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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퀘]시죠세 (사랑스러움에) To이겔님 사개월만에 리퀘를 완성했군요!! /끌려간다 하하하하하하하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지만 역시 그럴 일이 없겠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도망 입에 문 담배 맛이 나쁘지 않다, 매캐하고 쓰고, 묘하게 가라앉은 기분이며 전혀 나쁜 기분이 들지 않았다, 그럼에도 시저가 미간을 구긴체 그 속에서 답답함을 느껴 얼마 빨지 않은 담배연기를 기세 좋은 숨으로 뱉어낸 까닭은 그의 앞에서 졸고 있는 죠셉 죠스타 덕분이었다.시간은 이미 굶주린 배에 식사를 넣어 노곤노곤한 피로로 몸을 주물거리는 시간이었다, 특히나 에어 사프레이나는 밤이 깊어지면 어둠도 깊어지는 섬이었기에 어둠의 무게 때문인지 왠지 더 몸이 무거워지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특히나 죠셉은 낮의 고된 훈련과, 익숙하지 않은 마스크까지 끼고 있어서 인지 긴장.. 더보기
[리퀘] 사이먼키어런(모험) To유크님 4개월전의 리퀘가 드디어!!!/뚜두려 맞는다 네 뭐...... 언제나 사랑하는거 알죠? 유크쨔마...... 사이먼의 눈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했다.아니 부활한 자들이 원래대로 돌아온 것이 있느냐만은, 그래도 부끄럽지만, 생각을 하고 걸을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보면 충분히 살아서 돌아 온 것이 아닌가 싶었다, 그러나 생각하는 존재들이 대부분 믿고 있는 신께서 무심한건지, 아니면 사이먼이 돌아오면서 받았던 시술들이 잘못 된 것인지 시력이 원래대로 돌아오진 않았다. 선명하게 윤곽선은 보이나 색은 선명하지 못했다, 채도가 낮아졌다고 하던가? 원래 색에는 못 미치는 그런 희뿌연 한 세상 속에 내던졌다, 존재가 애매하다고 해서 보는 것마저 애매하다니 통탄하지 않을 수밖에 없지 않은 일인가, 튀어나오려는.. 더보기
[이글토마]꽃송이가 오타 주의 해주세요 ㅠㅠㅠㅠㅠ이번에 쓴건 진짜 완전 캐릭터 성격이 빗나가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용기 있게 올려봅니다ㅎㅎㅎㅎㅎㅎㅎ 전혀 아니라는건 알면서도 올리는 이 패기 아마 잠이 들고 싶어서 그런 듯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가 지자마자 연합에서 운영하는 펍에는 이미 도일과 휴톤, 레베카가 부어라 마셔라를 외치며 한잔씩 걸치고 있었고, 그 셋을 감당할 수 없는 다른 이들은 멀리서 그들이 내뿜어대는 유쾌한 분위기만을 받으며 가벼운 음주를 즐기거나, 혹은 논알콜만으로 입을 푹이고 있었다, 그건 이글 혼들 역시 마찬가지 였는데 어젯밤 저 셋을 따라 술을 들이부어 마시고 또 마셔서 아무리 술을 좋아하나 그 전에 사람인지라 제 몸하나 건사하려는, 그러니까 살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한마디로 아직도 깨지 않은.. 더보기
5/2 죠죠썰 시죠세 승죠세 죠타로는 감이 잘 들어 맞는 사람 중 하나였다 아마 이건 이러지 않을까? 그런식의 알림음 같은 감이었다 그게 무슨 날씨를 맞추고 그런건 아니지만 사람의 행동을 맞추는 것에는 아주 능했다 그의 어머니인 홀리는 마치 아빠를 그러니까 죠타로에게는 할아버지인 죠셉이 그런 일을 했었지 하고 웃으며 말하는걸을 들었다 그러고보면 죠타로도 어렸을 적 죠셉이 그런식으로 자신과 놀아주던 것을 기억했다 닯았다라는 말은 나쁘지 않았다 그가 그럴때 자신의 머리카락을 부벼주는 건 좋은 일 중 하나였으니까 그러다 알게 됐다 머리가 굵어지니 알 수 있었다 죠셉은 어딘가 다른것을 보고 있다는 걸 시선이 멀었다 그 정체를 안건 디오를 쓰러트리고 깨어났을 때 자신에게 장난을 걸었을 때 짐짓 굳은 얼굴을 잊을 수 없었다 순간.. 더보기
기타 내가 그래서 스타트렉의 커크는 진창구르는게 좋다 우주 샌드백느낌으로 ㅋㅋㅋㅋ 크루들은 언제나 조마조마하고 크루들이 본마미처럼 열성적으로 챙기는게 좋음ㄲㅋㅋㅋ 스팍커크 쓰고 싶다 혹은 크루커크 힐링물이 쓰고 싶은건지 혹은 커크를 엄청 굴리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아니 난 커크를 굴리고 싶은거구나 크리스파인의 그 파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게 좋다 누가 커크좀 엄청 굴려줘라 ㅠㅠㅠㅠ 타르서스4인가? 거기 얘기부터 시작해서 정신상태 엄청 불안한 커크보고 싶다 커가면서 자기 아빠얘기도 엄청 민감하고 그런 커크보고 싶다 그런 이야기 번역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전 언제나 선덕거리고 있고 별트렉 스팍커크 쓰고 싶다 솔직히 말하면 커크를 죽지 않을정도만 굴리고 싶다 뭐랄까 커크 우주 샌드백이라 굴려도 될것 같은 그런 느낌.. 더보기
인더플 썰 각설하고 사이먼이랑 키어가 만약 PDS가 아니라 사람이었다면 사이먼이 슈가대디였을것 같다 슈가대디 되게 좋군 느낌좋고 어감좋네 그림그리는 키어와 돈 잘벌고 약간의 탐미주의자적 느낌이 있는 회사원? 튼간 사이먼 좋다 나중에 인더플AU로 잘나가는 비지니스맨 사이먼이랑 조용히 살아가고 싶은 이름세 있는 화가 키어 써보고 싶다 슈가대디 슈가대디 쓰고 싶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인더플의 키어렌은 뱉어내는 조용한 검은피의 절망이고 영화 스타트렉의 커크는 진창구른 피투성이의 악다구니다 사이퍼즈의 토마스는 조용히 내려앉은 숨쉬는 국화꽃이고 애매한 나의 감상적인 표현 이런거 그만 해야되는데 표현을 하는게 좋다 인더플 처음 등장인물 소개 봤을때 난 영국판 돈이 없어나 파인더의 표적? 그런건가 싶기도한 나새기 부끄러운 줄 알.. 더보기
사이퍼즈 기타 네임버스하니까 생각난건데 로라스는 심장있는 곳에 드렉슬러 이름이 나선으로 세겨져 있음 좋겠다 글체마저도 약간 삐뚜룸한 글체로 마치 가시장미 핀건 마냥 있고 드렉슬러는 머리통에 있음 좋겠다 고풍스런 글체로 이마부터 머리까지 삥 둘러서 그래서 머리 밀어야 로라스 이름 보이는거 머리통이 아주 예쁠것 같은 드렉슬러 아 생각해보니까 그러면 재미없을것 같고 드렉슬러 이름은 그냥 마구잡이로 써져 있음 좋겠다 무슨무슨 공식 더하면 이름 나오는건데 아무도 못알아보고 로라스 부모님이 그거 보고 성격 엄청 셀것 같다고 걱정했으면 ㅋㅋㅋ 벨져제레온 보고 싶다 음 키워드는 그런 품격없는 일은 안해, 빼앗긴 걸 찾아 왔잖아, 가만히 계십시요 제레온경(피식) 릭마로 남들이 보기에 이상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특히 치기어린 하랑이 .. 더보기
2014/1023~0112 사이퍼즈 토마스 중심 네임버스로 다무토마보고 싶다 정확히는 토마스 척추뼈 모양으로 다미무스 이름이 있는거 다무는 칼을 쓰는 오른쪽 어깨뼈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이름이었으면 좋겠다 전나 좋아 ㅋㅋ 좀 웃긴상황이지만 갑자기 공성전에서 만난 다톰보고 싶다 일대일 상황에서 거리는 좀 있고 그래서 토마스가 평타로 그어서 다가오지 못하게하고 얼음장벽 세우고 아이스버그 세우려는 순간 보름달 충전한 다무가 빠져나오고 토마스 다시 평타 긋고 슬라이드타고 멀어지려는데 질풍 맞고 쓰러지는거 그러고 장작하려는 순간 루이스와라 ㅋㅋㅋ 모두얼어버렷! 아 사실 쓰고 싶었던건 평타긋는 토마스와 그거 다 막는 다무였는데 침대위 짐승다무는 이빨부터 들이 미는 느낌이라.... 자기 표식 남기지 않으면 못참아하는 그런 느낌임, 급하게 치루려는 느낌도 있고, 토마.. 더보기
내 생각?;;;; 빨간불이 되었다 나는 빨간불이 되었다 뼈까지 때워버릴 시린 파란불도 아니고, 남을 따뜻하게 데워줄 노란불도 아닌, 나는 누군가를 태울수도 있고 나를 태울수도 있는 정염이다 나는 빨간불이 되었다 #빨간불이_되었다로_시작하는_글쓰기 중2중2 은혼 중에서도 난 마이너중 상 마이너 긴신을 판다 신파치 좋아한다 나 보면 이런 엄마캐릭 좋아하나?;;;; 토마스도 연합의 엄마고 긴파치도 엄마고 퍼오인도 핀치 엄마같고 약간 남 챙기기 바쁜 사람 좋아하는것 같다 음...... 내가 파는 다톰 긴신 사이먼키어는 모토가 그거다 누군가 나에게 이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도 좋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인것 같다 ㅎㅎㅎ 더보기
해리에그시썰 00q랑 해리에그시 크오해서 이거 보고 싶다 Q가 갑자기 술이든 뭐든 먹고싶어서 늦은시간에 나갔다가 불량배들 한테 잡혀서 막 맞으려는 순간 jb산책시키던 에그시가 도와줬음 좋겠다 불량배를 쓱쓱 처리한 에그시가 약간 흐트러진 옷무새 정리하고 큐한테 손 내밀어서 일어설수 있게 도와주고 괜찮아요? 이러면서 히죽 웃는 얼굴보고 젋은 제임스 생각났음 좋겠다 나만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에그시가 왠지 젋은 제임스 본드같다고 느껴져서 쓴썰 ㅋㅋㅋ 해리에그시파면서 본건데 외국에선 하트윈이라고 부르는것 같다 근데 이게 해리랑 에그시한테 너무 잘 어울림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니까 에그시를 거부하는 해리랑 그저 자기 감정에 충실한 에그시 그런데 그런 부어주는 사랑에 결국 져버리는 해리가 좋음 그 역시 심장에 져버리는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