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잭클리브]심장소리 처음쓰는 잭클리입니다전혀 다듬어 진것도 없곸ㅋㅋㅋㅋㅋㅋㅋ전력주제로 재미있게 썻습니다전혀 맞지 않는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잭클리브 너무 존잘님들이 많이 계셔서 할게 있나 싶지만 이렇게 짧게나 썻다는게 기쁘네요! 잭은 메스로 사람의 심장을 한번에 박은 적이 있다, 그 작은 칼이 어떻게 심장까지 도달할 수 있냐고 물어본들 잭으로서는 한번 당해보면 알지 않나라고 대꾸할 뿐 그것에 대해 설명할 이유를 느끼지는 않았다. 다만 그 작은칼이 살을 꿰뚫고, 혈관을 자르고, 드디어 그 핏덩이에 다달았을 때 그 마지막의 움직임을 아주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 살아있는 기분, 소리로 전달되지 않는 비명, 절박하게 달라 붙는 의지, 그런것들이 잭의 손끝을 찌르르 울리며 멈췄을 때 그 형용할 수 없이 차오르는 기분은 잭을 .. 더보기 이것저것 덕질한거 특촬, 카카이루, 인더플레시, 루피에 관한거, 언더테일, 노블레스, 전오수, 롤플레잉, 가즈나이트, 창작 다들 많아봐야 두 문단? 정도 거의 한문단씩 밖에 없음 제트를 표현할 때 난 어둠보다는 걸쭉한 잉크라고 표현하고 싶더라 걸을때마다 철퍽철퍽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것들이 차라리 몸에 일부였다면 걸으면 걸을수록 전부다 사라져서 나 하나 남지 않을텐데 자신은 결국 끝없이 샘솓는 어둠이라 전부다 가리고 침식해버리는게 일상이 되어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너는 왜 거기에 아무렇지 않게 서 있는거지? 라이토란 느낌의 제트라이토가 보고 싶군 음 표현하려다가 이상한 길로 빠졌지만 아무튼 제트는 라이토에게서 동질감과 이질감을 동시에 느끼는 묘한 관찰자 시점으로 라이토를 보고 있었음 좋겠다 기억이 안나는데 트윗에 풀었.. 더보기 [히어로 아카데미]데쿠른 데쿠른이라고는 하지만 아마 토도데쿠가 많은 토도데쿠로 그거 보고 싶다 괴물이라고 누명 쓴 아이 데쿠랑 근친이나 종마 느낌으로 피가 섞인 토도로키 음 흔해빠진 클리셰지만 보고 싶군 데쿠 한번 죽이고 싶다 어 음 고질병 중 하나인데 하... 완전 너덜너덜힌게 죽여서 토도로키 실신할 정도로 능력개방하고 캇짱이 애처럼 주저 앉아서 아무것도 못했음 좋겠다 토도데쿠!! 토도로키가 데쿠의 모든것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 아니 그 스토커나 이런건 아니고 그냥 말이나 행동들을 많이 소중히 여기는거 전부다 기억하고 기록하는게 아니라 문득 네가 그렇게 말했지 그렇게 행동했지 그러면서 칸이 많은 보물상자를 열듯이 그동안 모아 뒀던 보물을 꺼내듯이 아 그땐 그랬지 응 그땐 네가 그렇게 말했어 이런느낌으로 토도로키가 많은 것들을.. 더보기 [죠죠]디오죠나, 시죠세 디오죠나 양면의 거울 같은 디오와 죠나단 둘이어서 더 그렇게 처절한것이 아니었나 싶음 만약 죠나단의 외동으로 들어온 양자였으면 재산챙겨서 뒷골목을 휘어잡는 갱이었을 수도 있고 디오가 없었으면 고고학이나 하면서 에리나와 행복하게 살았을 두사람 둘이기에 자신만ㅇ디자신만의 행복이 바로 앞에 지척에 있는 사람때문에 망해버리다니 철천지 원수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게 거짓은 아닌듯 가까이에 있기에 더욱 싫었을 수도 있다는게 더 재미있음 본디지 여왕 조나단하니까 생각난건데 디오가 그거 보고 겁먹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ㄱㄲ 미친 채찍이랑 이런거 꺼내는거 보고 워...워워..... 이런거 ㅋㅋㅋㅋㅋ 뭔가 이건 아닌것 같은 기분이고 죄 짓는 느낌의ㄱㄱㅋㅋㅋ 아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 때리는건 조나단인데 죄책감 갖는건 디오 ㅋ.. 더보기 [혈계]레오른쪽 상사샌드가 주를 이룸 크라레오로 드라이플라워를 주제로 쓰고 싶다 크라우스의 가장 사랑하는 식물은 자신이 직접 키우고 화창한 날 여린 잎 사이사이로 물이 차 햇빛을 반사시키는 그런 푸르름의 생명이 차오른 식물들 이다 아무리 아름답게 핀 꽃도 시든 후에는 볼품도 없고 생명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식물은 아쉽지만, 아깝지만 그의 관심사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인지 압화나 드라이플라워 종류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덩치가 커서인지 테라리움같은 경우는 많이 찾아봤을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레오가 라이브라의 사무실에 포푸리를 가져 왔을때 조금 놀랐었다 평소와 같이 인사하고 홍차를 가져다주기 위해 탕비실로 향하는 길베르트를 보고 조심스럽게 다가와 작은 주머니 하나를 건내었다 마른냄새와 약간의 초록내음 그리고 달콤.. 더보기 [사이퍼즈]토마스 오른쪽 썰 복합 바레토마, 다무토마, 피터토마, 루비토마가 있음 다톰으로 이런거 보고 싶다 다이무스가 울부짖는거 결국 우린 이런 관계 밖에 안된다고 서 있는 토마스 앞에서 무너지는 다이무스 가득 찬 눈물이 구슬구슬 엮이듯이 뚝뚝 떨어지고 메마르고 거친 땅이 다 마시지도 못하는 짠기가 넘칠 때 토마스는 그 무너진 남자를 일으켜 세우지도 못한채 하늘을 올려다 보며 어린 숨을 뱉어내었다 글톰 뽕이 차는데 이글하곤 전혀 안맞지만 이글이 한줄씩 수첩에 하나씩 무언갈 적어내는 버릇같은게 있었음 좋겠다 일기도 아니고 문구를 적는것도 아니고 자기 전에 딱 떠오르는 하나의 말이나 단어를 적는 습관이 있는거 매일 적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잠들기전에 아 이거 적어 볼까 하는거 그런걸 적는 수첩이 있는거 그러다가 단어가 점점 한정 되어가.. 더보기 [크라레오]믿고 있던 것과 아름다운 것 To.miya님 기억하실지는 모르시겠지만 miya님이 한번 그림을 그려주신 적이 있으십니다, 그것에 대한 감사표현이랄까요, 음 원래 그 그림 내용으로 가고 싶었지만 재미있는 소재가 팟! 하고 떠오르지 않아 이걸로 골랐는데도 이것도 재미없네요, 이래서 소비하는 사람은 소비만 해야 되요,..... 마음에 드실지를 떠나서 그냥 이 중구난방의 글을 부디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크라우스는 황혼이 지는 저녁 하늘 위로 떠다니는 검은 연기를 보며 저 시커먼 모든 것들이 비구름이 되기를 빌었다, 그러나 땅 위에서 시작된 매캐하고 마른 공기를 가진 그 검은 것들이 구름이 될리는 만무했고 크라우스의 작은 소망 따위는 검은 타르의 범벅을 해 놓은체 억지로 아래로, 아래로 잡아 당기며 묶여지고 있었다. 그는 그렇게 하늘로 흐르는 .. 더보기 트윗정리-혈계- 스팁레오긴 한데 그냥 레오 부등부등으로 쓰고 싶긴한데 키워드는 홈 스위트 홈 스티븐의 대사는 네가 태어난 곳으로는 데려 갈 수는 없지만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집으로 가자 정도? 음 고민 좀 해야겠군 급 생각난건데 크라레오로 단나네 라인헤르츠 삼형제들 전부다 귀여운거 좋아하는데 기세라던가 모습때문에 피하고 그래서 취미가 전부다 화초 기르기 동물책 모으기 동화책 모으기 열대어 기르기 같은거라 크라우스가 레오 소개했을 때 푸앗하고 위에 형들이 꽃 뿜어 냈으면 좋겠다 퐁퐁도 아니고 푸앗!!!하고 핑크핑크로 뿜어 대면서 레오 앞에서 눈 반짝이면 재미있겠다 그 모습은 흡사 사슴을 사냥하기 위해 풀숲에 몸을 숨긴체 지켜보는 짐승에 가까우나 튼간 위에 둘에게도 사랑받는 달까 취급 유의물품같은 취급을 받는 달까 고양이를.. 더보기 트윗정리-죠죠- 학생물로 죠죠보고 싶다 뭐랄까 죠나단이랑 죠셉은 친척 형동생이고 시저랑 디오랑 친구였으면 좋겠다 한때 잘 나가던 디오가 학생회장이었던 죠나단이 수정펀치(...)같은걸 날려서 언제든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고 그거 옆에서 지켜보던 시저가 죠셉을 귀여워하고 있다던가 그런 느낌 랄까 시저랑 디오랑 같이 있으면 정말 화려한 느낌일듯 그 일대 여자들은 이 둘 보러 올것 같다디오죠나보면서 느낀건데 그 광기가 좋다 난 디오가 죠나단 머리 챙겼으면 좋겠는데 그 와중에 챙길 여력이 있나 그건 모르겠다, 튼간 디오에게 있어서 그렇게 큰 감정선을 만들어 낸게 죠나단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3부에서도 디오는 죠나단의 자손을 보는 느낌이자 죠나단의 혈통이 또 내 일을 방해하는군!! 이런 느낌이라 좋아함 디오에게.. 더보기 썰정리-사이퍼즈- 글톰은 쓰면 쓸수록 어렵다 이글놈.....! 백수오빠라고 하기엔 능력이 출중하고 이런저런 스펙이 있는데 이글 성격이 어딜 강조하냐에 따라 진짜 백수건달날건달이 되기도 하고 그냥 지켜보는 관조자가 되기도 하고 미친개가 되기도 해서 어렵..... 마냥 애라고 하기도 어려운 너 이글... 하긴 벨져는 써보지도 않았구나.... 저번에 보고 싶다고 말한 다무토마 딱 한장면 윙체어에 팔걸이에 손을 올리고 그 의자에 앉아있는 주인인 토마스를 허리를 숙여 덮듯이 내려다보는 다이무스의 눈을 바라보았다 회색 눈동자가 짙은색을 내며 자신을 쳐다보기만 하지만 속에 있는 광기까지 가리기엔 문제가 많아 보이는 불손한 빛이었다 우스운것은 토마스는 그 빛이 마음에 들었다는 것이었다 아무에게나 보이지 않는 광기와 애욕과 아주 실같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