치고 고통과 슬픔과 미움으로 가득찬 비명을 내뱉으며 아둥바둥 물러나 속에 있는 모든걸 게워냈다
쓴 위액까지 게워내고 나서야 다시 톰에게로 두 무릎으로 기어간 마틴은 그때서야 이 사랑한 이가 시체가 되었음을 그리고 그때서야 그 두눈에 서린 공허함을 닫아줄수 있었다
애정아 통탄할듯 허무이 스러질 줄 알았다면 너에게 기대지말걸 그랬다 너의 품에 안기지말걸 그랬다 한낮의 따스함에 두 눈을 감아 밤되는것을 모른체 잠들어 찬기운 한껏 머금은 밤되는줄 모르고 잠드는 구나 내 두눈에 있는것은 이제 환상과 공허뿐이구나
3.쌍충톰
쌍충톰으로 토마스가 잠자는 공주님이되거린거 역시 개연성따윈 푼돈에 팔고 연합에서 안타리우스 일 쫒다가 무고백을 한 그 처음으로 사귄날이라그 정한 그 날의 기억이 마지막으슨 우연인지 히카랑 같이 공동으로 일을 처리하게 된거지 솔직히 연합도 히카도 카모라 때문에 껄끄러운데 어쩔수 없이 단서 때문에 공동으로 일처리 근데 히카가 연합 도외주는건 까미일도 일인데 연합 일행중에 톰이 있어서고 히카 톰 짝사랑 중인거지
어떻게 반했는지는 묻지 말길 튼간 그래서 둘이 안타리우스 상대하다가 상대 능력에 톰 잠들고 히카가 적들 상대해서 여기저기 엉망진창인 모습으로 톰 공주님 안기로 헐레벌떡 뛰어가는데 거기서 까미 만나지 까미는 격전지의 거의 근처 임에도 불구하고 산책나온 사람처럼 여유로웠고 또 망신창이의 히카와 그가 지켜내지 못한체 품안에 고이 안고 있는 톰을 보며 입꼬리를 올리지 리키 내 도움이 필요하지? 그건 당연한 말이야 누가 뭐래도 까미의 능력이 출중하다는건 그리고 톰을 위해서라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짓도 할수 있어 오직 오직 톰을 위해서라면 그래서 무릎 걸음으로 그에게 걸어가서 톰을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건내며 살려줘 까미유 살려줘 그렇게 톰을 그의 품에 안겨주지 그리고 그 발아래 무너져 부탁을 해서 까미 얼굴을 못보지 까미는 입꼬리를 올리며 톰 목덜미에 제 얼굴을 묻고 그 찬내음을 음미하고 당장에 히카의 피내음을 지우리라 생각하며 히카를 버려두고 톰을 안고 천천히 걸어가지 까미는 히카가 소중히 여기는건 뭐든 빼앗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니까 더군다나 사람이라면! 히카르도를 비웃으라 제 소중한것을 손에 놓은 어리석은 치를 차오르는 쾌감을 그는 감추지 않았다 그래서 데샹이 공주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마녀고 히카가 왕자정도?ㅋㅋㅋ
4.히카토마
"토마스 나는 죽지않아 너와 함께 있을 수 있다"
토마스는 자신 앞에서 무릎꿇고는 제 무릎에 기대어 환희에 차 맹새하는 젋은 기사를 기쁘면서도 애닯픈 얼굴로 웃으며 저주받은 보라색 손을 내잡고 그의 잘못을 꾸짖듯 말했다
"하지만 영원히 살진 않으시죠"
보라색보석안과 그 청녹색 눈동자가 맞부딫치자 젋은 기사는 숨을 들이마시고 이내 덜덜 떨었다 자신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짓을 벌였는지 안것이다 그의 목소리가 만약 조금이라도 높았다면 그는 뒷걸음질 쳐서 도망갔을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를 이해하고 그의 잘못만을 그저 나직히 속삭여 주었다
"저도 언젠가는 죽어요 하지만 당신이 살아있을 때 동안은 아니죠 나는 사람이 보기엔 영원의 괴물 그러니 그런 말은 말아주세요"
뒤에 괴로우니까라고 덧붙이고 싶었으나 그에게 더이상의 상처주고 싶지 않은 토마스는 그저 그를 용서하는 말만을 전할 뿐이었다
"좋은친구로만 남아있겠습니다 히카르도씨"
나중에 이런 분위기의 히카토마를 쓰고 싶다 조금은 애달프지만 소중한 이를 지켜보는 그런시점으로 회사나와서 일하니까 이런것도 나오는군요 ㅋㅋ
5.히카토마로 상담사 토마스랑 마피아 히카이야기 어제 쓴 뿌리가 썩어가는 토마스가 쓰려했으나 그건 나중에 썩을데로 썩긴했는데 위에서 사람명령질 하려면 마약이나 이상정신질환같은거에 절은체로는 안되니까 상담사한데 가는 히카 그래서 이 상담사가 톰 마피아가 상담사라니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이해는 하는 한편 이 상담사라는 놈이 과연 자신이 마피아라는거 알까 싶기도 하는데 어디까지 말해야되나 고민 하는데 상사가 저 상담사는 다 말해도 된다고 연합소속 상담사라서 상관없다고 아무튼 상담받으러 갔는데 어리게 생긴에가 똭! 근데 진짜 어리고 경계 긴장 그런것들을 슬슬 풀어주는 톰이고 불면증같은거 있는데 톰옆에만 있으면 잠 잘오고 더 자주 보고 싶은데 그 옆에는 이름 높은 귀족인 다이무스와 이글 천재소년이라고 유명한 피터 연합의 여왕의 경호원 루이스 그밖에 등등등 일주일에 한번 보는것도 용할정도로 매우 바쁘고 그런 일상물보고 싶다
6.토마스가 보고 싶네 그리고 사이퍼즈 초능력자물 말고 다른AU로 능력자물 쓰고 싶다 문신도 있고 토마스 척추 끝에서 부터 시작하서 왼쪽 가슴까지 이어지는 화투에 있는 흑싸리나무 문신보고 싶고 이글은 골반에 걸쳐진 커다란 날개문신 보고싶다
다이무스는 허벅지부터 엉덩이를 지나 등가운데까지 휘감듯 올라오는 또는 내려가는 구름과 검은 새가 문신이 좋다
솔직히 히카는 등가운데에 성모마리아문신이 매우 멋있을것 같고 데샹은 의외로 해골과 뱀 태양문신이 어울릴듯 마틴은 사슬과 불을 집어삼킨 개의 해골이 멋있을듯
7.바레토마로 크림빵이면 히카가 짐승처럼 덤벼 들었으면 좋겠다 제가 나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데 무슨상관 이라는 마인드 하나로 톰 못살게 구는거 낮에 하는거야 기본이고 야외플도하는거임 톰 처음엔 핸들링해보려고 했는데 막 진짜 톰하나만 보면서 제지하면 끼잉끼잉거리고 아무말 안하고 행동만 하지만 자길 원한다는게 너무 절실해서 그냥 몸줬다는 썰
7.토마스가 독기와 악의 증오로 똘똘 뭉친체 남에게 살의를 가진 모습보고싶다 너무 미워서 제 몸하나 간수 못할정도로 엉망진창된 모습이 보고프다
8.크림빵
제조후든 아니든 히카가 토마스 목욕시켜 줬으면 좋겠다 최애상황은 크림빵 제조후지만 낮이니까 소프트하게 임무다녀온 토마스가 큰상처는 없지만 자잘한 상처에 여기저기에서 뒹굴고 넘어졌나 무릎깨지고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집 돌아왔는데 히카가 와이셔츠 단추 두개 풀고 검은 정장바지만 입은 단출한 상태에서 문가에 상체 비스듬히 기대고 다리 꼬고 한심한 마음반 걱정한 마음반 해서 토마스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러고 톰의 다리휜 안경 벗기고 한쪽 어깨에 들처메고 침대에 앉이고
그러고선 욕조에 물받아 놓으면서 톰다친 부위 하나씩 가리키며 어디서 다쳤냐고 하나하나 물어보고 답할때마다 쪽쪽해주는거 그리고 옷도 하나하나 벗기는데 덩치큰 개가 주인한테 애교부리는것 마냥 끝에가서는 그냥 톰위를 덮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쪽쪽 팬티까지 벗기려고 했는데 마지막의 마지막은 지키고 싶어서 톰사수한다거나 그거가지고 쀼루퉁해있지만 이내 팬티바람의 톰 공주님안기로 정중히 모셔서 욕조에 눕힐것 같으거 그리고 소매걷어붙이고 토마스 정성들여서 씻겨줘라
크림빵제조가 마지막에 들어가면 좋으나 체력없는 토마스를 위해 노곤노곤한 키스만 해줘라 그러다하다 소프트한 맛이 느껴진다 누구나 먹으나 한방거리가 없는 단순한 맛이다 ㅎㅎ 비엘에서 크림빵 제조는 마치 슈팅스타와 비슷하지 ㅎㅎㅎ 싸제 먹고싶다.....
9.예뻐 귀여워 너만 보여 이런말 하는 히카가 보고잡다 토마스는 좋아해요 당신이 너무좋 아요 함께 있는것만으로 행복해요 손잡고가요!
이런식으로 맨날 관광시키다가 히카가 눈피하지 않고 말해서 역관광 시켰으면 그래봤자 커퀴지만 나비가 그거보고 분노의 노을 만들어 줘라 ㅋㅋㅋㅋㅋ 커퀴에겐 응징만이 있을뿐 그럼 둘이 손잡고 사랑의 위대함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드립치면 너희들 답이 없네 ㅋㅋㅋ 여러분 게이커플도 커퀴에요 ㅋㅋㅋ 아무튼 이탈리아인 종특으로 괴로워하는 토마스가 보고싶다 ㅋㅋㅋㅋㅋ 맨날 자기만 하다가 이런식으로 받아보니까 으아아아 이러고 쏘씌윗함에 흐물흐물 해지면 그거 쪽쪽 먹어치우는게 히카냐 데샹이냐 ㅋㅋㅋㅋ
10.사군자 쓰다가 다시 재정리한 느낌인데 지하연합쪽은 마교랑 세외세력 북해빙궁이랑 남만 야수궁이고 회사가 구파일방 오대세가쯤 될것같다 그리고 안타리우스가 혈교 살막쯤? 그랑플람재단은 하오문이나 음 상가연합? 정부소속은 뭐 황실소속으로
12.히카토마 날씨도 좋은데 유혈난무가 보고 싶다
단단한 껍질로 된 손이지만 그 손바닥에서 부터 올라오는 냉기가 누구의 것인지 잘 알 정도로 익숙한 것이었다 애정이 생기고 차갑지만 이게 온기라고 알려주는 그런 몸을 가진 이였다
그래서 그는 가느다란 미소를 지으며 눈감은체 잠들어 있는 듯한 그의 겉옷 하나하나 끌러 얇디얇은 피부로 둘러싼 판판 가슴을 드러냈다 콩콩 손바닥 위로 느껴지는 심장뛰는 고동은 약하지 않게 맥박을 만들어 냈고 제 가슴조차 뛰게 만들정도의 박자를 만들어냈다
그래서 그는 손톱을 세워 그 가슴 속에 있는것을 들어 냈다
-아아아아아악!!!!!
뛰는 가슴에 비수를 박아내는 비명 소리에 고통받고 있으나 그의 입가에서 세어나오는것은 신음이 아니라 소리죽여 나오는 웃음소리였고 고통에 뛰는 심장은 더욱 빨리 뛰어 저도 모르게 흥분상태가 되어버렸다 모든것이 자극적이고 재미난것이 되어버리려 마약이 도는 듯한 미치광이 상태가 되어 그의 뼈가 들어나고 아직까지도 정신도 숨도 놓지 못한체 주체못할 정도의 빠르기로 뛰는 심장이 들어 났을 때 그는 그의 목덜미를 물었다
콰작 소리가 나고 그 살덩이가 그 입에 한가득 베어 물어 들어갈정도의 날카로움을 지닌체 작디작고 가려린 파닥거리는 숨을 끊어주었다
마지막 숨이 마지막 고동이 그리 맛있을 줄은 몰랐다
13.쌍충
그냥 갑자기 당구대 잡고있는 히카랑 까미가 보고 싶어서 음 정확히 말하면 까미
근데 당구 치는 법을 모른다는게 함정
딱 따닥
큐대에 부딫친 알록달록한 공들이 녹색 들판을 굴러 여기저기 흩어지는 모습을 물끄럼히 바라보며 입가에 문 얄쌍한 담배연기를 옅게 빨아 마시고는 첫선을 잡은 까미유를 시선만 돌려 바라보았다
이미 그가 왔을때부터 혼자 치고 있었는지 당구대 위에는 볼이 굴러다녔고 까미유는 다른 인사도 없이 그를 힐끔 쳐다만 보고는 같이 치자는 듯이 고개를 까닥이고 다시 큐대를 당길 뿐이었다
그는 가늘게 뜨고 어찌할까하다 말려드는 느낌이지만 그 역시 큐대를 잡았다 그렇게 아무말 없이 오고가는 공방속에서 히카르도 역시 입에 담배를 물며 까미유의 의중을 짐작하려 했다
전혀 답지 않게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입에도 대지 않을 담배를 이미 몇개피를 피웠는지 안그래도 명도 낮은 불빛을 뿌옇게 만들어버리고 필터만 남은 담배를 비벼 끄며 다시 입가에 새담배를 문체 볼을 노려보았다 그 약간은 초조해 보이는 모습에서 자신을 왜 불렀는가에 대해 여전히 짐작하기 어려워 한참 후의 일이지만 히카르도가 먼저 입을 연것은 당연한 일이다
-까미유
따닥- 소리와 함께 맞부딫치는 공과 공의 소리는 맑았지만 까미유의 표정에 무언가 감정 피어나오는일은 없었다 단지 공을 치기 위해 굽혔던 허리를 피며 그를 물끄럼히 쳐다 볼뿐이었고 히카르도는 무의미한 일이지만 자신역시 감정을 감추기 위해 그처럼 허리를 굽혀 자신의 손가락 사이로 큐대를 끼워넣고 공을 치기 당겨 큐대끝을 공에 맞췄다 역시 딱 소리와 함께 공들이 맞부딫치고 굴러가는 소리가 당구대 위로 흐를때 드디어 그 무거운 까미유의 입이 열렸다
원래 쌍충톰이 붙어야 했으나 생각이 안나서 그만 둠
14데샹토마로 재배소년 맨드레이크 토마스와 연금술사겸 의사 데샹 좋네요
이어서 사실 생각해보면 쌍충톰입니다 여전히 데샹에게 이용당하는 키메라 히카와 알았든 몰랐든 그 키메라의 매개체 역활을 한 맨드레이크 토마스 그리고 그 모든것을 주관한 데샹의 이야기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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